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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 대통령 "오후 3시 美 구금 시설서 韓 국민 출발…내일 오후 서울 도착"
정치 정치일반 2025.09.11 10:48:03 -
[속보]李대통령 “100조원 국채, 터닝포인트 위한 불가피한 조치”
정치 대통령실 2025.09.11 10:44:38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채무 증가 우려에 대해 “국채 규모의 절대액은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다른 국가들은 부채 비율이 GDP 대비 100%가 이미 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가 (국채 발행하는) 100조원 정도를 투자해 기술이나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면 (돈을) 없애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것이 역할을 해서 몇 배의 국민 소득 총생산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충분히 돈을 벌어 갚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정부처럼 세금을 깎고 재정을 안 쓰면 경제가 죽는다”며 “재정 관료들이 걱정하길래 ‘일부의 비난에 연연하지 말자, 결과가 말해준다’고 설득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터닝포인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지금은 밭에 씨를 뿌려야 하는데 뿌릴 씨앗이 없으면 빌려서라도 뿌려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
[속보] 李 "양도세 기준, 굳이 10억 내릴 필요있나"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5.09.11 10:38:38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에 관해 "굳이 50억 원을 10억 원으로 내리자는데 반드시 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현행 유지로 선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의견 모아보는데 대체로 원래대로 놔두자는 의견인 거 같다. 주식시장 의지를 의심하는 시험지 비슷하게 느끼는 거 같은데 끝까지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주주(의 면세 한도를)를 얼마까지로 인정할 거냐는 문제는 주식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것을 이유는 잘 알 수 없지만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의 의지를 시험하는 시험지 비슷하게 (시장에서) 느끼는 것 같다”며 “그렇다면 굳이 이것(대주주 기준 강화)을 끝까지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다만 구체적인 결론에 대해서는 “국회의 논의에 맡기도록 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대주주 기준의 현행 유지 방침을 전하면서도 “한 개 종목을 50억 원 어치 사는 사람은 특정한 예외 말고는 없다”며 “한 개 정목에 대해 50억 원까지 면세해줘야 하냐는 생각을 지금도 한다”고 기본 생각은 기준 강화에 있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
[속보] 이재명 "상법은 기업 옥죄는 게 아니라 악덕 경영진 압박"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5.09.11 10:32:43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상법은 기업을 옥죄는 게 아니라 부당한 악덕 경영진 일부 지배주주를 압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기업을 소유한 소액 주주들은 좋아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부당한 일부 지배주주를 옥죄어 회사를 살리고 압도적 다수 주주들에게 도움을 줘 국민경제에 도움을 주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상법을 개정해 경영 풍토를 정상화해야 주가가 정상화된다”며 “'더 센 상법'이 나쁜 뉘앙스를 갖고 있지만 더 세게 진짜 회사 주주 보호하고 더 세게 기업이 국민경제에 도움되고, 기업 경영이 기업 자체를 키우는 방향으로 가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속보] 李 대통령 "수시가 옳냐, 정시가 옳냐는 본질 아냐…따로 토론할 것"
정치 정치일반 2025.09.11 10:20:42 -
[속보] 李 대통령 "교육, 근본적으로 경쟁 과잉…잘못 건들면 이념 투쟁의 장 돼"
정치 정치일반 2025.09.11 10:19:30 -
[속보]李대통령 “부동산 수요 대책, 끊임없이 내놓을 수밖에 없어”
정치 대통령실 2025.09.11 10:16:42이재명 대통령이 11일 “부동산에서 첨단 산업, 또는 일상적인 경제 활동 분야로 자금을 옮기는 것이 새 정부의 기본 방향”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경제에서 부동산 투기의 비중이 크다보니 정상적인 발전에 장애가 되는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동산 집값을 안정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최대한 연착륙을 위한 방향으로 전환하기 위해 부동산 가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공급을 무한대로 늘릴 수는 없으니 수요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도권 집중이 심한데 계속 신도시를 개발할 수도 없고 균형발전을 실효적으로 해내면 공급 부족도 완화될 수 있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수요를 실수요자 중심으로 바꾸고 투기적, 투자 요인으로 부동산을 취득하는 일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수요 관련) 대책을 반복적으로 내놓을 수밖에 없다”며 “한두번의 대책으로 해결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여진다”고 강조했다. -
[속보]李 “남은 4년9개월, ‘도약과 성장’의 시간 만들겠다”
