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는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지만 치명적인 독 때문에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나 위험한 존재다. 그러나 아쿠아로이드 젤리피쉬라면 안심이다. 일본 타카라에서 만든 이 장난감 해파리에는 종처럼 생긴 몸체 윗부분에 태양전지가 들어 있어 여기서 얻은 에너지로 촉수를 움직인다. 또 센서가 부착돼 다른 물고기들을 피하기도 한다고. 아직 이 장난감 해파리를 판매할 계획은 없다.
www.takaratoys.co.jp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