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서울테크노파크 패밀리기업 뷰테크, 비만, 리프팅 RF. CET에서 RET로
사회 사회이슈 2016.12.28 09:14:55리프팅에서 미백, 비만에 이르기까지 미용성형시술에서 고주파의 활용도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항이다. 그러나 범용으로 활용되는 것만큼이나 널리 알려진 것에 대한 역작용으로 특별함의 부족, 즉 식상함이 존재한다. 최근 진부한 식상함을 날려주는 고주파 사용기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의 패밀리기업으로 선정된 뷰테크(Beauty & technology)의 에너덤(Ener-derm)이다. 에너덤은 기존 CET 방식의 고주파에서 진일보한 RET 타입으로 인체 통전(인체에 전류를 통과) 경로 전체에서 발열이 이루어지는 장비이다. RET 방식은 인체의 표피가 아닌 진피 및 내부 지방층까지 열감이 전달되는 시스템으로 기존 CET 방식과 달리 높은 서멀에너지(Thermal energy)를 구현한다. CET(Capacity electric transfer)와 RET(Resistive electric transfer)로 구분되는데, 인체 내에서 발열이 이루어지는 부위가 어디냐에 따라 차이를 나눌 수 있다. 미용성형이나 통증 분야에서 고주파의 열에너지를 인체에 투입할 때 최대의 목표는 높은 열에너지, 깊은 발열 부위, 지속적인 잔열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목표를 고려할 때 에너덤은 지금까지 개발된 다른 장비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에너덤은 RET RF mono polar와 사용이 편리한 bi polar 시스템을 동일 장비에 장착하여 용도에 따라 모노폴라와 바이폴라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이는 고주파에 대한 기술력이 확보되지 않으면 개발이 어려운 복합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개발한 것이다. 이처럼 뷰테크는 고주파 장비의 개발에 꾸준한 투자를 거듭하여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의 니즈를 수렴할 수 있는 기존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해외시장으로의 운송을 고려하여 장비의 크기를 콤팩트사이즈로 개발하여 해외 운송 시 발생하는 운송비용을 절감한 것이 강점이다. 뷰테크는 2001년에 설립돼 스킨케어 복합기, 중저주파기, 고주파기, LED PDT, 크라이오 등 미용 성형 분야의 장비를 생산하고 있는 에스테틱 전문 기업이다. 중국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시장에 장비를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비의 출시 시점에 맞추어 유럽인증인 CE 인증을 취득하여 수출을 목표로 한 시장 전략을 추진 중이다. 뷰테크의 김기태 대표는 “중국에 이어 동남아 시장의 공략이 우리 기업의 중요 타켓시장이다. 동남아시장은 중국이나 미국과 달리, 유럽인증 CE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인증 획득으로 시장진출의 사전 준비를 갖췄다. 특히 이번 에너덤 장비는 기존 고주파 장비에서 진일보한 RET 방식으로 기술적 차별화가 이루어져 중국산 카피제품의 추격을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미르푸르, 음식물 쓰레기 악취·누수 막는 ‘핸드윙’으로 서울테크노파크 패밀리기업 선정
사회 사회이슈 2016.12.21 10:24:17㈜미르푸르는 주방기기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의 패밀리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패밀리기업이란 서울테크노파크에서 전략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산학연간 협력네트워크 활용, 맞춤형 지원사업 및 기타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스타 기업 효율성을 위한 서울테크노파크의 지원 대상 기업군을 말한다. 이를 발판으로 삼아 미르푸르는 필요가치가 충분한 아이템 ‘핸드윙’을 가지고 소비자들 앞에 섰다. 핸드윙은 음식물 쓰레기 악취·누수를 막는 주방기기로 무엇보다 조작법이 간단하다. 평소 싱크대 배수구에 거름망을 사용하듯이 향균소재를 핸드윙 거름망에 넣고 뚜껑을 닿는다. 음식물 쓰레기가 가득 차게 되면 누름봉을 뚜껑 중앙 홈에 끼운 후 펌핑 하듯이 위아래로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거름망이 회전하면서 탈수되니 쓰레기 부피와 무게가 줄어들어 음식물 처리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거지 후 바로 탈수가 가능하여 편리하고 위생적이기까지 하다. 직접 손으로 펌핑하기 때문에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유지비 또한 들지 않는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핸드윙은 친환경제품으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및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6년에는 발명특허대전 본상을 수상했다. 미르푸르는 올해부터 세련된 디자인, 사용편리성을 개선한 신제품 뉴핸드윙 음식물 쓰레기통(푸르리)을 추가하여 뉴핸드윙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핸드윙은 음식물 쓰레기 탈수로 부폐 속도와 악취를 줄일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통(푸르리)는 싱크볼 안에서 사용 가능한 용량 2L 사이즈로 밀폐력이 뛰어나 위생적인 면에서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정진선 대표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지키기 위해 미르푸르만의 독자적인 친환경 주방제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손발팩 대표 브랜드 ‘엔젤리즘’, 올리브영 3매입 입점 기념 할인 행사 진행