정치 대통령실 2025.09.11 10:10:27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은 11일 “오늘부터 임기 마지막 날까지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남은 4년 9개월은 ‘도약과 성장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수위도 없이 출범한 정부가 이제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며 “우리 경제가 다시 성장하고 대한민국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로 ‘진짜 성장’을 추진하고 성장의 결실을 모두가 나누는 ‘모두의 성장’을 이뤄내겠다”며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구축해 국민의 삶도 빈틈없이 지켜내겠다”고 선언했다. 또 “당당한 실용외교로 세계에서 우뚝 서고 국민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켜내겠다”며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에 따라 통합의 정치와 행정으로 나아가겠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호의 선장으로서 대한국민의 굳건한 저력을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
[속보]‘취임 100일’ 李대통령 “허약해진 경제 심폐소생술”
정치 대통령실 2025.09.11 10:09:16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은 11일 “지난 100일은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시간’”이었다고 규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무너진 나라를 기초부터 다시 닦아 세운다는 마음으로 국정에 임한 지 어느덧 100일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이 시급했다”고 밝힌 이 대통령은 “장기간 이어진 내수 침체로 허약해질 대로 허약해진 우리 경제에 긴급하게 심폐소생술을 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7년 7개월 만에 소비심리 최고 수준으로 회복 △코스피 지수 3300선 돌파 등 성과를 열거했다. 이어 “외교를 정상화하고,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렸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주요7개국(G7)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한일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까지 숨가쁜 날들이었고 조만간 유엔총회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도 기다리고 있다”며 “외교 정상화에 만족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김병기 “100일은 또 다른 출발선…대한민국 계속 전진해야”
정치 정치일반 2025.09.11 09:58:18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100일은 또 다른 출발선”이라며 “대한민국은 계속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난 100일 동안 이재명 정부는 민생과 통합, 회복과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나라 안팎의 복합 위기를 극복하며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 국익 실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생 회복과 경제 성장, 사회 대개혁을 실현하고 선진 선도 강국 대한민국으로 재도약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대한민국의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계속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국회가 국민의 삶을 무한 책임질 수 있도록 집권여당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송언석 "李정부 100일 '혼용무도'…野, '나홀로독재당'으로 당명 바꾸라"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5.09.11 09:44:00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둔 10일 “역류와 퇴행의 국정운영을 목도하면서 오만하고 위험한 정치 세력에 국가 권력을 내준 국민의힘의 과오가 더욱 한탄스럽다”고 날을 세웠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일당 독주의 폭주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면 ‘나홀로독재당’으로 당명을 바꾸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전날 쏟아낸 강경 발언에 맞서 대여 공세 수위를 한껏 끌어올리면서도 여야 사법·방송·재정 개혁 협의체 가동을 제안하며 협치 가능성을 열어뒀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은 한마디로 ‘혼용무도(昏庸無道)’, 어리석은 군주가 세상을 어지럽게 만든 시간이었다”고 운을 떼며 여권을 향해 십자포화를 쏟아냈다. 그는 50여 분간 이재명 15번, 민주당을 12번 언급하며 정부·여당의 폐단을 조목조목 짚었다. 특히 ‘국민(29번)’ ‘기업(17번)’ ‘재정(13번)’ ‘경제(9번)’ ‘민생(6번)’ 등 단어로 여당발(發) 반기업·반시장적 입법 독주에 대한 부작용을 알리는 데 메시지를 집중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50여 차례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으나 민주당 의원들에게서는 고성과 항의가 터져나오는 등 여야 반응이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여당 의원들은 송 원내대표의 발언 도중 ‘김건희’ ‘윤석열’ ‘전한길 정당’ ‘거짓말’ 등을 수차례 연호하며 얼어붙은 국회 분위기를 실감하게 했다. 송 원내대표는 내년 728조 원 규모의 ‘슈퍼 예산’을 두고 “건전 재정의 둑을 무너뜨린 빚더미 예산”이라고 규정하며 이재명 정부의 확정 재정 기조를 “처참하게 실패한 문재인 정권 ‘소득 주도 성장’ 시즌 2 ‘부채 주도 성장’”이라고 꼬집었다. 