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국회의원선거
내가 만드는 변화의 시작
제22회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총 90개의 기사
  • 차기 대권 지지율 李 27%·韓 20%…조국 3위
    대선의 전초전 격인 4·10 총선을 앞두고 차기 대통령감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선호도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7%포인트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 한동훈’ 구도를 비집고 3위로 올라서며 돌풍을 증명했다. 서울경제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3월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대표가 27%, 한 위원장이 20%로 집계됐다. 그 뒤를 이어 조국 대표가 4%를 차지해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2%)와 홍준표 대구시장(2%)을 제쳤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은 각각 1%를 얻었다. 기타는 3%, 없음·모름·무응답은 38%였다. 주목할 만한 점은 조 대표의 등판이다. 특히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광주·전라에서 조 대표는 10%의 높은 선호도를 얻었다. 정치성향별로도 진보층에서 7%, 중도층에서 5%를 차지했다. 이번 총선을 계기로 조 대표가 대선 주자급 정치인으로 떠오를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다만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 대표는 대법원에서 실형
    여론조사 2024.03.31 14:02:00
  • 인천 계양을 이재명 51.6% vs 원희룡 40.3%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28~29일 계양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51.6%, 원희룡 후보는 40.3%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11.3%포인트(p)로 오차범위(± 4.4%p) 밖이다. 이번 총선의 성격을 두고는 정부견제론이 47.2%, 정부지원론이 38.8%였다. 응답자의 9.9%는 "양당 견제를 위해 제3지대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비례정당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엔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5.0%로 가장 앞섰다. 이어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27.4%, 조국혁신당은 23.8%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 100%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4.4%p다. 응답률은 8.5%며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여론조사 2024.03.31 09:55:33
  • '중·성동갑' 전현희 37% 윤희숙 30%…'화성을' 공영운 36% 이준석 21%
    서울 중·성동갑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 화성을에선 공영운 민주당 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한정민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리서치가 한국일보 의뢰로 실시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울 중·성동갑에선 전 후보가 37%, 윤 후보는 30%였다. 응답자의 25%는 '아직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고 했으며 중도층은 전 후보 38%, 윤 후보는 25%였다. 민주당은 중·성동갑 공천 과정에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배제 문제로 홍역을 치렀지만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54%는 임 실장 공천 내홍에 대해 '후보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답했다. 비례대표 투표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23%, 조국혁신당 19%,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5%였다. 경기 화상을에선 공영운 민주당 후보가 36%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21%),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15%)를 앞섰다. '아직 투표할 후보를 정하지 않았다'는 23%였다. 보수층에서 한 후보 지지는 39%, 진보층에선 공 후보 지지가 60%였다. 자신을 보수 성향이라고 답했지만 한 후보를 지지하
    여론조사 2024.03.30 12:33:05
  • 국회 세종이전 통했나…與, 충청서 지지율 15%P 급등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운 후 충청권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15%포인트 급등했다. 한국갤럽이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충청권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일주일 전 31%보다 15%포인트 상승한 46%로 나타났다. 반면 충청권에서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22%에 그쳐 한 주 전 43%에서 21%포인트 급락했다.국민의힘은 충청권의 지지세 확산에 전국 지지율도 일주일 전보다 3%포인트 오른 37%를 기록했다. 이에 3월 4주 차 국민의힘과 민주당 간 전국 지지율 격차는 약 한 달 만에 최대 폭으로 벌어졌다. 2월 마지막 주 7%에 달했던 양당 지지율 격차는 민주당의 꾸준한 추격에 힘입어 3월 들어 6%포인트, 3월 3주 차에 1%포인트까지 좁혀졌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탄 가운데 민주당 지지율은 이번주 3%포인트 내린 29%를 기록해 격차가 다시 8%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다만 국민의힘은 충청권에서 극심한 지지율 등락을 경험하고 있다. 충청권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3월 2주 차에도 48%를 기록하며 직전 한 주에 비해 14%포인트 급등했지만 일
