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 총 6475가구(일반분양 380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안양시 박달동 111-1번지 일원에서 신한아파트 재건축을 통한 호현센트럴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507가구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를 일반공급 한다.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KTX 광명역, 1호선 안양역을 이용할 수 있고 신안산선(예정)과 월곶판교선(예정) 등 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도보 거리에 삼봉초, 박달초, 안양고 등 학교가 위치하고 안양시립박달도서관도 가깝다.
GS건설은 아산신도시 센트럴시티 도시개발구역에 아산탕정자이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5층, 9개동, 1238가구 규모다. 아산디스플레이시티, 탕정·천안제2·3·4일반산업단지 등 천안·아산 산업단지 어느 곳이나 접근이 쉽다. 천안 불당지구와 대규모 택지 조성 사업인 아산탕정2지구(예정)를 연결하는 중심부에 자리 잡아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오티에르포레’,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하늘채루시에르’,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범어2차아이파크’ 등 4곳이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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