민주당 주도로 국회 문턱을 넘은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과 ‘더 센 상법(상법 2차 개정안)’에 대한 강한 우려도 드러냈다. 그는 조선업 노조의 파업 현황을 거론하며 “정부가 자랑하던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가 시작도 전에 노란봉투법에 발목이 잡혔다”고 지적했고 “자사주 소각을 강제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가뜩이나 기업 방어 장치가 없는 우리 기업은 외국계 자본,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무방비로 노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3대 개혁(검찰·사법·언론)’에 대해서도 “의회 독재의 횡포”라며 맹폭을 가했다. 송 원내대표는 또 “지난달 28일 열린 한미 정상회담은 얻은 것 없는 빈손 쭉정이 회담이었다”며 “내각 인사는 갑질과 표절, 투기와 막말의 참사였고 파렴치범들의 광복절 사면은 국민 통합의 배신이자 권력의 타락이었다”고 비난을 이어갔다. 다만 사법개혁 특위와 공영방송 법제화 특위를 통한 여야 간 대화 채널 구성안을 꺼내들며 ‘강대강’ 대립이 아닌 협치로 현안을 풀어가자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무분별한 돈 풀기와 재정 파탄은 막기 위한 제로베이스 예산 제도 도입을 요구하며 여야정 재정 개혁 특위를 구성하자고 했다. 또 실질적인 대북 억지력 강화를 목표로 한미 연합훈련 강화와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을 제안하며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정부·여당을 향한 비난과 협치 제스처가 뒤섞인 송 원내대표의 이날 연설에 대해 민주당은 “정부의 성과를 퇴행으로, 개혁을 역류로 폄하하기에 바빴다”고 박한 평가를 내렸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총칼로 헌정을 무너뜨리고 국민을 위협한 한 내란 세력에 대해 일언반구의 사과도 없이, 아직도 결별하지 못했으면서 민주당이 추진하는 개혁은 국가 해체, 민생 회복 예산은 빚더미라고 비난하는 데 여념이 없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모쪼록 ‘위헌 정당 해산 심판대’에 오르지 말라는 우려를 받아들여 내란 세력과 절연하고 국민을 위한 ‘잘하기 경쟁’에 함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검찰 개혁안 개정 등 쟁점 현안에 대한 야당 측의 논의 요구에 사실상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된다. 민주당은 또 전날 정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이 대통령과 정 대표에 대한 막말을 퍼부은 당사자를 송 원내대표로 지목하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노상원 수첩'이 현실로 성공했더라면 이재명 대통령도, 저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라는 정 대표의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 의석 쪽에서 ‘제발 그리됐으면 좋았을걸’이라고 말한 당사자가 송 원내대표였다는 것이다. 박 수석부대변인은 “제22대 정기국회 시작과 국민께 집권당 비전과 공약을 표명하는 자리에서 차마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끔찍한 막말을 한 송 원내대표는 제정신인가”라며 “지금이라도 이 대통령과 정 대표에게 사죄하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고 밝혔다. -
장동혁 "李, 취임 100일 자축 말고 미국 가라…구금 이유는 '특검 농단'"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5.09.11 09:36:3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00일 자축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즉시 미국으로 달려가야 한다”고 직격했다. 미국 이민당국의 단속으로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석방이 하루 연기되자 정부의 외교 역량에 대한 의구심을 강하게 제기하고 나섰다. 장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분명 어디선가 매를 번 것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매 맞을 일은 특검 농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조지아 주 우리 국민 구금과 관련해 취임 100일인 오늘에 맞춰 전세기 출발을 자신있게 말 했지만 미국이 보란 듯 (석방을) 연기했다”며 “이래도 정청래 대표는 ‘외교는 압도적 만 점’이라고 말할 수 있나”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석방 교섭이 마무리 돼 전세기가 뜬다고 자신있게 말한 이후 한국과 미국에서 일어난 일은 딱 하나”라며 “손현보 목사 구속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토록 경고했던 종교 탄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지아주 사태의 발단이 종교 탄압이나 미군 기지에 대한 압수수색, 인권 탄압이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며 “그래도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 특검은 보란 듯 손현보 목사를 구속하고 서울시 한복판에서 초등학생을 유괴하려 했던 유괴범 두 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또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도주는커녕 당당히 맞서 수사받던 종교 지도자를 구속한 것은 대한민국 헌법이 생긴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며 “손현보 목사에 대한 구속이 불러올 정치적 파장을 모를 리 없는 이재명 정권이 구금된 근로자와 그 가족들의 피눈물을 외면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그야말로 특검 농단”이라며 “국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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