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양주시, 길고양이 중성화 일시 중지

혹서기 수술 후 회복 어려울 것으로 판단

길고양이. 사진 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가 오는 8월까지 길고양이에 대한 중성화(TNR) 사업을 일시 중지한다.

이는 혹서기 및 장마철 길고양이가 중성화 수술 후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시행하는 조치다. 시는 이 기간 기상 여건이 양호할 경우 일시적으로 포획 및 중성화를 시행하고 오는 9월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길고양이의 개체수 증가 억제 및 소음 감소 등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함께 개·길고양이 중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해 58마리의 중성화 수술을 완료했다.

자세한 내용 또는 중성화 신청은 양주시 축산과 동물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