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오리역에 공급되는 ‘더샵 분당센트로’ 일반 청약이 평균 5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서울 청약 평균 경쟁률이 146대 1인 것과 비교해보면 아쉬운 수준이다.
14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더샵 분당센트로 1순위 청약이 진행된 결과 40가구 모집에 2052가구가 지원했다.
전용면적 60㎡A 타입이 105.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면적 C타입 역시 8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의 경우 14대 1을 기록했고 전용 71·73·78㎡의 경우 한 자릿수 경쟁률에 그쳤다. 더샵 분당센트로의 분양가가 14억 9000만 원에서 21억 8000만 원까지 형성돼 있는데, 분양가가 낮지 않아 청약 수요가 제한된 결과로 풀이된다.
더샵 분당센트로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동, 전용면적 60~84㎡, 총 647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더샵 분당센트로는 2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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