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현장 점검

2029년 완공 예정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4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의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4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철도 연장 사업의 환기구 및 정거장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관계자들에게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신분당선을 수원 영통구 광교중앙역에서 권선구 금곡동까지 약 9.88㎞ 연장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착공해 올해 3월 기준 8% 안팎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지날 뿐 아니라 수원월드컵경기장 인근에도 통합역사가 신설된다.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9년 완공이 목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