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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교육특구’ 가치 정점에서 누리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

-‘부산의 대치동’으로 떠오른 센텀시티… 명품 교육 인프라의 중심

-문화·자연까지 더해 ‘완성형 교육특구’ 위상 갖춰





부산의 심장이자 마천루가 스카이라인을 수놓는 해운대 센텀시티가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를 넘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가장 선망하는 '교육 1번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수한 학군과 대규모 학원가의 시너지, 그리고 풍부한 문화·자연 인프라가 어우러지며 자녀 교육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서다.

센텀시티 교육 경쟁력의 근간은 단연 우수한 학교들이다. 센텀시티 내에는 다수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하며,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학교로 명성이 자자하다. 전통적으로 부산의 교육 1번지는 동래구로 인식되었으나, 2000년대 이후 해운대 신시가지(좌동)가 부상했고, 이후 센텀시티 일대가 부촌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교육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센텀 권역은 특목고 및 자사고 진학률이 높은 것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이는 학군지의 특징인 학생들의 학업 열의가 만들어낸 결과다. 해운대구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중학교에서는 부산외고, 부산국제고, 부산과학고, 해운대고 등 부산을 대표하는 명문고로 다수 진학하고, 고등학교에서도 대입 결과가 좋다”라며 “서울로 치면 서울 대치동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특히, 센텀시티 중심상업지구에는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을 다루는 대형 입시학원부터 논술, 과학탐구, 예체능에 이르는 다수의 학원이 몰려 있다. 수도권 유명 학원의 분원이나 실력 있는 강사들이 대거 포진하여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학생들은 학교 수업이 끝나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사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편리함과 교육의 질은 '방과 후 교육'의 완벽한 생태계를 조성하며, 센텀시티를 떠나서는 자녀 교육을 생각하기 어렵게 만드는 핵심 요인이 되고 있다.

◆ 문화, 자연환경 어우러진 최적의 교육의 장

센텀시티의 교육적 가치는 단순히 성적을 올리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도시 전체가 살아있는 '교육의 장'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세계적인 규모의 전시장인 벡스코(BEXCO), 다양한 영화와 공연을 접할 수 있는 '영화의전당', 그리고 세계적인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부산시립미술관' 등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인프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APEC나루공원과 수영강변의 쾌적한 자연환경은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잘 짜인 도시계획으로 안전한 통학 환경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께 기를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한 교육 컨설턴트는 "센텀시티는 우수한 공교육, 최고 수준의 사교육, 그리고 풍부한 문화·자연 환경이라는 교육의 세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도시"라며, "이는 단순한 주거지를 넘어, 자녀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최고의 교육 투자처'로 인식되면서 앞으로 그 가치와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분양 앞둔 르엘 리버파크 센텀, 최상의 교육 인프라 누린다

특히, 센텀의 주택 공급이 희소한 가운데, 7월 부산의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새롭게 정의할 롯데건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공급을 앞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용면적 84~244㎡ 총 2,070세대 규모로, 중대형 평형 비율이 94%에 달한다. 사업지 반경 1km 내 초, 중, 고등학교 위치하며, 센텀시티의 교육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살롱 드 르엘'로 명명된 압도적인 커뮤니티 시설도 시선을 끈다. 하이엔드 최고급 주거시설은 입주민들간의 하이 소사이어티의 구축이 매우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커뮤니티시설은 입주 초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후 운영이 이루어져 입주 후 1~2년이 지나야 제대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서울 강남권도 커뮤니티시설 운영 결정이 안되어 장기간 운영이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커뮤니티의 운영이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초기에 비용도 지원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입주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2년간 기본 관리비와 운영비가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입주 후 2년간 유료서비스(조식)의 일부 비용이 지원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수영강 조망이 가능한 리버뷰 아쿠아풀,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페라운지, 테라피 스파, 시그니처 살롱 등이 3,300평 규모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서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입주 초기부터 입주민들간의 원활한 사교의 장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되며, 시설을 넘어 서비스까지 갖춘 진정한 고급주거의 대명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외관 역시 고급스러운 커튼월과 미디어파사드를 적용해 센텀시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으며, 부산 최초의 진정한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부산의 신흥 교육 1번지로 떠오른 센텀시티의 완성된 인프라와 수영강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자리한다”라며, “여기에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의 모든 역량을 집약해, 외관 디자인부터 커뮤니티, 주거 서비스까지 차원을 달리하는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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