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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새해 강남4구 수급 안정되나… 입주·분양 증가
부동산 주택 2018.02.14 19:05:11[앵커] 수급 불균형이 계속된 서울 강남권의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과 일반분양 물량이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기수요가 꾸준한 이 지역 수급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보도에 정창신기자입니다. [기자] 부동산인포 조사에 따르면 올해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에 1만5,614가구의 새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작년(9,886가구)과 비교하면 58% 늘어난 것으로 지난 2008년(3만 가구) 이후 10년 만에 가장 많은 겁니다. 특히 이 지역 새 아파트는 오는 2020년까지 매년 1만 가구 넘게 이삿짐을 받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입주하는 아파트는 송파에서 1만548가구로 가장 많고, 서초(3,728가구), 강남(1,266가구), 강동(72가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오는 12월 송파구 가락동 송파 헬리오시티(가락시영 재건축) 9,510가구가 대규모 입주를 앞두고 있어 이 지역 전세시장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됩니다. 강남권은 입주물량 증가와 함께 일반분양 물량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올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시행으로 작년 말까지 재건축 단지들이 사업추진을 서둘렀기 때문입니다. 올해 강남 4구 일반분양 물량은 6,875가구로 작년(5,483가구)보다 25%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파(2,469가구), 강남(2,177가구), 서초(1,185가구), 강동(864가구) 등 순으로 물량이 많습니다. 올해 단일 단지에서 가장 많은 일반분양 물량을 쏟아내는 곳은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자이(개포주공8단지 재건축)로 1,766가구가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이들 지역은 지난해 8·2부동산 대책으로 가점제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전용 85㎡(옛 26평)이하 아파트는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등을 따져 100% 가점제로 입주자를 모집하고, 85㎡초과인 경우 50% 가점제가 적용됩니다. 여기에 가점제로 당첨된 세대는 2년간 가점제 적용 단지에 청약할 수 없습니다. 무주택자의 청약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관측됩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영상편집 소혜영] -
정부, 분양가상한제 피하는 ‘꼼수분양’ 대책 마련한다
부동산 정책·제도 2018.02.14 18:31:18정부가 분양가상한제를 피하려고 건설사가 분양용지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한 후 일반분양으로 전환해 큰 차익을 남기는 행위를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 최근 호반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기대와 달리 단기 임대주택을 공급하면서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지만 건설사가 개발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지적을 고려해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회피하기 위해 건설사가 공공택지에서 공급받은 분양용지를 임대주택용지로 사용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에 앞서 호반은 이달 초 북위례 A3-5블록에서 들어서는 ‘위례호반가든하임’ 699가구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했다. 위례호반가든하임은 위례신도시에서 2년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기대가 컸던 아파트다. 하지만 작년 말 호반이 ‘4년 임대후 분양전환’으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논란이 일었다. 호반이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우선 단기 임대아파트로 전환해 공급하고 후에 분양을 통해 큰 차익을 남기려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실제 위례호반가든하임의 경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으면 3.3㎡당 분양가가 2,2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위례신도시 시세인 3.3㎡당 3,000만원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호반은 이를 감안해 우선 임대주택으로 공급한 후 4년 후 분양전환 하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위례 호반가든하임은 지난 13일까지 진행된 정당 계약 기간 동안 소진되지 못한 잔여세대에 대해 이날 오전 추첨 공급을 진행했다. 위례호반가든하임은 청약 당시 6.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3월 지방 분양 ‘풍성’...한화건설 익산 부송 꿈에그린 등 관심
