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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윈드, 전자악보로 피아노 독학 가능한 ‘피아노스쿨’ 앱 리뉴얼 출시
사회 사회이슈 2017.10.13 16:13:46스마트 피아노교습 앱서비스 전문기업 테일윈드(대표 이준호)는 최근 국내 최초로 반응형 전자악보를 기반으로 피아노독학과 악보 서비스가 탑재된 ‘피아노스쿨(PianoSchool)’ 앱(APP)을 리뉴얼(업데이트)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테일윈드가 개발한 반응형 ‘피아노스쿨’ 앱은 피아노 일대일(1:1) 레슨 시 강사와 학습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반응형 전자악보에서 동일하게 구현되도록 개발됐다. 강사가 학습자의 연주정보를 분석해, 전자악보로 시각화해 보여준다는 것이다. 연주자는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연습할 수 있는 등 스마트 교습 기능을 통해 일대일(1:1) 레슨을 받는 느낌이 든다.반응형 전자악보는 피아노 독학자와 연주자의 음악적 기호와 수준에 맞춰 다양한 장르의 편곡된 곡들이 제공되며, 매월 20~30곡 정도의 최신곡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피아노스쿨’ 앱은 피아노에 IT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반응형 전자악보를 통해 그동안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도 여러 제약으로 인해 피아노를 배울 수 없었던 사람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피아노 독학 솔루션을 제공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테일윈드 관계자는 “그동안 피아노 독학을 위해서 학습자들은 비싼 성인 피아노 학원비를 지불하거나, 별도의 악보 서비스 사이트에서 악보를 구매해 유튜브 등 동영상 강의를 찾아야 했었다. 하지만 ‘피아노스쿨’ 앱을 통해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제공받아 경제적인 비용으로 자기주도적 피아노 독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피아노스쿨’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설치한 후 디지털피아노와 태블릿PC 또는 모바일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한편, 테일윈드는 혁신적인 피아노 독학 솔루션으로 재단법인 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이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서울테크노파크, 인문학역량강화교육 반응 좋아
사회 사회이슈 2017.09.26 14:05:42인문학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자칫하면 기술, 과학에 필요한 이성적 사고로 치우칠 수 있는 4차 혁명 시대에 필요한 교육이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역할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소양에 근거한 깊이 있는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이와 관련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는 20일 서울테크노파크 스마트홀에서 입주기업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문학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9월 20일 강의 주제는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다. 나태주 시인을 초대해 사람을 울리기도, 응원하기도 하는 시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감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올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서울테크노파크의 인문학역량강화교육은 문화, 역사, 심리학, 여행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는 물론 예술인, 기업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강연자를 초대해 진행하고 있다.한 참석자는 “책을 통한 인문학적 지식과 경험을 쌓아나가는 방법도 있지만 직접적 강연을 듣는 게 훨씬 효과가 좋았다”고 말했다. 서울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인문학 교육을 통해 얻은 인문학적 소양을 다양한 직역에서 업무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다면 창조적인 업무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고 이것이 인문학 교육의 목적”이라고 전했다.10월에는 11일 오전 7시30분에 ‘4차 산업혁명과 과학기술의 미래’라는 주제로 서울대 한민구 교수 강의가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서울테크노파크로 하면 된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서울테크노파크 방문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사회 사회이슈 2017.09.14 16:33:35창업진흥원 강시우 원장이 13일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를 방문했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담당자와 간담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창업진흥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서울테크노파크 조영필 본부장, 창업도약지원팀장, 팀원과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수혜기업 대표,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수혜기업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을 위해 참석자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사업화지원분야 및 후속연계지원분야) 수혜기업은 ㈜네오엑세스, ㈜씨케이머티리얼즈랩, ㈜아이에스엘코리아, ㈜아이플레테아, ㈜아이픽스월드, 이편리한세상(주), 테일윈드 등이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네오시큐, 독보적 안면인식기술에 금융권 ‘러브콜’ 쇄도
