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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 관광 회복 밀착 지원…‘유튜버 경북여행단’ 뜬다 [경북톡톡]

유튜브 크리에이터 누구나 지원 가능

상시 모집…보이소TV 등 채널로 소개

사진제공=경북도




경북도는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산불 피해지역의 관광 회복을 위한 여행 독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상시 모집한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유튜버 경북여행단 프로젝트’는 지난 3월 ‘괴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 5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일상 회복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에서 이퀄리, 아싸라비아, 진짜하늬 크리에이터 등과 함께 제작하는 콘텐츠의 확장 프로젝트다.

모집 대상은 여행, 관광, 로컬 체험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신청서, 콘텐츠 기획안, 기존 작업물을 제출해야 한다.



선정되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본 경비가 일부 지원되고 완성된 콘텐츠는 보이소TV 등 경북도 공식 채널을 통해 소개된다.

유튜버 경북여행단 프로젝트는 연말까지 상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 소셜네트워크(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대성 경북도 대변인은 “따뜻한 시선과 창의적인 콘텐츠가 산불 피해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한 영향력에 동참할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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