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프리미엄 뷔페 ‘디오디아2.0’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스펙 시티즌(Respect Citizen)’이라는 이름의 이번 프로모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마련됐다. 디오디아2.0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군인, 소방 및 경찰 공무원, 예비군 훈련 이수자 등 나라를 위한 직·간접적 역할을 수행한 시민들을 위해 감사의 뜻을 담았다.
행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주중과 주말, 런치 및 디너 시간대에 제한 없이 뷔페 이용 요금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적용을 위해서는 신분증 또는 관련 증빙자료 지참이 필요하며, 2인 이상 방문 시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역 군인뿐 아니라 예비군 훈련을 이수한 전역자도 대상에 포함된다. 훈련증을 지참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직 경찰·소방 공무원 역시 기관 발급 공무원증 제시 시 할인 대상에 해당한다.
디오디아2.0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녕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께 작지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고 싶었다”며, “최근 불안한 국제 정세와 각종 재난 속에서 국가적 책임을 다하는 이들의 존재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한편, 디오디아2.0은 6월을 맞아 새로운 메뉴 라인업도 선보인다. ‘Blue Savor(지중해의 깊은 풍미)’라는 이름의 이번 신메뉴는 지중해 요리를 테마로 하며, 청량한 풍미와 건강한 재료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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