사회 사회이슈 2017.09.12 08:44:42서울테크노파크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 최종기업으로 선정된 네오시큐는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새로운 사진 분류 기술을 개발해 선보였다. 최근 생체인증 방식 중 하나인 안면인식기술의 활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별도의 하드웨어가 있어야 하는 다른 생체인증 방식에 비해 안면인식기술은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사용해 폭 넓게 선택될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 최종기업으로 선정된 네오시큐(대표 박기철)는 최근 새로운 사진 분류 기술을 개발해 선보였다. 이 기술은 자신의 PC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인물별, 주제별로 실시간 분류한다. 스마트폰으로 특정한 사람을 촬영해 저장장소로 전송하면 특정인이 포함된 사진을 찾아내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기능까지 적용돼 있다. 3년 전 구글글래스가 시도했던 기술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것이다. 네오시큐는 위치기반기술과 연동한 안면인증시스템으로 출퇴근을 관리하는 솔루션도 개발했다.네오시큐 박기철 대표는 “안면인식기술이 널리 활용되기 위해서는 기술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원천기술회사가 응용제품을 직접 개발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며 신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박 대표는“네오시큐의 안면인식기술은 화장한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연구소 수준의 기술이 아니라 사진을 이용한 불법인증 차단 기술인 라이브니스기능을 완벽히 구현했다”며 “보안이 필요하면서도 번거로움 때문에 자동으로 로그인할 수밖에 없는 사이트나 매번 로그인을 필요로 하는 그룹웨어와 같은 경우 안면인식을 통한 간편 로그인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라고 강조했다.실제로 네오시큐는 라이브니스 기술이라는 강점과 스마트폰용 프로그램 용량이 작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해외업체를 따돌리고 국내 다수의 금융기관에 솔루션을 구축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인터넷뱅킹업체로부터 비대면 계좌개설 관련 러브콜을 받고 있다.네오시큐는 10년 간 한우물만 판 업체로써 안면인식 출입단말기는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인식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 대표는 “오는 10월 1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알리바바 컴퓨팅 컨퍼런스에도 초청돼 새로 개발한 안면인식 응용제품 4종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일부는 이미 중국 업체로부터 개발 요청을 받은 것이어서 매출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서울테크노파크, NIT미니클러스터 창립 후 첫 운영위 개최
사회 사회이슈 2017.08.28 13:01:00서울테크노파크는 28일 ‘NIT 미니클러스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1일 진행된 창립총회 결과보고, 회원 현황보고, 2017년 세부운영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사진는 창립총회 모습.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는 28일 서울테크노파크에서 ‘NIT 미니클러스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NIT 미니클러스터’는 NT(나노기술)와 IT(정보통신기술) 양 기술 융합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창출이 목표인 미니클러스터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17년 신규 산학협의체 사업 일환으로 구성됐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NIT 미니클러스터 유환 회장(SSP 대표이사), 이소현 부회장(트라이스 대표이사), 김덕규 부회장(아이티스노우볼 대표이사), 서회원 총무(트리노테크놀로지 부장), 박원철 감사(두젠바이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진행된 창립총회 결과보고, 회원 현황보고, 2017년 세부운영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NIT 미니클러스터는 앞으로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운영위원회 및 기술정보교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 회원사간 사업협력 제안, 마케팅, 기술이전 활성화, 사업화기획연구개발(R&BD)기획 컨설팅, 산업재산권 출원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서울지역 남북간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동북부 노원구에 설립된 서울테크노파크는 이번 NIT 미니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G-Valley)를 중심으로 형성된 5개의 미니클러스터와의 협력관계를 강화, 동반적 중소기업 육성과 산업전반에 걸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NIT 미니클러스터 사업과 회원사 등록에 대한 문의는 서울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컨택센터 ‘서울스텝(SeoulSTEP)’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한편 서울테크노파크는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인적, 물적자원을 집적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할 목적으로 서울시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출연하여 조성된 서울지역 유일의 산업기술단지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플리토, 중국 최대 창업거리 중관춘 총괄기관 이노웨이와 파트너십 체결
