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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해외보다 국내로”… 강원권 바닷가 오션뷰 숙박권 예약 인기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눈길





올해 여름휴가 시장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원화 약세와 고공행진 중인 항공료, 불확실한 해외 치안 등으로 인해 해외여행 수요가 국내로 회귀하는 추세다. 특히 동해안을 따라 펼쳐진 강원도 바닷가는 가성비와 품질을 모두 갖춘 여름 여행지로 부상하며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실제로 여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황금연휴(1일~6일) 동안 전국 시도 가운데 강원도가 전체 숙박 예약의 17%를 차지하며 제주를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 단독 통계에서도 5월 한 달간 강원도 숙박 예약이 3만3,000박을 돌파해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주요 숙박시설 예약률은 90%에 육박하며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도 차원의 캠페인과 관광상품 개발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이처럼 강원 해안 관광지에 대한 수요가 집중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고급 오션뷰 숙박시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양양 낙산해변 앞에 들어서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휴양과 수익을 동시에 고려한 프리미엄 생활숙박시설로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일부 호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연 수익률 보장 혜택도 눈길을 끈다. 실제 운영 수익이 연 5%에 미달할 경우 차액을 보전해주는 수익 보장 혜택을 선보인 것. 점진적으로 금리가 인하함에 따라 일정 수준의 수익을 확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투자 성향을 지닌 수요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한정으로 제공되는 2,000만 원 상당의 여행지원금은 체감 혜택을 한층 강화시켰다.

이 단지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에도 정식 소개되며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를 함께 입증했다. 방송 직후 문의가 폭증하면서 일부 타입은 이미 조기 마감됐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강원도 내 최고층인 지상 39층, 높이 174.6m의 호텔형 건축물로 설계됐다. 등대를 형상화한 외관 디자인과, 최상층 루프탑 라운지에서 감상하는 동해·설악 파노라마 뷰는 그 자체로 양양의 힙플레이스로 평가받는다. 외부로 돌출된 유리 바닥 전망대 ‘글라스 엣지’는 뉴욕의 허드슨 야드 엣지를 연상시키는 이색 체험 공간으로, 바다를 발 아래로 내려다보는 스릴 넘치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부대시설도 눈길을 끈다. 16층에는 야외 인피니티풀과 인도어풀, 프라이빗 카바나, 풀사이드 바, 피트니스센터 등 고급 호텔 수준의 부대시설이 조성되며, 휴양지로서의 상품성을 배가시킨다.

객실은 원형 외관의 장점을 살려 부채꼴 전망창을 확보했으며, 가족 단위 투숙 수요에 적합한 2침실 독립형 객실 등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됐다. 낙산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위치해 수영복 차림으로 바로 해변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1차 분양을 마치고 2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 총 393실 규모로,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으며,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서울드래곤시티 등 다수의 호텔 프로젝트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청담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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