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대상 영어 교육 브랜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Wall Street English)가 언제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스픽플러스(Speak+)’를 2025년 5월 2일 정식 출시했다.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영어 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 학습자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일상 속 영어 루틴을 만들 수 있게 돕는다.
스픽플러스는 하루 30분, 최대 4명의 소규모 그룹과 1명의 원어민 강사로 구성된다. 전 세계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수강생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영어 대화를 나누는 온라인 스피킹 수업이다. 실생활에서 자주 활용되는 주제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학습자는 보다 자연스럽게 영어에 몰입할 수 있으며,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무제한 참여’ 시스템은 24시간 내내 참여할 수 있는 유연한 운영 구조와 수업 횟수에 제한이 없다. 학습자의 개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지속적인 학습 루틴 형성이 가능하다. 수업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정해진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은 스케줄이 유동적인 직장인 및 성인 학습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관계자는 “스픽플러스는 짧고 집중도 높은 말하기 훈련을 통해 성인 학습자들이 실제 회화 상황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학습자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수업은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는 현재 전 세계 35개국에서 450여 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인 대상 스피킹 중심 커리큘럼에 특화된 글로벌 영어 교육 브랜드다. 이번 스픽플러스 출시는 기존의 오프라인 학습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유연하고 확장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학습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교육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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