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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뜨겁게 달군 DK아시아 ‘로열가든 페스티벌 특집 콘서트’, 1만 관객 함성 속 '대성황'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와 건강한 쉼, 일상이 힐링이 되는 도심 속 ‘축제’ 성료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특설무대에서 개최,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과 낭만 선사

-도심 최대 황토 삼십리길 조성, 로열가든 페스티벌 인천 대표 문화 예술 축제 추진

[로열가든 페스티벌 특집 콘서트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꿈같은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 화려한 불꽃놀이 모습 / DK아시아]




DK아시아는 ‘로열가든 페스티벌 특집 콘서트’ 후원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에게 도심 속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와 함께 건강한 쉼과 일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형 특집 콘서트를 개최하며서 로열가든 페스티벌은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 행사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DK아시아는 지난 9월 27일 검단 ‘메밀꽃·황토 십리길’ 오픈 축하 행사로 진행된 ‘로열가든 페스티벌 특집 콘서트’에 1만 명 이상이 운집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을 가을의 추억을 선물한 이 특별한 순간은, 시민 모두의 마음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무대 규모와 관객 수 모두에서 가장 성대한 축제로 기록됐다. 순백의 메밀꽃이 바람에 흩날리며 펼쳐진 그 장관은, 그야말로 꿈같은 풍경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순백의 메밀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맨발로 황톳길을 걸은 뒤 풋케어존(Foot Care Zone)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로열 트레인을 탑승해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의 아름다운 조경과 조경 시설을 둘러보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인천은 물론 전국에서 가족 단위와 연인 그리고 친구들이 방문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로열가든 페스티벌 특집 콘서트의 시작은 대북과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로 유명한 ‘대북 미디어아트 쇼’로 시작해, 환상적인 조명과 북의 웅장한 소리가 콘서트장에 모인 시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이어 남도의 들녘을 수놓은 순백의 메밀꽃을 인상 깊게 담아낸 영화 서편제에서 송화 역을 맡았던 소리꾼 오정해가 무대에 올라 한국의 소리를 전했으며 가을밤을 수놓은 12분 동안의 화려한 불꽃놀이를 통해서는 콘서트장에 모인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에는 인기 가수 조정민·왁스·김원준과 팝페라 가수 아리현 등이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꿈같은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개장한 ‘검단 메밀꽃·황토 십리길’은 약 13만8천㎡(4만 평)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이자 전국 최초로 메밀꽃과 황톳길을 함께 조성한 특별한 공간이다. 황톳길은 5개 코스로 조성됐으며 총 길이는 십리(4.0km)가 넘는 4.5km에 달하며 황토가 곱고 우수한 황토로 알려지면서 전국 맨발 걷기 동호회 회원들이 찾아오는 등 인천 최고의 맨발 걷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황톳길을 맨발로 걸은 뒤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30명 이상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풋케어존도 마련했다. 또한 5개 코스 가운데 E 코스에는 1,500주의 단풍나무를 심어 축제 이후에도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단풍 터널을 조성할 예정이다.

검단 메밀꽃·황토 십리길 오픈 축하 행사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행사 기간 중 매주 토요일마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플라워가든에서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과 무료 게임존, 로열 트레인 투어, 맨발 걷기, 먹거리 공간 등이 운영돼 가족 단위, 연인, 이웃 등 찾아 오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로열가든 페스티벌 특집 콘서트가 회를 거듭하면 할수록 공연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에서 찾아오는 인천 대표 문화 예술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며 “이번 행사에 전국에서 1만 명 이상이 찾아와 주시고, 저희가 준비한 콘서트와 메밀꽃 배경의 사진 찍기와 황톳길 맨발 걷기 그리고 로열 트레인 체험까지 즐겨 주신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DK아시아는 앞으로 국내 최대규모이자 국내 최장 12km에 달하는 메밀꽃·황토 삼십리 길과 단풍 터널도 조성할 예정” 이며 “로열가든 페스티벌을 통해 도심 속에서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와 함께 건강한 쉼과 일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인천을 넘어 수도권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만 명 이상이 운집해 인천 대표 축제로 위상을 굳힌 로열가든 페스티벌 특집 콘서트장에 펼쳐진 화려한 불꽃놀이 모습 / DK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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