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회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이 2차 회원 모집에 나서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랜드마크 상징성과 낮은 진입장벽에 더해 최근 세종시로의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까지 더해져 연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죽림리 일원에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68·84㎡, 총 400가구 규모가,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5~84㎡, 48실이 구성된다. 특히 조치원 일대에서 가장 최고층 단지로 랜드마크 상징성이 높다는 평가다.
또한 이 단지는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상품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진입장벽도 낮다. 먼저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에 가입하지 않아도, 기존 소유 주택이 있어도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 최대 10년 간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납부 부담도 없다. 여기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임대보증금을 100% 안심 보장해 보증금 사고에 대한 우려도 적다.
더불어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고, 입주 후에는 양도도 가능하고, 최장 10년 거주 후에는 내 집으로 우선적으로 분양 전환도 받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대선과 맞물려 세종시로의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미래가치 기대감까지 더해져 단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조치원읍 A부동산 관계자는 "대선 후보들이 모두 세종시로 행정수도를 이전하는 것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세종시 전반에는 이에 따른 호재 기대감이 상당히 커진 상황"이라며 "때문에 이번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역시, 이러한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단지로 부각되면서 연일 문의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은 이와 같은 우수한 상품성, 진입장벽이 낮은 가입조건, 미래가치 기대감과 함께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은 세종 원도심 조치원읍에서도 주거 선호 상위권 지역인 신흥-죽림리 생활권에 속해 정주여건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반경 1km 내에는 대동초, 조치원중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또한 세종전통시장, 홈플러스 등 상업 인프라가 탄탄하게 갖춰져 있으며, 주변에는 조치원 공공주택지구 지정으로 주거 개선이 기대돼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는 조치원 원도심 인프라와 함께 세종 행복도시 이동 편의성이 우수하고, 청주 오송 바이오밸리가 인접해 ‘트리플 생활권’의 장점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게 주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관계자는 "이뿐만 아니라, 단지는 8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임대보증금과 함께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혜택도 지원하고 있어 이에 따른 호응도 높게 이어지고 있다"며 "주요 혜택으로는 선착순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무상 제공하고, 분양 전환 시 월세 금액 및 페이백을 지원하는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의 주택홍보관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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