    여론조사 2024.03.29 17:44:59
  • 한동훈 승부수 작용했나…국힘 37% vs 민주 29%
    국민의힘 지지율이 한 주만에 3%포인트 뛰며 다시 민주당에 대해 우세로 돌아섰다. 이종섭 호주 대사와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 사태를 해결하고 장바구니 물가도 어느 정도 진정된 점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37%로 전주보다 3%포인트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29%로 지난주에 비해 4%포인트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 8%에서 12%로 올랐다. 한국갤럽은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 조국혁신당은 그만큼 상승해 범야권 내에서 오고간 모양새”라고 분석했다.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5%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55%가 더불어민주당, 21%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27%, 국민의힘 24%, 조국혁신당 15%,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8%를 차지했다. 20대와 30대의 경우 각각, 27%와 28%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반면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2%와 7%에 그쳤다. 무당층도 각각 38%, 29%에 달해 마지막에 이들의 표심을 잡는 당이 선거에서 유리해질 전망이다. 이번 총
    여론조사 2024.03.29 13:39:43
  • 비례 지지율 조국혁신당 22%로 민주연합과 동률…국민의미래는?[한국갤럽]
    4·10 국회의원 총선거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 등 범민주 계열 정당의 지지율이 국민의미래보다 10%포인트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다만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상승세는 일단 멈췄다. 한국갤럽이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월 4주 조사에서 비례대표 투표 의향은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4%,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22%, 조국혁신당이 22%로 나타났다. 이어 개혁신당 4%,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자유통일당 각 2% 순이다. 부동층은 13%로 집계됐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국민의미래는 4%포인트 상승했고, 더불어민주연합는 1%포인트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와 같다.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 지지 의향의 합과 국민의미래와의 차이는 지난주 15%포인트에서 이번 주 10%포인트로 줄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7%, 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2%, 개혁신당 3% 순이다. 지난 조사보다 국민의힘은 3%포인트 상승했고 민주당은 4%포인트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포인트 상승해 처음으로 두 자릿수 지지도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민주
    여론조사 2024.03.29 11:16:19
  • '범야권 200석' 전망에…이재명 "불가능한 이야기" 일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범야권이 200석을 획득할 것이라는 일각의 전망에 대해 "불가능한 얘기"라고 선을 그었다. 28일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시 계양구 출근인사에서 관련 질문에 "(과반인) 151석 하는 것도 쉽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절박하게 꼭 151석을 할 수 있게 국민들께서 도와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도 "우리는 151석 승리가 최대 목표다. 1당이 현실적인 목표"라며 "여유가 없다. 한 표가 부족하다. 절대로 교만하지 않겠다"고 호소했다. 강태웅 용산 후보와 관련해서도 "단 몇 표 차로 승부가 날 것 같다. 지난 선거도 그랬고 이번 선거 역시 현장에서 느끼는 느낌도 비슷하다고 한다"며 "단 한 표로 이 나라의 운명이 갈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역결집’을 노리고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이길 것을 우려해 기회를 달라고 읍소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후보들을 향해 "지지율은 오를 수도, 내릴 수도 있다. 국민들의 마음은 언제 바뀔지도 모른다"며 "우리가 고개를 쳐드는 순
    여론조사 2024.03.28 11:33:25
  • 인천 계양을 이재명 46% VS 원희룡 42%[한국갤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선에 도전하는 인천 계양구 을에서 이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26일 계양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물음에 이 후보는 46%, 원 후보는 42%를 얻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 범위(±4.4%포인트) 내인 4%포인트였다. 적극 투표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이 후보가 49%, 원 후보가 45%로 4%포인트 차였다.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자가 52%,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자가 39%로, ‘정부 견제론’이 ‘정부 지원론’보다 13%포인트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당 지지층은 두 후보에게 결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 후보 지지도는 92%,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원 후보 지지도는 93%였다. 한국갤럽은 이번 조사를 휴대전화(가상 번호) 면접 조사 방식으로 시행했으며 응답률은 18.5%이다.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여론조사 2024.03.27 08:42:53
