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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식품 소재·반가공 육성 나서

복순도가 선정…2년간 4억 2000만 원 지원

지난해 12월 울산시청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오른쪽 두번째부터)과 김민규 복순도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길천산업단지 내 수직농장 건립을 위한 입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젝공=울산시




울산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식품소재 반가공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복순도가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울주군 상북면 소재 농업회사법인인 복순도가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총 4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복순도가는 식품소재 관련 시설장비 도입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아 쌀을 이용한 반가공제품(쌀가루, 화장품 원료 등), 건강기능식품, 발효식품(식초, 고농도 알콜) 등을 개발해 보급한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쌀을 활용한 식품소재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기반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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