사회 사회이슈 2016.12.19 10:21:09손발팩 대표 브랜드 ‘엔젤리즘’이 12월부터 전국 올리브영을 통해 히팅 발팩 신제품 단독 론칭과 동시에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엔젤리즘의 히팅 발팩은 차가운 발의 온도를 조절해 수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양말형 타입으로 누구나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발관리를 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엔젤리즘 히팅 발팩 3매입 패키지는 정가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올리브영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1매입 추가 정품 증정까지 할 계획이다. 히팅(발열) 발팩은 건조한 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쉐어버터, 우레아, 호호바씨 오일(Shea Butter, Urea, Jojoba seed oi)l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거칠고 푸석푸석한 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15~20분간 엔젤리즘 히팅 발팩을 착용하고 있을 경우 따끈한 발열감을 느낄 수 있어, 피부 보습 효과와 함께 사우나에 들어간 것처럼 몸 전체의 피로가 풀리는 기분까지 느낄 수 있다. 엔젤리즘은 제품의 독창성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출시 2년 만에 중국, 대만, 태국 , 일본, 홍콩 등 여러 국가에 수출을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의 최종 기업으로 선정되어 마케팅 지원을 받으며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수한 제품과 뛰어난 마케팅으로 손발 팩에 대한 내수 시장이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올리브영, 왓슨스, gs25 편의점 등 국내 드러그 스토어 및 리테일 샵에 납품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히팅 발팩은 5Free(Parabens / Artificial Pigment / Benzophenone / Triethanolamine/BHT) 으로써 손발 마스크팩 최초 온도변화 임상 테스트와 인체 무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라이토즈, “일회용 건전지가 없는 세상, 가능합니다!”
사회 사회이슈 2016.12.12 15:22:34멈춰버린 시계, 새 건전지를 교체하면서 나온 다 쓴 건전지, 어디에 버려야 할지 난감하다. 폐 건전지는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분리수거함이 아닌 별도의 폐 건전지 수거함을 찾아 버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최근 발상의 전환으로 건전지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건전지를 개발한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제이앤케이사이언스(대표 조금용/Michael Cho)는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USB 케이블)로 편리하게 충전하는 ‘라이토즈 건전지를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충전용 건전지는 이미 오래 전부터 판매 되어왔지만 기존의 충전용 건전지는 충전을 위한 전용충전기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라이토즈 건전지’는 별도의 충전기 없이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USB 케이블을 이용해 간단히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전지 측면에 스마트폰의 암단자가 있어 이곳에 충전 케이블을 꽂아 충전하고 재사용이 가능하다. 편리성을 지닌 현신적인 라이토즈 건전지는 2015년 2월에 킥스타터와 인디고고를 통한 프로젝트 진행 시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이었던 1.5만 달러 펀딩에 성공했고, 목표금액의 1000% 이상이 모금되는 등 세계 각국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2016년에는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사업신속화지원사업 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술지원 및 사업화 지원을 받아 사업화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라이토즈는 다시 한 번 킥스타터를 통해 아이폰용 케이블(Lightning Cable)로 충전 가능한 건전지를 또 한번 호기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2월에는 브랜드력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앵그리버드’ 건전지를 출시한다. 금번 출시되는 앵그리버드 건전지는 건전지뿐만 아니라 충전용 케이블도 같이 구성되어진 패키지로 출시된다. 현재 앵그리버드 건전지는 이미 이마트를 비롯하여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와 납품 계약을 마친 상태이다. 일회용 건전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니켈, 아연, 망간, 리튬 등 많은 중금속 원료들이 소모된다. 중금속 덩어리 건전지의 98%는 제대로 회수되지 않고 있으며 폐기되는 건전지 수가 매년 150억 개에 달한다. 그러나 라이토즈 건전지를 사용하면 1000회 이상 재사용 가능하므로 폐건전지 생산량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은 건전지 하나로 지구의 환경까지도 지킬 수 있으니 친환경적인 제품이 아닐 수 없다.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인정 받은 라이토즈 건전지는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일상에서 버려지는 한두 개의 건전지가 야기하는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이미 대중에게 보편화 되어있는 케이블이라는 기기를 활용하여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면서 라이토즈 건전지가 탄생했다. 라이토즈 관계자는 “일회용 건전지를 새로 사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 이를 위해 ‘지구를 지키자‘와 같은 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카메라파이 라이브, 페이스북 라이브 폴 기능 공개
