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6.27 부동산 대책 뜻밖의 수혜” 순천 생활권 누리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계약 문의 이어져

6.27 대출규제 여파로 분양권 시장 변화, 실수요?투자자 새 틈새시장으로 몰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순천?여수 지역 분양가의 절반 가격에 공급





최근 분양권 시장은 6·27 대출규제 여파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입주자모집공고 시점에 따라 대출 상한 적용 여부가 달라지고, 전매 매수자 역시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신중해진 것이다.

일례로 6월 27일 이전 입주자모집공고를 올린 단지는 주택담보대출 6억원 상한 규제에서 제외되지만, 분양권 전매 시에는 매수자도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분양권 전매를 고려하던 매수 희망자 입장에서는 잔금 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고, 세입자 보증금으로 잔금을 치르기도 어려워져 매수 의사가 크게 꺾일 수밖에 없다.

이 같은 분양권 시장의 변화는 향후 청약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는 계약금만 마련할 수 있으면 청약에 당첨된 뒤 분양권을 매도해 차익을 얻거나, 전셋값이 올라 보증금으로 잔금을 마련하는 등 청약 당첨자가 구현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전략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청약 전략이 제한되면서 매수자는 청약 시장에 더 신중하게 접근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시선이 새로운 틈새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단지가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다. 단지는 순천 전역을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해 있어 순천, 여수 지역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반면, 분양가는 이 지역 신축 단지 분양가의 절반 수준에 책정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며, 대출 규제 적용을 거의 받지 않는다.

단지는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5㎡ 총 992세대로 공급된다. 특히 내년 1월 입주 예정으로 최근 분양 트렌드로 떠오르는 ‘얼죽신(얼어죽어도 신축)’에도 부합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강지구는 광양의 신흥 주거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비롯해 약 4,000여 세대가 예정돼 있으며, 인근 목성지구의 6,500여 세대와 합쳐 총 1만 세대 규모의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서광양권의 핵심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이러한 용강지구에서 선보이는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일대 주거문화를 이끌며 향후 대장주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생활 인프라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광양IC가 위치해 순천, 여수, 동광양 등 인근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하나로마트, LF스퀘어, CGV, 전남도립미술관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까워 주거 편의성이 높다. 특히 인접한 순천 신대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생활 반경이 넓다는 점에서 옆세권의 장점을 잘 보여준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권 내 용강초, 용강중을 비롯해 광양중, 광양여중·고, 광양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 학원가와 광양시립도서관 등 학습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신규 계약 시 잔금 후 담보대출 이자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자지원 혜택은 금리 인상 시기에도 수요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발코니 확장 시에는 거실 대형 아트월도 기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단순한 전매 차익보다는 입주 후 실거주 만족도와 미래 가치가 동시에 보장되는 단지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합리적인 가격, 풍부한 인프라, 규제 리스크에서 자유로운 점에서 지역 내 대표 단지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인서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