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유(U)잼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주제는 울산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이면 제한이 없다. 응모 방법은 30초~3분 내외의 창작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오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영상과 제출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는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한다. 대상 1명 300만 원, 최우수상 2명 각 150만 원, 우수상 3명 각 100만 원, 장려 4명 각 50만 원 등 총 1100만 원의 상금과 울산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 작품은 울산시 공식 유튜브채널 고래티브이(TV) 등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시정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