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처음으로 ‘전 군(軍) 불법도박 실태조사’ 나선다
정치 통일·외교·안보 2025.06.12 06:00:00병영 내 스마트폰 사용확대 및 병 봉급 인상 등 군 불법도박 사고 위험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국방부가 창군 이래 처음으로 전 군(軍)에 대한 ‘불법도박 실태조사’에 나선다. 군 당국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군 불법도박 문제에 대한 군내 관심도 제고는 물론 불법도박의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12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 군인권개선추진단 주관으로 군 내 불법도박에 대한 정확한 실태 진단에 착수 -
서해 출몰 中 3번째 항모 ‘푸젠함’ 실체…원자력 사용 않고 전자기 캐터펄트 장착
정치 통일·외교·안보 2025.06.11 06:00:00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최신예 푸젠함이 지난 5월 하순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서 시험 항해를 확인되면서 군 당국이 예의주시 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5월 22∼27일 PMZ 내 일부 해역을 선박 출입을 금지하는 항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고 같은 기간 해당 구역에서 푸젠함을 동원한 해상 훈련을 했다. PMZ는 한중이 서해상 해양경계획정 협상을 진행하던 중 어업분쟁 조정을 위해 2000년 한중어업협정을 체 -
육·해·공사·육군3사관도 ‘워라밸’…군사경찰·재정 등 ‘비전투병과’ 몰린다
정치 통일·외교·안보 2025.06.10 06:41:00육·해·공군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 사이에서 각종 작전훈련과 업무 강도가 높은 보병과 포병, 기갑 등 주요 전투병과가 아닌 복무 강도는 낮고 권한은 많은 군사경찰, 재정, 정훈, 의정 등 비전투병과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에는 군의 핵심인 전투병과에 우수 자원이 몰렸지만 MZ세대 생도들부터 일명 워라밸, 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Work & 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 추구와 격오 -
대통령경호처도 ‘육사’ 장악…역대 수장 21명 중 육사 출신 ‘53%’ 차지
정치 통일·외교·안보 2025.06.09 10:22:00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선서식이 진행됐던 지난 4일 국회에서 경호 업무를 둘러싸고 대통령경호처와 대선 후보자 시절 경호를 맡았던 경찰 전담 경호 인력 간 몸싸움 모습이 보도되면서 이 대통령 측이 체면을 구겼다. 국회 로텐더홀로 들어설 때 경찰 경호원으로 보이는 인물이 경호처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몸으로 막아서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됐다. 대통령실에선 두 기관의 경호원이 멱살잡이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대통령 -
'방탄폰' 삼성 갤럭시, 전장 필수품 되나?…총알 이어 포탄 파편까지 막았다
정치 통일·외교·안보 2025.06.08 08:07:00‘총알에 이어 포탄 파편까지 막아 전장 필수품이 되는 것은 아닐까?’ 전쟁터에서 주머니에 넣어 둔 책이나 동전이 총알을 막아 구사일생하는 영화에 나올 법한 장면이 네 차례나 현실이 됐다. 그 주인공은 삼성 갤럭시폰 시리즈다. 삼성전자가 올해 1월 선보인 신형 모델인 ‘갤럭시 S25 울트라’ 스마트폰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병사의 목숨을 또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의 IT 전문 -
이재명 정부, 보훈정책 패러다임 전환?…“헌신에 정당한 경제적 대우”
정치 통일·외교·안보 2025.06.07 12:00:00“보훈은 희생과 헌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이자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책임과 의무입니다.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제70회 현충일 추념사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품격을 더하도록 예우는 더 높게, 지원은 더 두텁게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재명 정부에서 보훈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다. 이를 위해 보훈 정책 강 -
프랑스 ‘라팔’ 격추 세계 놀라게 한 중국산 ‘J-10’ 전투기 위력은
정치 통일·외교·안보 2025.06.07 10:49:00최근 인도와 파키스탄 간 무력충돌 과정에서 파키스탄이 동원한 중국산 전투기가가 강한 성능을 과시해 전 세계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키스탄군은 지난 7일 카슈미르 등 국경 지역 분쟁에서 파키스탄군이 운용한 J-10의 수출형 J-10CE 전투기들이 프랑스산 최신예 전투기 라팔 3대를 포함한 인도군 전투기 5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파키스탄군은 공중전 이후 지도까지 공개하며 전투 성과를 언론에 J-10 전투기가 라팔 -
“일병만 15개월?”…10일만에 3만5000여명 ‘병사 자동진급 폐지’ 반대 청원
정치 통일·외교·안보 2025.06.06 12:17:00“억지로 끌려갔는데 체력이 안된다고 일병만 15개월 하라는 것이냐” “인상된 상·병장 월급 다 안 주려는 것 아니냐. 어쩌구니 없는 졸속행정이다” “후임에게 계급이 역전되면 치욕스러운 인식이 생기게 되고 부대 사기가 크게 저하될 수도 있다” 국방부가 병사 진급 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자동 진급제 폐지를 추진하는 한 사실이 최근 알려지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군 당국은 장병의 전투력 강화를 위해 병사 진급 -
MQ-9 리퍼, 더 이상 ‘하늘의 암살자’ 아니다…손쉽게 격추?