사회 사회이슈 2017.08.28 08:58:42통합 번역 플랫폼 플리토(대표 이정수)가 중국 최대 창업 거리 중관춘을 총괄하는 기관인 이노웨이(innowa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 최종기업으로 선정된 통합 번역 플랫폼 플리토(대표 이정수)가 중국 최대 창업 거리 중관춘을 총괄하는 기관인 이노웨이(innowa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플리토는 이노웨이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번역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노웨이가 중국 정부와 함께 운영하는 ‘중관춘 창업 거리(Innovation Street)’에 입주한 스타트업에 적합한 전문 번역가 매칭 서비스와 콘텐츠 번역 컨설팅도 제공 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올해 정식으로 글로벌화를 선포 이노웨이의 적극적인 해외 스타트업 유치와 육성 정책에 따른 것이다. 이노웨이(중광춘 창업 거리)는 중국에서 혁신 창업자원이 밀집된 중관춘의 핵심 구역에 위치해 있다. 혁신 창업을 주제로 베이징시와 하이뎬구 정부가 공동으로 조성한 중국 첫 특색 거리이다. 지난 2014년 6월 12일 중관춘 창업 거리 조성 이래 이노웨이는 1900여 개 스타트업을 육성해 왔다. 그중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743개에 이리고 총 투자 금액은 91억 위안(약 1조5503억원)에 달한다. 중관춘 창업 거리에 입주한 스타트업은 법률 자문, 임대료 감면, 공상 등기 수속 간소화 등 각종 정책상 혜택을 포함한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플리토는 4000여 명의 각 분야 전문성 있는 번역가 풀을 기반으로 기업 특성에 맞는 전문 번역가를 이어주는 글로벌 번역 플랫폼”이라며 “글로벌 기업과 많은 수의 해외 스타트업 지원 기관에 번역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파트너십이 이어져 기쁘고 이노웨이의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주용 플리토 사업개발 팀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에서 해외로 뻗어나가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로부터 번역 요청이 쇄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플리토는 분야별 중국어 전문 번역가를 적극 모집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서울테크노파크, 기업애로 해결위한 ‘맞춤형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사회 사회이슈 2017.08.23 08:21:27서울 노원구 공릉로 서울과학기술대 안에 위치한 서울테크노파크 전경(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는 서울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맞춤형지원사업이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서울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서울테크노파크 기업지원프로그램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전문기관 연계지원과 기업직접지원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문기관 연계지원은 디자인(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채용((주)로켓펀치), 투자((주)오픈트레이드)로 구분돼 보다 전문적인 진단과 문제 해결을 기대하고 있다. 기업직접지원의 경우 기업 수요가 가장 많은 시제품제작, 국내외 마케팅과 특허 인증 등에 대한 지원 분야로 구분돼 있고 이는 패키지 형태로 최대 10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맞춤형지원사업 신청은 매달 15일까지 이메일로 지원 가능하고 해당 월에 평가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가산점 부여, 일정, 접수 관련 세부 사항은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창구 ‘서울스텝’과 ‘서울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노원구 공릉로 서울과학기술대 안에 위치한 서울테크노파크는 서울시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산업기술단지다.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인적, 물적자원을 모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 경쟁력을 제고할 목적으로 조성됐다. 서울지역에서는 유일한 테크노파크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유커넥, 로켓펀치와 유튜브 마케팅 업무 제휴로 스타트업 지원
사회 사회이슈 2017.08.16 09:17:02MCN(Multi Channel Network) 마케팅 플랫폼 유커넥이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 로켓펀치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업들을 위한 MCN 마케팅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 지난해 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BI사업화지원사업 최종기업으로 선정된 유커넥(대표 김대익)은 유튜브 스타 등 1인 방송 공급자와 기업간 마케팅을 연결해 주는 온라인 MCN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 업체다. 그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진행하기 어려웠던 유튜브 마케팅을 온라인에서 간편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으로 유명하다. 로켓펀치는 2만개 이상의 기업 정보와 3만개 이상의 채용 정보, 8만명 이상 사용자 프로필이 등록된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이번 마케팅 제휴는 제품 홍보가 필요한 많은 기업들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현재 MCN 마케팅 시장은 대기업과 스타 크리에이터에게만 집중돼 있다. 이번 제휴는 기존 MCN 마케팅 관행에서 벗어나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또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에는 비용효과적으로 제품 홍보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을 만들어 줌으로써 마케팅 활성화를 지원하는 효과가 기대 된다. 유커넥은 비용과 인력 문제로 MCN 마케팅을 진행하기 어려웠던 스타트업과 기업과의 마케팅 캠페인을 통한 수익 창출 기회가 없었던 인플루언서 양 측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는 온라인 서비스다. 이 플랫폼을 통해 광고주들은 최적의 크리에이터를 선택하고 계약부터 비용 지급, 최종 완료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상에서 합리적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유튜버 등의 구독자수, 조회수, 영향력 지수는 물론, 성별, 연령, 지역 등의 시청자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어 마케팅 타깃에 가장 적합한 유튜버와 함께 정확한 타킷 마케팅이 가능하다.