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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무통 신제품 공개, 최고의 편안함을 위한 개발기간만 1년

개발기간만 1년, 르무통 신제품 기분 좋은 편안함 르무통 업 출시 주목

사진 제공. 르무통




컴포트 슈즈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오랜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1년 6개월 만에 스니커즈 신제품 ‘르무통 업(LeMouton Up)’을 정식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매 시즌 트렌드에 맞춰 발 빠르게 신제품 및 컬렉션을 선보이는 여타 패션 잡화 업계의 공식과 달리, 르무통은 ‘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편안함에 대한 완성도’를 추구한다. 때문에 하나의 제품을 완성하기까지 출시 시기에 구애 받지 않고, 철저한 내부 테스트와 개발 과정을 거쳐 오로지 편안함에 대한 높은 기준을 만족해야만 비로소 출시에 이른다.

이처럼 르무통은 수십번, 수백번의 테스트를 통해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탄탄한 개발 과정을 통해 완성되며, 제품 출시 자체가 브랜드 철학을 구현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실제로 르무통의 제품 중 ‘메이트’는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출시된 후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의 꾸준한 선택을 받아왔다. 평점 평균 4.9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할 만큼 편안함으로 인정받았고, 만족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별도의 리뉴얼, 추가 라인업 없이 단일 제품 100만족이라는 누적 판매 기록을 이끌어냈다.

이번 신제품 르무통 업(이하 업) 역시 오랜 시간 동안 어퍼의 소재 및 디테일, 인솔의 스펙, 아웃솔의 패턴 및 소재등 각 요소에 대하여 ‘기분좋은 편안함'을 목표로 끊임없는 검증과 개선의 과정을 거치며 마침내 출시되었다. 섬세하고 다루기 어려운 메리노 울 소재에 30년 원사 직조 노하우를 더해 르무통만의 유연하고, 가벼우면서 답답함 없는 편안함을 완성한 H1-TEX(에이치원텍스) 특허원단과 함께 업을 위해 자체 소재 블랜딩 기술과 패턴기술로 설계된 아웃솔을 함께 조합하여 ‘기분 좋은 편안함’을 담아냈다.



또한, 브라운, 블랙, 그레이의 원톤과 인디고 블루, 아이보리의 투톤 조합까지 총 5가지 컬러를 선보이며, 컬러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와 스타일을 갖춰 ‘업’의 ‘기분 좋은 편안함’을 눈으로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르무통 관계자는 “우리에게 신제품 출시는 단순히 제품이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르무통이 내세우는 철학과 그 철학에 대한 진정성을 증명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신제품 ‘르무통 업’ 역시 ‘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라는 브랜드 철학 그대로 고민하고 개발되어 완성된 제품이다. 너무 오랜기간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완성한 ‘르무통 업’이 왜 ‘기분 좋은 편안함’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무통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 주변의 응원이 필요한 이에게 르무통 업을 선물하는 사연 이벤트 등 ‘기분 좋은 편안함’을 함께 나누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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