정치 통일·외교·안보 2025.06.06 07:00:00예멘의 친이란 무장 세력인 후티반군이 지난 4월 2일(현지 시간) 미국의 첨단 드론(무인기)인 ‘하늘의 암살자’로 불리는 ‘MQ-9 리퍼(저승사자)’를 격추했다고 발표해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AP통신에 따르면 후티반군은 “중부 마리브주에서 리퍼를 격추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후티반군은 리퍼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미사일에 격추되는 흑백 영상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후티의 방공망이 MQ-9 리퍼로 추정 -
美전술핵, 한반도 재배치?…현실적으로 ‘불가능’ 초기비용 최소 7795억원
정치 통일·외교·안보 2025.06.05 06:00:00북·중·러로 구성된 ‘유라시아 핵 축’의 위협이 커지면서 전술핵 재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 방어능력 강화 차원에서 한반도에 미국의 전술핵 재배치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 조야에서도 주한미군 전술핵 재배치에 대한 긍정적인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당장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의 공화당 간사인 로저 위커 -
안보 구멍? 軍통수권자 지휘시설, 다시 용산→청와대 지하로
정치 통일·외교·안보 2025.06.04 06:00:00“용산 대통령실은 보안이 심각하다. 최대한 빨리 청와대를 보수해 이전하겠다” 지난 5월 30일 한 매체의 유튜브에 출연한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 대해 “오래 썼고 상징성, 문화적 가치 등 안 쓸 이유가 없다”며 “안보 문제도 그렇고 거기가 최적이자만 용산 대통령실은 도청 문제, 경계·경호 문제 등 완전히 노출돼서 아파트 숲에 둘러싸여 있다”고 혹평했다. 일단은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은 물리적으로 현실적으로 용 -
트럼프 “240조짜리 골든돔 구축” vs 美전문가들 “환상에 불과”
정치 통일·외교·안보 2025.06.03 17:06: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9년 1월 퇴임 전까지 미사일방어망 ‘골든돔(Golden Dome)’을 실전 배치하겠다고 지난 5월 20일(현지 시간) 밝히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을 배석시킨 뒤 골든돔 설계를 결정했다면서 “우리는 역사상 가장 뛰어난 방어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했다. 1750억 달러(약 240조7000억 원) 규모의 다층 방어 시스템으로 미국 역사상 최초 -
전쟁서 진짜배기 드론은? ‘광섬유 유선 드론’…재밍도 속수무책
정치 통일·외교·안보 2025.05.29 06:00:00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자폭 드론이 부각되면서 양측 병사들의 경계 대상 1위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광케이블을 이용한 유선 조종 자폭 드론이 양측 병사들에게 새로운 악몽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어 주목된다. 자폭 드론이 새로운 무기 체계로 등장해 전쟁 초·중반에는 장병들을 위협하는 존재였지만,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다양한 ‘재밍’(적의 전자적인 기기들의 성능을 방해하거나 혼란시키는 기술) -
국방부, K방산 수출금융지원 ‘방산기금’ 만든다
정치 통일·외교·안보 2025.05.28 06:00:00국방부가 단편적 자금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책자금으로 운용할 ‘방산(수출금융)기금’을 설립하기로 했다. 세계 각지에서 지정학적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의 방산 산업이 성장할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높아지면서 한국 방위산업의 지속 성장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금융 패키지를 도입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집중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이다. 27일 서울경제신문 취 -
한반도 위기? 주한미군 70년새 3분의 1토막…휴전 당시 8만5000명→現 2만9000명↓
정치 통일·외교·안보 2025.05.27 06:00:006·3 대통령 선거를 10여일 앞두고 미국 유력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국방 당국자들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수천명을 한국에서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가 나오면서 군 당국과 정치권이 촉각을 곧두세우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현재 한국에 주둔한 미군 약 2만 8500명 가운데 약 4500명을 미국 영토인 괌을 비롯해 인도태평양 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오늘의 핫토픽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