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시공한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가 오늘 22일(금) 하루동안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장소는 견본주택인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서 진행하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인근의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은 호수공원 입지로 인한 주거쾌적성뿐 아니라 동탄트램1,2호선 환승역세권(예정), 분당선 연장(추진중) 등 교통 호재로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단지다”라며 “여기에 잔금유예 20% 2년 무이자, 6천만 원 상당의 선납할인, 50% 취득세 지원 등 한시적 금융혜택과 고급 가전 및 호텔급 인테리어 등 고급 옵션 무상 혜택까지 더해져 빠르게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해당 단지는 대부분의 호실에서 동탄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도록 동을 배치하였으며 특히 동탄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특화 멀티미디어쇼인 ‘루나쇼’를 세대 내에서 관람할 수 있다. 거실에는 2.5m 우물천장 및 강화유리 난간을 적용해 동탄호수공원 조망(일부 세대 제외)이 더욱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고급 마감재가 무상으로 제공되는 것도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상으로 광폭(원목)마루 또는 폴리싱타일 바닥재와 인테리어 벽체가 시공되고, 주방에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엔지니어드스톤 마감이 적용된다. 이러한 고급 마감재는 일반 아파트에서도 유상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가전제품 역시 무상옵션으로 △전실 FCU에어컨 설치 △비스포크 키친핏 양문형냉장고 및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시공 △스팀 오븐 △13인치(정전식) 월패드 등이 제공된다. 이에 입주민의 편의성은 높여주고 부담은 줄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계약 혜택도 제공한다.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했으며, 잔금의 20%를 2년간 유예해 자금 조달이 어려운 수요자들에게 현실적인 선택지를 제시했다. 잔금 유예 혜택을 선택하지 않는 계약자에게는 6천만 원을 즉시 할인하여 분양가 부담을 줄여준다.
여기에 더해 취득세 50% 지원 혜택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주택 취득 시 가장 큰 초기 비용 중 하나인 취득세를 지원함으로써 계약자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잔금유예와 취득세 지원을 받게 될 시, 실입주금은 약 2억 원대로 낮아져 부담없이 호수공원 뷰를 선점할 수 있게 된다.
계약 이후 분양가 할인 등의 계약조건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조건을 소급 적용하는 ‘계약안심 보장제’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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