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국회의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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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총 90개의 기사
  • “방심했다간 추월당한다”…살얼음판 걷는 격전지 후보들[서경·갤럽 여론조사]
    4·10 총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주요 격전지에서 여야 후보 간 초접전 구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니대선’으로 불리는 인천 계양을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고, 경남지사 출신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남 양산을은 두 후보 간 격차가 불과 1%포인트에 불과했다. 다만 유권자 5명 중 1명꼴로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답해 선거 막판 변수에 따라 격전지의 승패가 갈릴 전망이다. 서울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19~20일 지역구 3곳(서울 종로·인천 계양을·경남 양산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여당 후보를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먼저 민주당 대표인 이재명 후보와 국토교통부 장관 출신의 원희룡 후보가 맞붙는 인천 계양을에서는 지역구 현역인 이 후보가 46%로 원 후보(40%)를 앞섰지만 오차범위(±4.4%) 이내였다. 2006년 경남지사 선거 이후 18년 만의 리턴매치가 성사된 경남 양산을에서는 김두관 민주당 후보(44%)와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43%)가 단 1%포인트
    여론조사 2024.03.22 06:00:00
  • 서울 종로·경남 양산을…격전지도 휩쓴 ‘조국혁신당 돌풍’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 돌풍이 주요 격전지에서 재차 확인됐다.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을 조사한 결과 격전지 3곳 중 2곳에서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19~20일 만 18세 이상 남녀 500~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 종로와 경남 양산을 지역에서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연합보다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종로에서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당에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고 답한 응답률은 23%로 더불어민주연합(19%)보다 4%포인트 높았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32%를 얻었다. 양산을에서도 조국혁신당이 22%를 얻으며 더불어민주연합(21%)을 1%포인트 차로 앞섰다. 1위는 35%를 얻은 국민의미래다. 다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27%)이 국민의미래(32%)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계양을에서 조국혁신당을 찍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17%를 기록했다. 3곳의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을 합친 범야권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미래보다 높았다. 조
    여론조사 2024.03.22 05:30:00
  • 이재명 46% vs 원희룡 40%…'명룡대전' 오차범위 내 접전
    4·10 총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주요 격전지에서 여야 후보 간 초접전 구도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니 대선’으로 불리는 인천 계양을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고 경남지사 출신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남 양산을은 두 후보 간 격차가 불과 1%포인트에 불과했다. 유권자 5명 중 1명꼴로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답해 선거 막판 변수에 따라 격전지 승패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19~20일 지역구 3곳(서울 종로, 인천 계양을, 경남 양산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여당 후보를 근소하게 앞섰다. 민주당 대표인 이 후보와 국토교통부 장관 출신의 원 후보가 맞붙은 계양을에서는 현역인 이 후보가 46%로 원 후보(40%)를 앞섰지만 오차범위(±4.4%포인트) 이내였다. 2006년 경남지사 선거 이후 18년 만의 리턴매치가 성사된 경남 양산을에서는 김두관 민주당 후보(44%)와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43%)가 단 1%포인트 차이의 초박빙 구도를 보였다. 고(故)
    여론조사 2024.03.21 17:43:46
  • ‘명룡대전’ 오차 내 접전…30대가 승패 가른다 [서경·갤럽 여론조사]
    차기 대권 주자급 빅매치가 성사된 인천 계양을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자신의 텃밭에서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 범위 내 근소한 차이로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 지지도가 극명하게 엇갈린 가운데 두 후보 간 격차가 크지 않은 30대와 중도층의 막판 표심이 ‘명룡대전’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19~20일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46%의 지지율로 원 후보(40%)를 오차 범위(±4.4%) 내에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지지 후보가 크게 엇갈렸다. 20대와 40~50대에서는 이 후보가 원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여유 있게 앞질렀다. 반면 60대 이상 응답자들은 원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30대만 유일하게 두 후보 간 격차가 6%포인트로 오차 범위 내에 있었다. 직업별로는 사무·관리직과 학생 유권자 사이에서는 이 후보가 높은 지지를 얻은 반면 자영업자와 가정주부들은 원 후보를 더 선호했다. 정치 성향별로는 이 후보와 원 후보가 진보층과 보수층에서 각각 81%와 79%의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여론조사 2024.03.21 16:43:09
