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남이공대, 학습관리시스템에 AI 자막 도입…TK 전문대 중 처음

외국인 유학생과 성인 학습자 학습 능력 향상

60여 개 이상 다국어, 큰 글씨 자막 서비스

몽골과 미얀마 유학생이 모국어로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는 대구·경북 전문대학 중 최초로 학습관리시스템(LMS)에 인공지능(AI) 자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 유학생과 성인 학습자의 강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도입됐다.

60여 개 이상의 다국어 자막과 큰 글씨 자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어로 진행되는 강의를 수강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모국어 자막을 자동으로 생성해 수업의 질과 학습 접근성을 높였다.

외국인 유학생이 자막을 선택적으로 표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자신에게 맞는 언어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성인학습자를 위해 한국어 자막을 큰 글씨로 제공하는 기능도 함께 도입해 성인학습자의 교육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AI를 활용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