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창준 일레븐코퍼레이션 대표가 『2025 서울시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중소기업인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백창준 대표는 일레븐코퍼레이션을 설립한 이후 이룬 뛰어난 기업 성장과 성과를 통해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백창준 대표가 이끄는 일레븐코퍼레이션은 2018년 창립된 뷰티 전문 기업으로, 청정 원료와 차세대 특수 기술이 접목된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파넬(Parnell), 탈라소테라피를 기반으로 한 토탈케어 스파 브랜드 그로우어스(GROWUS), 국내 최초 에탄올 프리 프래그런스 브랜드 에이딕트(a ddct), 4세대 아이돌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공동 개발한 색조 브랜드 루미르(LUMMIR), 프리미엄 구강케어 브랜드 라덴스(La dens) 등 차별화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품 개발 단계부터 디자인,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인하우스(In-house) 방식으로 운영하여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확대와 해외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제사회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창준 대표는 “이번 대통령 표창은 모든 임직원이 원팀으로 노력한 결과로 회사의 경쟁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기존 시장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한편,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며 세계 시장에서 K-뷰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수상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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