  • [서경·갤럽 여론조사] 이재명 46% 원희룡 40%…김두관 44% 김태호 43%
    4·10 총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주요 격전지에서 여야 후보 간 초접전 구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니대선’으로 불리는 인천 계양을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고, 경남지사 출신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남 양산을은 두 후보 간 격차가 불과 1%포인트에 불과했다. 다만 유권자 5명 중 1명꼴로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답해 선거 막판 변수에 따라 격전지의 승패가 갈릴 전망이다. 서울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19~20일 지역구 3곳(서울 종로·인천 계양을·경남 양산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여당 후보를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먼저 민주당 대표인 이재명 후보와 국토교통부 장관 출신의 원희룡 후보가 맞붙는 인천 계양을에서는 지역구 현역인 이 후보가 46%로 원 후보(40%)를 앞섰지만 오차범위(±4.4%) 이내였다. 2006년 경남지사 선거 이후 18년 만의 리턴매치가 성사된 경남 양산을에서는 김두관 민주당 후보(44%)와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43%)가 단 1%포인트
    여론조사 2024.03.21 15:22:23
  • '지민비조' 효과? 조국혁신당 돌풍, 격전지도 휩쓸어 [서경·갤럽 여론조사]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 돌풍이 주요 격전지에서 재차 확인됐다.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을 조사한 결과 격전지 3곳 중 2곳에서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19~20일 만 18세 이상 남녀 500~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 종로와 경남 양산을 지역에서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연합보다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종로에서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당에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고 답한 응답률은 23%로 더불어민주연합(19%)보다 4%포인트 높았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32%를 얻었다. 양산을에서도 조국혁신당이 22%를 얻으며 더불어민주연합(21%)을 1%포인트 차로 앞섰다. 1위는 35%를 얻은 국민의미래다. 다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27%)이 국민의미래(32%)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계양을에서 조국혁신당을 찍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17%를 기록했다. 3곳의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을 합친 범야권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미래보다 높았다.조
    여론조사 2024.03.21 14:07:00
  • 김두관 44% vs 김태호 43%…경남지사 매치 ‘초접전’ [서경·갤럽 여론조사]
    전직 경남도지사 간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경남 양산을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가 1%포인트 차이의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절반가량이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표심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19~20일 경남 양산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두관 민주당 후보 44%,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는 43%의 지지를 각각 받았다. 김상구 자유통일당 후보는 1%다. 경남 양산을은 부산·울산·경남(PK)을 관통하는 ‘낙동강 벨트’에서도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2016년 양산시 지역구가 갑·을로 분구된 후 치러진 두 번의 총선에서 모두 민주당 후보(20대 서형수·21대 김두관)가 승리했지만 표 차이는 늘 2%포인트 이내였다. 이번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현역’ 김두관 후보의 상대로 중진인 김태호(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의원을 재배치하며 지역구 탈환에 공을 쏟고 있다. 김두관 후보는 34대, 김태호 후보는 32·33대 경남지사를 각각 지내기도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과 함께 사
    여론조사 2024.03.21 14:02:00
  • 국힘 ‘텃밭’ 부산서 진보당에도 밀려…연제구 지지율 격차가 무려
    국민의힘 텃밭인 부산 연제구에서 진보당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야권 단일 후보인 노정현 진보당 후보가 김희정 국민의힘 후보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산일보와 부산 MBC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18∼19일 부산 연제 거주 만 18세 이상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에서 노 후보가 47.6%, 김 후보는 38.3%로 나타났다. 둘의 지지율 차는 9.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진보당 예비후보가 여권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 곳은 부산 연제구가 유일하다. 앞서 노 후보는 지난 15~16일 국민여론조사방식으로 진행된 연제구 야권단일화 경선에서 연제구청장 출신인 이성문 민주당 후보를 꺾었다. 노 후보가 단일화 경선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8.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
