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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어메니티·마감까지 디테일 다 갖춘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분양 관심 최고조

-㈜한화 건설부문 울산 첫 ‘포레나’ 브랜드 단지 공급

-특화 평면, 다양한 부대시설, 고급 마감재 등 랜드마크 단지 요건 다 갖춰

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확산되면서 그동안 대단지, 브랜드 등 획일적이었던 아파트 분양시장 선호 요인에도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혁신적인 특화 설계와 다양한 편의시설, 디테일한 마감 등을 앞세운 단지들은 잇따라 좋은 평을 얻으며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졌던 요소들에 ‘특별함’을 부여하여 주거 만족도를 높인 단지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울산에서는 9월 분양을 앞둔 ‘한화포레나 울산무거’가 대표적 사례로 손꼽힌다. 이 단지는 ㈜한화 건설부문이 울산 시민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한화케미칼 사택이 있던 부지를 개발해 공급하는 울산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 단지이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스카이라운지. ㈜한화 건설부문 제공>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울산 남구 무거동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66P㎡ 총 81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전 세대 전용 84㎡ 이상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며, 특히 남구 최초 스카이라운지 도입, 세대당 1.6대의 넓은 주차대수, 게스트하우스 등 프리미엄급 특화 설계를 전면에 앞세워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75가구 △84㎡B 151가구 △84㎡C 165가구 △99㎡ 67가구 △109㎡ 156가구 △166㎡P 2가구가 공급된다.

84㎡A 타입의 경우, 선호도 높은 4Bay 판상형 구조이며 순환형 대형 팬트리, 주방 아일랜드 식탁, 안방 발코니 확장 등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주방은 와이드한 구조로 설계되어 대면형 아일랜드 식탁이 설치되며, 팬트리의 경우 현관에서 바로 주방으로 이어지는 순환형으로 계획되어 주방으로의 이동이 많은 주부들에게 편리함을 더해주는 디테일한 설계가 돋보인다. 109㎡ 또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주방 아일랜드 식탁, 순환형 팬트리 등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기존의 3개의 침실에서 알파룸을 더해 총 4개의 침실로 구성되어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은 축구장 절반 크기에 해당하는 약 3,600㎡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돼 고급스러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게스트하우스와 런드리까페 등 다양한 시설이 계획돼 있어 입주민 교류, 여가 활동, 자기계발을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입주민들의 삶의 수준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의 디테일은 이뿐만 아니다. 전 세대에 유리난간을 적용해 단지의 심미적 요소를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입주민에게 보다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또한 지하공간의 활용을 극대화하여 전세대 지하창고를 입주민에게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마련했다. 이 모든 것이 입주민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다양한 주거 편의시스템도 대거 적용된다.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월패드 기능 제어 및 조회 할 수 있고, 스마트폰을 통한 공동현관 원패스 출입 및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등록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IoT시스템과 외부의 냄새가 주방, 화장실 등을 통해 유입되지 않도록하기 위한 전동댐퍼 시스템, 지하주차장 자동환기시스템, 세대공기청정 전열교환기 적용 등 입주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블루 에어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기존에 울산에서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편의시설 및 특화설계를 도입했으며, 이는 울산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라며, "울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설계가 다수 도입된 만큼 향후 입주 후에는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와 자부심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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