최근에는 특정 전문 분야에서 충성도 높은 팔로워들과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소통이 활발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의 가치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이런 점에서 유커넥에서 대규모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과 ‘빅 마케팅 캠페인’을 통할 경우 일부 스타 크리에이터보다 높은 마케팅 효율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유커넥 김대익 대표는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크 로켓펀치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로켓펀치에 등록된 기업에게 MCN 마케팅 무료 상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MCN 마케팅 경험이 부족했던 다수의 기업들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향후 다국어 버전 등 해외 마케팅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서울테크노파크,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 창업기업 모집
사회 사회이슈 2017.08.08 10:02:33서울테크노파크 전경중소기업벤처부(前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인 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에서 창업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은 사업화지원 2차, 4차산업혁명, 후속연계지원, 중견기업연계 성장지원 등 총 4개 분야에서 진행된다.지원내용에 따르면 사업화지원분야 2차는 창업 3~7년차 기업에 최대 5000만원 지원, 4차산업혁명분야는 IoT, AR/VR, 로봇, 바이오, 헬스케어, 빅데이터 등 4차산업분야의 창업 3~7년차 기업에 최대 9000만원까지 지원한다.후속연계지원은 창업 7년 미만 기업에 유통, 수출, 제품개선, 투자, 상장 등 5개 분야에 교육을 제공한 후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5억원을 연계자금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중 제품개선 분야는 창업 3~7년차 기업이어야 한다. 중견기업 연계 성장지원분야는 창업 3~7년차 기업에 중견기업 협업 등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서울테크노파크는 선정기업에게 정부지원금 외에 해외진출준비 지원, 4차 산업 관련 세미나와 교육 등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창업 3~7년차 기업(후속연계지원분야는 7년미만)은 지역에 관계없이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사업화지원분야 2차 모집과 4차 산업혁명 분야의 마감일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며 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는 서울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컨택센터 ‘서울스텝’으로 하면 된다. 세부적 문의처는 서울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한편, 서울테크노파크는 서울시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출연하여 조성된 산업기술단지로써 서울지역에서는 유일한 테크노파크다. 거점기능지원사업,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사업화신속지원사업,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 등으로 중소기업 성장의 동반자로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취미배달 하비박스, 교보문고와 O4O 팝업스토어 ‘하비 랩’ 진행
사회 사회이슈 2017.08.07 10:05:47취미 서비스 대표 브랜드 하비박스는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교보문고 강남점과 팝업 스페이스 콜라보레이션 '하비 랩(Hobby Lab)'을 진행한다. 야놀자의 ‘야자’, 배달의 민족 ‘배민 프레시’, 다방의 ‘다방 케어센터’ 등 다양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스타트업 업체들이 최근 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그동안 온라인 서비스에 머물렀던 기업들이 이제는 직접 소비자들을 찾아가기 시작한 것이다. O4O는 온라인 기업이 오프라인에서 DB와 첨단기술 등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된 취미 서비스 대표 브랜드 하비박스도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교보문고 강남점과 팝업 스페이스 콜라보레이션 '하비 랩(Hobby Lab)'을 진행한다. 하비 랩에서 관람객들은 취미분석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취미와 책을 찾을 수 있다. (재)서울테크노파크 (원장 박봉규) BI사업화지원사업에 지원했던 하비박스는 팝업 스토어를 통해 그간 온라인으로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오프라인에 결합해 신개념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고 다양한 오프라인 사업자들과 협업할 계획이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서울테크노파크, 우수한 성과 낸 ‘사업화신속지원사업’ 2017년도 참여기업 모집
사회 사회이슈 2017.07.19 09:23:00서울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신속지원사업’(Fast-track)을 시행한다. 사진은 서울테크노파크 전경.(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는 17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신속지원사업’(Fast-track)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신속하게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이 비즈니스 모델(BM)이나 창의적인 제품(기술)을 사업화하는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시기와 지원내용을 기업 상황에 맞게 맞춤형으로 탄력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신청기업의 사업화지원 요구를 실질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외주업체는 원칙적으로 신청기업의 지정을 통해 Pool을 구성함으로써 기업의 자율성 또한 보장해 준다. 