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10일 서울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 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금 7000만 원을 여성중앙회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요양보호사 과정과 시니어케어 전문가 양성 과정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효성은 2013년부터 경력 단절 및 연령 제한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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