    여론조사 2024.03.21 12:08:53
  • 진보당 부산서 '대이변' 이끄나…국힘, PK 표심에 '비상등'
    보수의 ‘텃밭’ 부산·경남(PK) 지역의 표심이 심상찮다. 여당 의원이 현역인 부산 연제의 총선 여론조사에서는 야권 단일 후보인 노정현 진보당 후보가 김희정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보이는 등 여권에 위험신호가 감지됐다. 부산의 현안인 엑스포 유치 실패에 이어 ‘이종섭·황상무 리스크’의 여파가 지역 여론에 악재로 작용하는 양상이다. 21일 부산일보와 부산 MBC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18∼19일 부산 연제 거주 만 18세 이상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 후보의 지지율은 47.6%, 김 후보는 38.3%로 나타났다. 노 후보가 김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9.3%포인트 차로 앞섰다. 앞서 노 후보는 16일 단일화 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성문 후보를 누르고 3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와 맞붙게 됐다. 연제는 21대 총선에서 이주환 의원이 김해영 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3.21%포인트 격차로 승리를 거둔 곳이다. 아직 유권자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진보당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한 데 이어 여론조사에서 여권 후보를 압도하는 이변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노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79.2%, 중도층에서 53.6%에서 ‘지지한다
    여론조사 2024.03.21 12:00:00
  • [영상]이재명 "국힘 1당 차지하면 아르헨티나처럼 경제 폭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여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면 연 254%의 물가 상승률을 겪는 아르헨티나의 경제 상황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치솟는 고물가 상황을 언급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부각시키고 ‘정권 심판론’을 확산하는 전략이다.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거취 문제 등을 둘러싼 논란에도 계속 기름을 부으며 공세를 이어갔다. 이 대표는 20일 인천 미추홀구 토지금고시장·신기시장을 찾아 “(우리나라는) 1시간 아르바이트를 해도 1만 원을 받지 못하는데, 사과 1개에 1만 원이 넘는 이상한 나라”라며 “경제는 ‘폭망’하고 이자는 두 배, 세 배 올라 사람들이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 정권이 제1당이 돼 국회의장까지 차지하거나 과반수를 차지해 입법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면 법·제도·시스템을 다 고칠 것”이라며 “수십 년 혹은 영원히 아르헨티나처럼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이 대표가 대선 때부터 강조해온 ‘머슴론’도 다시 꺼내들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왕이 아니라 국민의 명령을 따라야 하는 머슴”이라며 “(총선은) 이것을 증명해야 하는 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지지층을 향해
    여론조사 2024.03.20 18:02:11
  • 홍준표, '대통령실 연락' 언급한 장예찬에 "호가호위"… 이준석에 "역전 어려울 것"
    다양한 사회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출신 청년 정치인 장예찬 4·10 총선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해서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홍 시장은 19일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최근 국민의힘의 공천 취소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장 후보를 두고 “크게 사고치는 거 아니냐”는 질문에 “호가호위”라고 답했다. 장 후보는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대통령실뿐만이 아니라 당 지도부, 지금 비대위와도 제가 연락을 안 하는 사이였겠느냐”며 자신의 무소속 출마 결정에 대통령실과의 소통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홍 시장은 ‘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린다’는 의미의 사자성어로 비판한 것이다. 장 후보가 예전 홍 시장을 비판했던 사실을 거론하면서 그의 무소속 출마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비판하는 건 이해하지만 아무런 근거 없이 비방하는 건 정치를 잘못 배운 탓이고 못된 버릇부터 배운 탓”이라고 지적하며 불편한 감정을 나타냈다. 홍 시장은 이 대표가 후보로 출마하는 경기도 화성시을 지역구에 대한 여론조사
    여론조사 2024.03.19 18:33:13
  • 151석 노리는 민주 "판세 빡빡한 백중세…반집 싸움”
    더불어민주당이 19일 현재 4·10 총선 판세를 여야의 백중세로 진단했다. 제시한 목표는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과반 의석 확보다. 김민석 총선 상황실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 본부장단회의에서 "현재의 판세는 매우 유동적이고 빡빡한 백중세"라며 "151석을 현재 여전히 최대의 희망 목표로 보고 있지만 실제 현실은 지역과 비례를 포함해서 1당 확보가 매우 힘겨운 반집 싸움 상태"라고 밝혔다. 김 상황실장은 "상임 선대위원장단이 심도 깊은 분석과 토론을 했다"면서 최대 153석까지를 전망하는 것으로 보도된 희망치는 현재로선 최대의 희망일 뿐이란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원과 지지자 그리고 심판을 희망하시는 국민 여러분께 긴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한병도 전략본부장은 15일 기자간담회에서 "권역별 판세를 종합하면 지역구에서 130∼140석 정도 승리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의석수를 '13석+α'로 전망한 바 있다. 김부겸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은 SBS 라디오에서 "박빙 열세였다가 좀 호각세, 바둑 같으면 지금 계가 바둑, 아마 치열한 그런 단계에 접어들려고 하
