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준표 "국힘 대선후보 강제 교체, 정당 해산 사유"

"한덕수 추대그룹 처벌받을 것"

홍준표 페이스북 갈무리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강제 교체 사건은 정당 해산 사유도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7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니들이 저지른 후보 강제 교체 사건은 직무 강요죄로 반민주 행위”라며 “기소되면 정계 강제 퇴출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신들이 저지른 죄가 얼마나 무거운지도 모르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합작해 그런 짓을 했나”라고 물으며 “그 짓(대선 후보 교체)에 가담한 사람들과 한덕수 전 총리 추대 그룹은 모두 처벌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전 시장은 그러면서 “석고대죄를 하고 있으라”며 “정치검사들이 나라와 당을 거덜 내고 보수 진영을 거덜 냈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