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HDC현대산업개발, ‘제기동역 아이파크’ 25일(금) 견본주택 개관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초 역세권, 서울 대표 교통메카 청량리 인접

지하 3층~ 지상 32층 2개 동 전용 44~76㎡ 총 351 가구 규모

8월 6일(수) 1순위 청약접수 받아, 당첨자 발표는 8월 13일(수)





HDC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이는 ‘제기동역 아이파크’가 25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로,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2개 동, 전용면적 44~76㎡ 총 3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4㎡~59㎡ 총 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44㎡A 13가구, △전용 44㎡B 9가구, △전용 51㎡ 19가구 △전용 59㎡A 30가구, △전용 59㎡B 11가구로 전체적으로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1~2인 가구는 물론, 젊은 층이나 신혼부부 등 실거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제기동역 아이파크’는 교통, 생활 편의시설 등 주거의 필수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먼저 단지는 역세권 입지를 비롯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단지 반경 100m 내에 서울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이 위치하며, 이를 통해 서울 3대 핵심 업무지구인 CBD(광화문, 시청, 종로 일대)까지 20분 내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제기동역은 서울 경전철 동북선(‘27년 11월 개통 예정)의 환승역이 예정돼 있어 추가적인 교통망 확충 수혜가 예상된다. 아울러 내부순환로가 단지 인근에 있어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간편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어 실생활의 만족도를 높인다. 단지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동대문점, 이마트 청계천점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서울약령시장, 경동시장, 청량리 종합시장 등 대형 전통시장도 가까워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이외에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성심병원,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접해 있어 의료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사업지 바로 옆 정릉천 산책로를 따라 청계천까지 도보 접근이 가능하며, 반경 1km 내에는 청계천 버들습지, 용두공원, 선농단 역사공원, 정릉천 공원 등 다채로운 녹지가 위치해 있어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동대문구는 현재 청량리 재정비 사업,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용두 1지구 5?6구역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조성 완료 시점에는 서울 강북권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청량리역은 GTX-B·C노선(예정, 계획),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4개 노선이 확충될 예정으로, 추후 총 10개 노선이 지나는 강북 최대 규모 교통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1군 브랜드 건설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라는 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지는 전 가구에 걸쳐 개방형 설계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단지 중앙 공공보행통로 등 개방감을 극대화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한편, ‘제기동역 아이파크’의 청약 일정은 오는 8월 5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수)에는 1순위, 7일(목)에는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8월 13일(수)로 예정돼 있으며, 정당계약은 8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제기동역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