사회 사회이슈 2018.02.14 11:10:00올해 3월 지방 분양시장에서는 2만 7000여 가구에 달하는 새 아파트가 쏟아져 나온다. 올해 월별 분양 물량으로는 가장 많다. 6월 지방 선거 일정과 늦은 설 연휴 일정으로 사실상 상반기 분양 일정이 촉박해지면서 건설사들의 신규 공급도 3월에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임대를 제외한 2만 7193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올해 월별 분양 물량으로는 최다 물량이다. 분양물량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연도별 3월 물량으로도 가장 많다.업계에서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도 3월 분양 물량이 집중된 원인으로 올해 6월 예정된 지방 선거를 꼽고 있다. 통상적인 분양 마케팅 기간은 두 달여 기간을 잡는데, 선거가 시작되면 분양 홍보가 제약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난해보다 한 달 늦은 설 연휴로 사실상 2월도 분양에 제약을 받으면서 상반기 분양 적기는 3월부터 5월까지 세 달여 기간 남짓이다. 지방 분양시장으로 신규 공급이 집중되면서 청약 시장도 한층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동안 공급이 집중돼 포화 상태에 이른 5대 광역시를 제외한 기타 지방의 청약 경쟁률이 한층 높을 전망이다. 사실상 기타 지방 권역의 경우 정부 규제에서 자유롭고, 주택 노후도가 높은 반면 이전까지 신규 공급이 없어 새 아파트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한 예로 한화건설이 오는 3월 전북 익산시 부송동 1102번지에서 분양할 예정인 ‘익산 부송 꿈에그린’ 단지가 위치한 익산시의 경우 부동산114 기준, 전체 6만 6718가구 중 10년 초과 아파트는 5만 2078가구로 전체 78%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노후도가 높다. 반면 최근 5년(13년~17년)간 신규 분양 물량은 2708가구뿐이다. 특히 이 단지는 지역 최고층(38층) 상징성과 함께 익산에서 희소성 높은 대형사 브랜드 단지로 지역 내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더욱이 익산 핵심 입지에 위치해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등 이용이 편리하며, 어양초·중, 부천초, 영등중 등도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부송공원, 두레공원, 익산중앙체육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전용면적 59~134㎡, 총 626가구 규모다. 한 업계 전문가는 “올해 3월 분양 시장은 지방 선거 여파로 신규 공급이 이례적으로 집중돼 있다”면서 “다만, 지방 5대 광역시의 경우 지난해까지 이어진 물량 폭탄에 정부 규제까지 더해지며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기타 지방의 경우 신규 공급이 없어 기대감이 높은 만큼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 성적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대림산업, 이달 말 영등포구 e편한세상 보라매2차 분양
부동산 주택 2018.02.13 09:49:38대림산업이 이달 말 서울 영등포구에서 아파트 단지 ‘e편한세상 보라매 2차(투시도)’를 분양한다. 1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영등포구 신길로 29 일대 대림3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지어지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85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 210가구, 전용 84㎡ 416가구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의도·강남 이동이 편리하며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인천·광명으로 연결된다. 여의도~광명~안산을 잇는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에는 약 1만가구 규모의 서울 서남권 중심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길뉴타운이 있다. 신풍역을 비롯해 신대방동까지 포함되는 생활권인 신길로 일대는 롯데백화점 관악점, 이마트 구로점,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등 편의시설과 40만㎡의 대규모 녹지인 보라매공원, 강남성심병원이 가깝다. 아파트 단지 근처에 초중고교가 있고 목동 학원가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다. 단지 안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을 위한 e편한세상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가족들이 주로 활동하는 거실과 주방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깔아 층간 소음을 효과적으로 낮춰준다. 각 가구 내부에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 라인과 열교 차단 설계를 적용해 결로 발생을 최소화한다.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차단한다. 입주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가스·난방 등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고 월패드로 자신이 주차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라운지 카페,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보안 강화를 위해 범죄예방 환경 설계인 ‘셉테드(CPTED)’를 비롯해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 무인경비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19에서 이달 말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20년 7월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신혼희망타운' 후분양제 적용 않기로
