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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이 피서지로?…서울시, '여름 상상 놀이터' 운영

다음 달 17일까지 곳곳 피서지로 꾸며

명량분수·한글분수·터널분수, 무료로

태극기 팔찌 등 만드는 '상상공작소'도

광화문광장에 위치한 썸머비치.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광화문광장을 도심 속 여름 피서지로 만들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여름 상상 놀이터’를 오는 다음 달 17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광화문광장 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는 올여름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기는 분수 놀이터로 변신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상시 운영하며, 한글분수 일대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탈의실과 건조시설, 무더위에 그늘을 피해 휴식을 할 수 있는 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광복·외교 80주년을 맞아 외교부가 참여해 특별 프로그램 ‘상상공작소’를 선보인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무궁화’를 주제로 한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태극기 팔찌’, ‘무궁화 바람개비’ 등을 만들며 광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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