  • 총선 D-15 우세지역에 국힘 “82곳” 민주 “110곳”…전국 판세 어떻길래
    4·10 총선이 불과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거대 양당이 판세를 자체 분석한 결과 승리 가능성이 높은 ‘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82곳을, 더불어민주당은 110곳을 각각 꼽았다. 양당은 판세를 ‘우세-경합우세-경합-경합열세-열세’ 등 크게 5개로 나눠 구분했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야당이던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은 84개, 민주당은 163개 지역구에서 승리한 점을 고려하면 양당 모두 초반 판세를 상당히 보수적으로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홍석준 선대위 상황실 부실장은 26일 기자들과 만나 “시·도당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은 지난주에 굉장히 어려웠고 이번 주 반등하지 않겠나 예상한다”고 말했다. ‘82석 우세’라는 초반 판세 분석에 대해 “최대치가 그 정도 수치 이상은 (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후보들이 현장에서 느낀다고 하는데, 여전히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주부터 분위기는 확실히 좋아졌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심판 민심이 우세해지고 그에 따라 판세가 상승 추세에 있는 것 자체는 분명하다”면서 “확실한 우세지를 현시점에서 110개로
    여론조사 2024.03.26 12:21:09
  • 심상정 12% 지지율로 경기 고양갑 3위…5선 실패하나
    4·10 총선에서 5선에 도전하는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이 현재 지역구인 고양갑에서 12.4%의 지지율로 3위에 그쳤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인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23~24일 경기도 고양갑 지역구 만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요 정당 소속 후보 지지율은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8.3%, 한창섭 국민의힘 후보 29.4%, 심 후보는 12.4%로 나타났다. 심 후보는 2004년 제17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후 제19대부터 제21대 국회까지 고양갑에서 세 번 연속 당선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내 통신사들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 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 조사 방식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p며 응답률은 7.5%다.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론조사 2024.03.25 23:54:18
  • 동작을 나경원 44%·류삼영 34%…중·성동갑 전현희 43%·윤희숙 27% [케이스탯리서치]
    4·10 총선에서 여야 후보 간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수도권 지역구 4곳 중 국민의힘 후보가 현재 앞서고 있는 곳은 1곳에 불과하며 나머지 3곳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조선일보·TV조선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24일 서울 종로, 중·성동갑, 동작을, 경기 남양주병, 광주 광산을 5곳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서울 동작을에서는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44%를 얻어 류삼영 민주당 후보(34%)를 앞섰다.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41%,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답변은 49%로 오차 범위 안에서 맞섰다. 반면 정부 견제론이 50%를 넘은 지역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서울 종로에서는 민주당 곽상언 후보가 43%,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 33%, 금태섭 개혁신당 후보가 4%를 얻었다. 서울 중·성동갑에서는 전현희 민주당 후보가 43%,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가 27%를 얻었다. 투표할 후보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26%였다. 경기 남양주병에서는 김용민 민주당 후보가 47%, 조광한 국민의힘 후보가 30%, 정재준 개혁신당 후
    여론조사 2024.03.25 23:25:05