지원금액 규모는 패키지 형태로 2000만원 내외다. 지원심의를 거치면서 지원 메뉴와 금액 변경이 가능하다.서울테크노파크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수출 활성화, 국내외 마케팅으로 매출증가를 이뤄내는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만들어냈다. 높은 만족도조사 결과처럼 올해도 기업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 사업화될 수 있도록 신속지원 체계를 갖춰 실질적인 사업화 성공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화신속지원사업 신청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rips)’에 접수하면 된다. 관련 자료는 서울스텝, 서울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지원사업 모집은 상시로 진행되며 매달 28일까지 접수된 기업에 한해 다음 달 둘째 주에 평가를 진행한다. 필요 시에는 수시로 평가를 진행하여 신속하게 사업화지원을 할 예정이다.한편, 서울테크노파크는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인적, 물적자원을 모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할 목적으로 서울시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출연해 조성된 산업기술단지로써 서울 지역에서 유일한 테크노파크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서울테크노파크, 2017년 집중육성기업 ‘패밀리기업’ 협약식, 교류회 개최
사회 사회이슈 2017.07.13 17:45:58(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는 2017년 패밀리기업을 선정하고 13일 협약 및 교류회를 열었다. 서울지역 내 제조업체부터 의료, 센서, 소프트웨어까지 총 20개 사를 선정했으며 앞으로 산학연간 협력네트워크를 유지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행사는 지원사례 발표와 서울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기업 애로사항 접수 및 해결 시스템인 서울스텝(SeoulSTEP)소개, 서울테크노파크 지원사업 안내, 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패밀리기업은 서울테크노파크에서 매년 전략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기업지원프로그램, 전문가의 방문 애로사항 컨설팅, 기업 희망 교육 및 세미나 등의 지원 이외에도 서울테크노파크만의 맞춤형 직접지원 프로그램과 기타 지원 사업들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패밀리기업간 다양한 네트워킹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서울테크노파크는 서울시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출연해 조성된 산업기술단지로써 서울 지역에서 유일한 테크노파크다. 서울테크노파크는 거점기능지원사업,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사업화신속지원사업,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 등으로 중소기업 성장의 동반자로 앞장서고 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하비박스(HOBYBOX), 중국 시장서 ‘브랜드 콘텐츠’ 준비
사회 사회이슈 2017.07.11 09:55:40하비박스 도현아 대표최근 O2O서비스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배달 서비스인 '배달의 민족', 숙박 서비스 '에어비앤비', '야놀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두로 한 시장 경쟁이 늘어나고 있다.그 가운데 취미관련 O2O서비스이자 자체적인 PB상품 구축으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는 취미 대표 브랜드 하비박스(HOBYBOX)(대표 도현아)가 이달 초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열린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성균관대학교의 공공 주관 프로그램에서 '글로벌(Global)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번 글로벌상 수상으로 하비박스는 해외 진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중국 방문과 함께 해외 시장을 조사하는 기회를 얻었다.특히, '중국'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봐야하는 점은 '제조 시장'에 있다. 하비박스는 단순히 '중계' 서비스가 아닌, 자체 기획하는 PB상품을 앞세워 다른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제공하는 '브랜드 콘텐츠'까지 직접 유통·공급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와 관련 이달 말 대한민국 대표 녹차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5명의 티 소믈리에(주성표, 신연희, 김려진, 김보석, 지선화)들이 준비한 '다연 하비박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지난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출시한 하비박스는 취미관련 전문가가 고객 입장에서 제품을 선별해 주는 섭스크립션 취미 박스 배송 서비스 외에 PB 콘텐츠 개발, B2B서비스,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하비페어, 버티컬 플랫폼, O2O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취미 생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비박스는 또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업체다. 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BI사업화 지원사업에 지원했던 하비박스 도현아 대표는 "최근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콘텐츠 공동제작 및 유통을 논의하는 등 꾸준히 해외 진출의 기회를 모색해온 하비박스에게 이번 수상과 더불어 중국 방문 기회는 사업 확대에 좋은 초석이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유커넥, 광고주와 크리에이터 연결하는 MCN 마케팅 플랫폼 런칭
