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 창업자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25 남동댕동 온라인 마켓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은 인천지역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남동구 거주자를 우대해 총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6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6시까지 총 6회 차, 30시간 과정으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꿈마을 회관’(남동구 은봉로 297, LH16 단지 별동 2층)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교육 커리큘럼은 △온라인 쇼핑몰 기초 및 상품 선정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초기 설정 △상품 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SNS 활용법 △매출 상승 전략 등 실무 위주의 구성됐다.
남동구는 이번 교육으로 청년 창업자들이 온라인 마켓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자립적인 사업 운영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 사항을 참고한 후, QR코드를 스캔해 구글폼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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