    여론조사 2024.03.19 11:34:41
  • 이재명 48% vs 원희룡 40%…안철수·이광재도 박빙[갤럽]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 11~14일 서울 종로, 서울 마포을, 서울 중·성동갑, 경기 분당갑,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에게 '누가 국회의원이 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를 발표했다. '정치 1번지' 서울 종로(12~13일, 502명, 응답률 9.1%) 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민주당 후보가 43%로,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32%)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운동권 출신 후보 간 맞대결이 펼쳐져 관심이 모이는 서울 마포을(13~14일, 510명, 응답률 10.9%)에서는 정청래 민주당 후보가 46%로,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인 함운경 국민의힘 후보(33%)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서울 중·성동갑(13~14일, 505명, 응답률 9.3%)의 경우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와 전현희 민주당 후보가 39%로 동률이었다. 경기 분당갑(12~13일, 503명, 응답률 9.1%)에서는 현역인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46%,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 40%로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류호정 개혁신당 후보는 3%로 집계됐다. 인천 계양을(14일, 501
    여론조사 2024.03.19 11:08:46
  • 분당갑 안철수 46% 이광재 40% 오차범위 내 좁혀져…종로는 곽상언 크게 앞서
    19일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종로와 마포을은 야당이, 경기 분당갑은 오차범위 내에서 여당이 우세하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한국갤럽은 중앙일보 의뢰로 11~14일 지역구 5곳(서울 종로, 서울 마포을, 경기 분당갑, 경북 경산, 전북 전주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누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분당갑에서 현역 의원인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46%를 얻어 전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40%)를 상대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류호정 개혁신당 후보는 3%였다. 종로는 지지 후보와 당선 예상 후보가 서로 달랐다. 후보 지지도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3%로 현역인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32%)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지만 당선 후보 예상에서는 최 후보(41%)가 곽 후보(38%)에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를 보였다. 금태섭 개혁신당 후보는 7%의 지지를 얻었다. 마포을은 현역인 정청래 민주당 후보가 46%를 얻어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인 함운경 국민의힘 후보(33%)를 크게 따돌렸다. 경산은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가 32%, 친박 좌장이었던 최경환 무소
    여론조사 2024.03.19 10:23:06
  • 수도권 민심 이탈·野는 "수사 개입" 십자포화…국힘, 지지율 초비상
    4·10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이종섭 전 국방장관 리스크에 여당의 지지율이 추락하고 있다.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출국을 둘러싼 의혹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회칼 테러’ 발언 등 악재가 겹치며 국민의힘의 수도권 접전지 등에서 악영향이 커지는 양상이다. 대통령실이 직접 나서 이 대사의 즉시 귀국론을 “매우 부적절하다”고 수습하고 나섰지만 비상이 걸린 여당은 이 대사 ‘즉각 소환’ 등을 계속 주장하며 파장이 지속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도 잇따른 막판 논란 속에 지지율이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민주당을 이탈한 지지층은 조국혁신당을 대안으로 선택해 조국 대표가 톡톡한 반사이익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실이 18일 대변인실 명의로 언론에 대포한 입장문은 이 대사의 ‘공수처 소환 시 즉각 귀국’ 방침을 재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통령실은 “이 대사는 대사 부임 출국 전 스스로 공수처를 찾아가 4시간가량 조사를 받았고 언제든 소환하면 귀국해서 조사받겠다고 했다”며 이 대사가 무조건 귀국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호주대사라는 공직을 맡은 상황에서 공수처의 소환 통보도 없이 귀국하는
    여론조사 2024.03.18 17:55:29
총선 현장포토
선거 일정
  • 2023.12.12.(화)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3.19.(화) ~ 3.23.(토)
    선거인명부 작성
    기소선상투표신고 및 거소선상 투표신고인명부 작성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신
  • 3.21.(목) ~ 3.22.(금)
    후보자등록 신청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 4.5.(금) ~ 4.6.(토)
    사전투표 (매일 오전 6시~오후 6시)
  • 4.10.(수)
    투표 (오전 6시~오후 6시), 개표 (투표 종료 후 즉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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