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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부담 없는 1억원대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디에트르 더 리버’ 주목

- HUG 보증 적용된 전세형 구조, 8년 안정 거주 가능

- 청약통장 없이 신청 가능… 분양전환 우선권으로 자산 형성 기회까지

- 부산 강서구 산업단지 배후 입지… 직주근접에 자연·생활 인프라도 풍부





대출 이자와 치솟는 분양가에 대한 부담으로 신축 아파트 실거주를 희망하는 수요자의 선택지가 지속적으로 좁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월세 부담 없이 1억원대 전세금으로 입주할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가 부산에 공급되어 주목받고 있다.

대방건설이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공급하는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는 전세형 구조의 아파트다. 특히 특별공급 세대(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는 시세 대비 약 70% 수준의 임대가로 입주할 수 있어, 1억원대 전세금으로 프리미엄 아파트 거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전세형 구조로 공급돼 월세 부담이 없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이 적용돼 보증금 안정성까지 확보됐다. 최대 8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거주 기간 중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 자격도 유지된다. 한시적으로 분양전환 시 우선권도 제공돼, 거주 중 자산 형성의 기회까지 고려할 수 있다. 또한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 가능해, 내 집 마련의 문턱을 크게 낮춘 공급 구조로 평가된다.

단지는 교통과 산업 접근성도 우수하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경경마공원역(예정)이 단지 인근에 있어 부산 도심은 물론, 창원·마산 등 경남 주요 산업단지로의 광역 이동성도 갖췄다. 부산신항 배후 국제물류도시 내 입지로, 산업단지 북측과 남측 모두 차량 10분대로 도착 가능해 서부산 권역의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가락IC, 김해국제공항, 향후 가덕도 신공항까지 이어지는 교통망이 생활 반경을 대폭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과 자연 인프라도 풍부하다. 차량 10분대 거리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스타필드시티 명지, 에코델타시티 더현대부산(2027년 예정)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으며, 단지 앞에는 녹산고향동산 수변공원과 범방파크골프장이 위치해 있어 삶의 질도 높일 전망이다. 일부 세대에서는 서낙동강 조망도 가능하다.

1억원대 전세형 공급, 브랜드 아파트, 장기 안정 거주, 직주근접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모두 갖춘 ‘디에트르 더 리버’는 실거주 중심의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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