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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크 수성못’ 일부 잔여세대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19세 이상 누구나 계약금 1,000만원이면 청약통장 없이 계약 가능

84C는 주방-거실에서 용지봉을 바라보는 맞통풍 판상형 구조





‘더파크 수성못’이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정당계약 이후 청약기회를 놓쳤거나, 청약통장 미보유자들에게 선착순 기회가 주어지면서 선착순 첫날인 6월 8일 일요일에는 전날부터 잔여세대를 계약하려는 방문객들이 분양홍보관 앞에서 밤샘 줄서기를 하기도 했다. 이는 장기 침체에 빠진 대구 부동산 시장에 오랜만에 보는 이례적인 풍경이라는 평가다.

‘더파크 수성못’은 수성구 지산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6-27층 총 123세대(아파트 108세대, 오피스텔 15실)의 아파트로 최상층 복층 펜트하우스(전용 132㎡)를 제외한 전 세대가 전용 84㎡로 이뤄진다.

단지는 지상 6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해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세대를 더 확보했으며, 이로 인해 용지봉뷰(84C, 132C)를 비롯해 수성못뷰(84A, B/132A, B)를 완벽하게 조망할 수 있다.

특히 84C 타입은 거실-식당-주방이 연결되는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과 환기,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안방 더블 드레스룸 등 여유로운 수납 공간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주부가 주방에서 요리하면서도 시티뷰와 마운틴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도 갖췄다.





입지적으로도 뛰어나다. 최근 대구에서 신흥 주거라인으로 주목받는 범어네거리에서 수성못을 연결하는 동대구로의 꼭지점에 위치하면서 풍수적으로는 목마른 말이 물을 마시는 ‘갈마음수’형 명당의 기운이 깃든 자리다. 자손이 부귀하고 크게 흥하며, 대대손손 큰 부자로 사는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보니 이곳에는 대구 최고의 명품주거지인 경일원이 자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좋은 기운을 이어받으려는 수요자들의 꾸준히 몰리며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파크 수성못은 수성못과 범어천, 법이산, 무학산이 인접해 산책과 여가생활은 물론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도시철도 3호선 수성못역이 도보권이며 동대구로와 무학로, 신천대로를 통해 대구전역 이동도 편리하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두산초와 능인중, 능인고, 수성고 등 수성명문학군을 자랑한다.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수성아트피아와 홈플러스, 들안길·수성못먹거리타운, 수성구립 무학숲도서관, 수성못 그림책도서관 등이 인접해 수준 높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풍수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닌 입지인 만큼 좋은 층, 좋은 주택형을 원한다면 빠르게 움직이는 게 전략”이라며 “고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잔여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분양홍보관은 수성구 지산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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