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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꿈의숲 자연앤데시앙’ 정당계약 돌입…”조기완판 유력”

- 동탄 꿈의숲 자연앤 데시앙 19일(토)~27일(일) 9일간 정당계약 진행중

- 교통, 학군, 인프라 삼박자 모두 갖춰 인기…조기완판 기대감 高

-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실내체육관 등…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적용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혔던 ‘동탄 꿈의숲 자연앤 데시앙’이 본격적인 정당계약 일정에 들어갔다.

‘동탄 꿈의숲 자연앤 데시앙’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태영건설이 함께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사업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5월 20일 실시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1,136건의 접수를 기록하며 평균 37.8대 1, 최고 56.1대 1(84㎡A타입)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같은 흥행은 조기 완판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정당계약은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실수요자 중심의 계약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동탄 꿈의숲 자연앤 데시앙은 입지, 상품성, 분양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단지”라며 “당첨자 입장에선 이런 조건의 단지를 다시 만나기 어렵다고 판단해 대부분 계약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단지의 흥행 요인으로는 우수한 입지와 정주여건이 꼽힌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세정초·중학교와 고교 예정부지가 위치해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도보권 내 동탄호수공원도 이용 가능하다. 송방천공원과 화성산 둘레길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강점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카림에비뉴 3차 상가를 비롯해 동탄호수공원 상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동탄도시철도 2호선(예정), GTX-A·SRT가 정차하는 동탄역, 동탄-인덕원 복선전철(예정) 등 교통망도 갖춰졌다.

설계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뒀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간 거리로 개방감과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내부는 판상형 4Bay 맞통풍 구조(일부 제외), 대형 드레스룸과 알파룸, 수납 특화 펜트리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고급화된 커뮤니티도 주목받는다. 강남 고급 단지에 적용되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이 도입되며, 방과 후 교실과 독서실, 키즈카페 등으로 구성된 에듀센터도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조경 역시 차별화된다. 약 3,200㎡ 규모의 중앙공원인 ‘그린플라자’를 중심으로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차경숲’, 오가닉가든, 아티랑스가든 등 다양한 테마가든이 들어서며, 모험놀이터, 아트놀이터 등 특화 놀이터도 풍부하게 마련된다.

청약에 당첨된 A씨는 “향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가 분양시장에 나오더라도, 이 정도의 가격 경쟁력을 가진 단지는 찾기 어려울 것 같다”며 “저층 당첨이지만 충분히 가치 있다고 판단해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탄 꿈의숲 자연앤 데시앙의 견본주택은 화성시 영천동에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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