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여름방학이 곧 시작된다. 여름방학은 1학기에 배운 내용을 점검하고, 2학기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하지만, 겨울방학에 비해 기간이 짧고 야외 활동이 많아 자칫 공부에 소홀해질 수 있다.
이에 천재교육 관계사인 천재교과서의 초등학습지 1위 밀크T초등(2024 한국갤럽 디지털학습지 부문, 브랜드 점유율 1위)은 여름방학 중에도 꾸준히 공부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여름방학 특강’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밀크T 여름방학 특강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주요 교과는 물론 독서·논술과 정보·코딩까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학년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하루 3차시씩 4주 동안, 교과서에 나오는 핵심 개념과 문제를 단기간에 집중해서 학습할 수 있는 ‘학교 공부 강화 코스’를 신설했다. 초등 국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실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는 일일 시간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등 3~4학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최신 강좌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었으며, 국어와 사회, 과학 교과의 배경지식을 넓혀주는 ‘기초 과정’과 ‘문해력 과정’도 신규 오픈하여 보다 균형 있는 전 과목 학습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방학 동안 집에서 따라 해볼 수 있는 ‘생활 속 과학 실험’ 영상과, ‘AI 1:1 첨삭 과외’와 ‘서술형 첨삭’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워준다.
천재교과서 밀크티초등 관계자는 “올 여름방학은 새 교육과정이 반영된 처음 반영된 시기인 만큼, 아이들이 달라진 교과 내용을 충분히 예습 복습하며 2학기를 준비해야 한다”면서 “밀크T 여름방학 특강은 학기 중과 같은 공부 습관을 유지하고,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밀크T초등은 여름방학 및 2학기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10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전 과목 학습 콘텐츠는 물론 독서, 코딩, 한자, 제2외국어 등 초등학생의 문해력과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