사회 사회이슈 2017.07.03 09:16:52광고주와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투버)를 온라인 상에서 자동으로 매칭 시켜주는 마케팅 서비스가 등장했다.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BI사업화지원사업의 최종기업으로 선정된 유커넥은 유튜브 스타 등 1인 방송공급자와 제품을 만들어 유튜브에 홍보하고 싶은 기업체간 마케팅을 연결해 주는 온라인 MCN(다중채널네트워크) 마케팅 서비스 ‘유커넥’을 공식 런칭했다고 3일 밝혔다.유튜브, 아프리카TV,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수많은 팔로워들을 확보하고 있는 개인 인터넷 스타들은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유튜버로 불리면서 연예인 못지않은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네이버TV 등에서 활동하는 1인 방송 공급자들로 인해 생겨난 MCN 산업은 기존 방송과 TV를 위협하는 차세대 미디어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MCN 산업은 기업과 크리에이터 사이에 MCN기획사와 광고대행사가 존재한다. 이들 업체의 높은 마진 때문에 마케팅 비용은 날로 높아지는 추세로 일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은 이용하기 어려웠다. 또한 제품 브랜드 컨셉과 마케팅 타깃에 맞는 크리에이터를 찾는 것뿐만 아니라 적합한 크리에이터를 찾더라도 개별적으로 일일이 제안하고 계약하는 일련의 과정들에 어려움이 있었다. 소수의 크리에이터들이 높은 수익과 유명세를 얻는 반면,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들은 마땅한 수익 창출의 기회가 없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나 여건이 마땅치 않기도 했다.유커넥 서비스는 비용과 시간이 부담이었던 광고주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업과의 마케팅 캠페인 진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크리에이터 양 측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는 서비스로 대두되고 있다. 광고주들은 온라인에서 최적의 크리에이터를 선택하고 계약부터 비용 지급, 최종 완료까지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등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튜브 마케팅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독자수, 조회수, 영향력 지수 등의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성별, 연령, 지역 등의 시청자 정보를 제공하여 광고주의 마케팅 타겟에 가장 적합한 크리에이터를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어, 정확한 타겟 마케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최근에는 특정한 전문 분야에서 충성도 높은 팔로워들과 진정성 있는 컨텐츠로 소통이 활발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의 가치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1만~10만명 사이 팔로워를 가진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은 유커넥에서 다수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과의 대규모 마케팅 캠페인을 통한다면 특정 스타 크리에이터보다 높은 마케팅 효율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비용 부담이 줄어들면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의 마케팅 캠페인도 그만큼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커넥 김대익 대표는 "“뷰티나 패션, K-POP 등 글로벌한 컨텐츠를 보유한 국내 크리에이터들의 경쟁력은 동남아시아나 중국 시장 등 새로운 한류 컨텐츠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소상공인도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 MCN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향후 해외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국어 버전을 런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3층 사무실에서 1층 냉장고 속까지...윌컴아이씨티, 획기적 IoT 통신 개발
사회 사회이슈 2017.06.20 14:47:59(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BI사업화지원사업에 지원했던 무선통신 전문개발회사인 (주)윌컴아이씨티(대표 김창호)는 최근 무선 송수신기의 주파수 오차를 보정시키고, 통신상의 손실을 최소화해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통신품질을 유지시켜주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를 사물인터넷(IoT) 통신기술에 적용한 결과, 10mW 저전력으로도 12km이상의 통신거리를 확보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건물 밖에서 지상 35층 건물 내부, 지상 3층 사무실에서 1층에 있는 냉장고 내부까지도 원활한 소통이 된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최근에는 지하 2m 깊이의 맨홀 상태(뚜껑열림, 침수, 온도감지 등)를 원격에서 감시할 수 있는 무선 단말을 개발, 20여 곳에 시범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300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도 맨홀 속의 센서 상태까지 감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드물게 대규모 장거리 무선통신 기술(LoRa) 기술에 메쉬(mesh) 기능을 적용하여 통신사각지대를 해소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메쉬 기능과 장거리 통신 기능으로 통신 인프라 구축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된 것이다.특히 개발한 알고리즘 기술은 통신방식(LoRa 또는 협대역 사물인터넷 NB-IoT)에 상관없이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어떤 통신대역(800Mhz, 900MHz, 2.1Ghz, 2.4Ghz 등)에서도 상관없이 저전력, 통신 사각지대 효소 및 커버리지 확대, 안정적인 통신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서 통신사 및 통신장비 업체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관련 산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전망된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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