사회 사회이슈 2016.12.09 10:54:11볼트마이크로가 카메라파이 라이브(CameraFi Live)의 페이스북 라이브 폴(Poll) 기능을 공개했다. 라이브 폴 기능은 페이스북 리액션 기능을 기반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능으로, 페이스북 페이지 및 그룹의 참여를 높일 수 있고 실시간 리액션 클릭 수를 수집할 수 있다. 카메라파이 라이브는 지난 12월에 출시된 유튜브, 페이스북 라이브 스트리밍 앱이다. 클릭 몇 번으로 실시간 방송뿐만 아니라 이미지, 텍스트, 비디오 필터, 펜 기능 등 다양한 종류의 실시간 편집이 적용 가능하며, 이를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라이브 방송 서비스 플랫폼으로 송출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카메라뿐만 아니라 DSLR, 캠코더, 드론, 360도 카메라 등 외부 액세서리 카메라 연결도 가능해 보다 전문적인 방송도 가능한 모바일 앱이다. 볼트마이크로는 2009년에 설립돼 IoT, 모바일, 자동차 및 각종 임베디드 분야에 필요한 디바이스 드라이버 및 운영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올해 서울테크노파크의 사업신속화지원사업의 최종 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술, 마케팅, 디자인 지원을 받아 사업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2016 벤처창업대전(Venture Startup Expo 2016)에서 창업활성화 분야 창업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성일 대표는 “카메라파이 라이브 앱 50만 다운로드에 이어 벤처창업대전에서의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카메라파이 라이브에 대한 성과와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이라 여기고, 앞으로 추가될 스마트폰 화면 방송을 통해 모바일 게임 사용자층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카메라파이 라이브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바일 실시간 방송 시장 속에서 빠르게 대응하여 입지를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앰틱스바이오,KIST-연세대로부터 차세대 항진균 치료기술 이전 협약체결
사회 사회이슈 2016.11.25 11:59:35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기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이병권),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문근), ㈜앰틱스바이오(대표이사 이종승)와 공동으로 오늘(11월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서울테크노파크 스마트홀에서 ‘차세대 항진균 치료기술 개발’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진균 감염증은 전 세계 인구의 약 25%가 보균하고 있으며, 이 중 침습성 진균 감염증에 의한 사망 인구는 연간 2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질병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진균 감염증은 항암치료, 장기이식 환자 및 노령층과 같이 면역성이 저하된 사람들에게 주로 발병하기 때문에, 앞으로 고령화 사회로 인한 미래 질병으로 대두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산학연협동연구를 통한 차세대 항진균 치료기술을 개발, 기술 이전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다양한 진균 감염질환에 사용되는 기존 약물들은 심각한 독성, 약물 저항성 균주의 출현 및 일부 진균증에만 사용될 수 있는 제한된 약효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항진균제의 독성 및 부작용은 최소화 하면서, 다양한 진균증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약물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KIST 박기덕박사와 연세대 반용선교수 공동연구팀은 아미노산을 기본 골격으로 하여 기존 약물의 인체 독성 문제를 극복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약물기전기반의 우수한 효능을 통해 다양한 병원성 진균증 치료에 적용이 가능한 차세대 항진균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은 출연과 대학교의 산학협력연구의 일환인 동시에, KIST/연세대 학·연 과정(공동지도교수: KIST 박기덕 박사, 연세대 반용선 교수, 박사과정: 연슬기)을 통한 융합 연구 결과이다. ㈜앰틱스바이오는 신규 항진균 치료 후보물질 및 후속 신규 타겟 기반 치료기술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후속연구 지원 및 개발관련 자문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연간 14조원에 이르는 항진균제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술이전 규모는 총계약금 12억(선급금 1억, 경상기술료 별도)으로 이뤄졌다. ㈜앰틱스바이오는 (재)서울테크노파크가 2016년부터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는 기업으로, 금번 신규 항진균 치료 후보물질 및 후속 신규 타깃 기반 치료기술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후속연구 지원 및 개발관련 자문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연간 14조원에 이르는 항진균제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구축할 계획이며 기술이전 규모는 총계약액 12억원이다. 한편, 서울테크노파크는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인적, 물적자원을 집적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할 목적으로 서울시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출연하여 조성된 산업기술단지로서 서울 지역 유일의 테크노파크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