  • 尹지지율 36.5%…'비례정당' 조국혁신당 27.7%·국민의미래 29.8%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30%대 중반 수준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다. 비례정당 투표에선 조국혁신당이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턱밑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이달 18∼2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6.5%를 기록했다. 지난주 대비 2.1%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7%포인트 오른 60.1%를 나타냈다. 지난달 상승세를 탔던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달 들어선 고전하고 있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월 4주 41.9%를 기록했지만, 그 이후 △2월 5주 41.1% △3월 1주 40.2% △3월 2주 38.6% △3월 3주 36.5%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스윙보터인 대전·세종·충청에서 한 주 동안 3.7%포인트가 하락했고, 대구·경북(2.6%포인트), 부산·울산·경남(2.0%포인트), 서울(1.7%포인트), 광주·전라(1.5%포인트) 등에서도 약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50대에서 6.1%포인트
    여론조사 2024.03.25 09:24:42
  • 이준석, '국회 입성' 빨간불…공영운에 최대 31%포인트차 '열세'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격차가 2배 이상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채널 사장남천동이 에스티아이에 의뢰해 지난 19~20일 국회의원 선거구 화성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에서 공 후보는 44.7%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25.6%,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는 21.2%로 뒤를 이었다. 조사방법은 무선ARS(무선전화번호가상번호)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한편 OBS경인TV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화성을 유권자 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공 후보 44.1%, 이 후보 20.2%, 한 후보 17.4% 순이었다. 조사방법은 무선전화면접(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다. 공 후보가 과반 이상 지지율을 얻는 조사에서도 마찬가지 결과였다. 매일경제·MBN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19일 경기 화성을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 후보 뒤를 이 후보(20%)와 한 후보(
    여론조사 2024.03.24 09:36:20
  • 정당지지도 국힘 서울서 9%P 반등…민주당은 ‘이 곳’ 19%P 뛰었다[한국갤럽]
    국민의힘이 하락세를 이어가던 서울에서 정당 지지도가 반등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에서 지지율이 크게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응답률 14.3%)에서 서울 지역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9%, 더불어민주당이 26%였다. 국민의힘은 3월 1주차(5∼7일) 조사에서 서울 정당 지지도 45%를 기록한 뒤 2주차(12∼14일)에서 30%로 하락했지만, 이번 3주차는 다시 9%p(포인트)가 올랐다. 국민의힘 대구·경북(TK) 지지도는 전 주(61%)보다 12%p가 하락한 49%를 기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서울 지지도는 3월 1주차 24%에서 2주차 32%로 올랐다가 3주차 조사에서 6%p 하락해 26%를 기록했다. 대전·세종·충청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직전 조사 대비 17%p 하락한 31%, 민주당이 19%p 오른 43%를 기록했다. 부산·울산·경남에서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보다 5%p 하락한 43%, 광주·전라에서 민주당은 1%p 하락한 47%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 2024.03.22 12:50:15
  • 尹 겨냥한 조국 "이제 고마 치아라 마!”…지지율 상승에 고무된 듯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 돌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을 찾은 조 대표가 ‘지지율 돌풍’을 언급하며 “민생을 파탄시키는 권력을 하루빨리 끝장내겠다”고 밝혔다. 21일 조 대표는 부산 쥬디스태화 백화점 앞에서 시민들과 만나 “조국혁신당의 바람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 돌풍으로 인해 무도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자는 공감대가 대폭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대표는 “창당 17일째였던 어제 한 여론조사에서 비례정당 지지율 30%를 넘어섰다”며 “억수로 억수로 감사합니데이”라고 했다. 조 대표가 언급한 여론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해당 조사에서 조국혁신당은 30.2%로 국민의미래(35.3%)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연합(19.2%) 지지율보다 높은 수치다. 아울러 조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산 사투리로 경고한다”며 “이제 고마 치아라 마!”라고도 했다. 여기에 덧붙여 조 대표는 “저는 윤석열 검찰에 의해 멸문지화를 경험했다"며 "저는 잃을 것이 없다. 무간지옥을 견뎌낸
    여론조사 2024.03.22 11:09:13
총선 현장포토
선거 일정
  • 2023.12.12.(화)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3.19.(화) ~ 3.23.(토)
    선거인명부 작성
    기소선상투표신고 및 거소선상 투표신고인명부 작성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신
  • 3.21.(목) ~ 3.22.(금)
    후보자등록 신청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 4.5.(금) ~ 4.6.(토)
    사전투표 (매일 오전 6시~오후 6시)
  • 4.10.(수)
    투표 (오전 6시~오후 6시), 개표 (투표 종료 후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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