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가 신제품 라이트닝(Lightning) 드라이버(사진)를 선보였다. 새로운 시리즈는 라이트닝 투어, 라이트닝 투어 미드, 라이트닝 맥스 10K+, 라이트닝 맥스라이트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핵심 기술인 ‘프리퀀시 튠 페이스’는 임팩트 순간 고유 진동 주파수를 생성해 에너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더욱 빠른 볼 스피드를 출력하는 역할을 한다. 강화된 스파인 솔 디자인은 임팩트 때 헤드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진동수를 제거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 손실을 줄인다.
기존 모델 대비 카본 섬유 소재 사용을 늘렸다. 라이트닝 맥스 모델의 경우 헤드의 약 84%까지 카본을 사용해 관성모멘트(MOI) 수치를 극대화했다. 페이스 표면의 정밀한 에칭 페이스 기술은 스핀 컨트롤 성능을 높이고 페이스가 젖은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탄착군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회사 측은 투어 레벨 및 상급자에게는 라이트닝 투어나 투어 미드 모델을 추천한다. 비거리와 관용성에 중점을 둔 아마추어 일반 골퍼에게는 라이트닝 맥스 10K+ 또는 맥스 라이트 모델을 권장한다.
오는 31일까지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넥워머와 이어머프로 구성된 기프트 패키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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