부동산 정책·제도 2018.02.12 17:25:30정부가 단계적으로 후분양제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조성하는 ‘신혼희망타운’에는 후분양제가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신혼희망타운에도 후분양제를 적용하면 일부 신혼부부들이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12일 국토교통부는 “신혼희망타운에 대해서는 후분양을 적용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토부가 신혼희망타운에 대해 후분양제 예외를 두는 것은 신혼희망타운에 희망을 걸었던 일부 신혼부부들의 청약 기회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신혼희망타운은 내년에 착공해 오는 2021년 입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신혼희망타운에도 후분양제를 적용할 경우 올해 결혼 5~6년 차인 신혼부부들은 사실상 입주 기회가 사라진다. 신혼희망타운은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의 120% 이하, 혼인기간 7년 이내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되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이 같은 신혼부부들의 사정을 고려해 신혼희망타운에 대해서는 후분양제를 적용하지 않는 방침을 세웠다. 아울러 국토부는 “일반적인 공공주택에 대해서도 신혼부부 등 청약대기자의 예기하지 못한 청약자격 기회 제한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분양 물량 중 후분양 비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장기주거종합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금주의 분양캘린더] 설 맞아 쉬어가는 분양시장
부동산 분양 2018.02.11 17:37:17설 연휴를 맞는 이번 주 분양시장은 휴식기를 가질 전망이다. 지방선거 등을 피하려는 건설사들은 설 연휴 이후 오는 4월까지 신규 물량을 대거 공급할 것을 보인다. 11일 닥터아파트 따르면 2월 둘째 주(2월 12~17일) 청약 접수를 받는 곳은 전국에서 1곳이다. ‘화순한양립스’가 그 대상으로 청약은 13일 시작한다. 이 단지는 한양건설이 전남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843에서 총 612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23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는 화순시외버스공용정류장과 화순군내버스터미널이 가까워 광주 및 전남 일대로 이동이 편리하다. 화순 전남대병원, 화순군 보건소, 고려병원 등 의료시설과 공공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상대적으로 많은 곳이다. 화순제일중, 화순중고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이번 주는 또 인천 계양구 계산동 ‘계양산파크트루엘’과 광주 북구 각화동 ‘각화센트럴파크서희스타힐스’의 당첨자가 발표된다. 한편, 이번 주 개관하는 모델하우스는 없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설 연휴 이후 4월까지 6만5,000여가구 분양 쏟아진다
부동산 분양 2018.02.09 10:44:03설 연휴가 끝난 직후부터 오는 4월말까지 분양시장에 6만5,000여가구가 쏟아진다. 올해 전체 분양물량(25만2,247가구)의 26%에 달하는 수치다. 9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설 이후 4월말까지 전국에서 6만5,789가구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4만900가구(62.2%)가 몰려있고 지방광역시 1만12가구(15.2%), 기타 지방도시 1만4,877가구(22.6%)가 예정돼 있다. 서울에서는 ‘디에이치자이(개포주공8단지 재건축)’, ‘서초우성1차 재건축’ 등 강남권에서 새 아파트가 나온다. 경기도에서는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더 파크(The Park)’ 등 중견 건설사 분양물량이 많다. 세부적으로 보면 서울에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다음 달 개포주공8단지 재건축으로 총 1,966가구 규모 디에이치자이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63~176㎡, 1,69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당선 대모산역이 맞닿아 있으며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삼성물산은 서초구 서초동에서 ‘서초우성1차 재건축(가칭)’을 3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238㎡, 총 1,317가구 중 22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삼성물산은 같은 달 양천구 신정뉴타운에서도 ‘래미안 신정2-1(가칭)’을 공급한다. 1,497가구 중 전용 59~115㎡ 64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가깝다. 경기도에서는 동문건설이 이달말 수원시에서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을 통해 올해 첫 분양에 나선다. 전용 63·71·79㎡ 총 298가구다. 동일과 동일스위트는 김포한강신도시 Ac-06블록, Ac-07b블록에서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더 파크’ 1·2단지를 3월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1,732가구 규모다.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예정)을 도보 이용 가능하다. 같은 달 SK건설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과천시에서 ‘과천 위버필드’를 선보인다. 전용 35~111㎡ 총 2,128가구 중 51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역세권 단지며 도보권에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중앙고가 있다. 부산에서는 아이에스동서가 영도구 봉래1구역 재개발로 ‘봉래 에일린의 뜰’을 다음 달 분양한다. 전용 49~102㎡, 총 1,216가구 중 일반분양은 660가구다. 부산 내 비(非)조정대상지역에 위치한 만큼 전매제한, 청약 가점제 등의 부담이 적다. 대우건설은 강원도 춘천시에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를 3월 공급한다. 4월에는 GS건설이 충남 천안시 백석동 백석5지구에 ‘자이’ 아파트 1,321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달 충북 청주시에서는 대우건설이 ‘청주 새적굴공원 푸르지오’ 777가구 분양 계획을 세우고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작년 5월 대선을 앞두고 4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이 급감했는데, 이는 홍보의 제약으로 건설사들이 분양일정을 미루거나 당겼기 때문”이라며 “올해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5~6월 분양일정이 다소 유동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
풍부한 배후수요와 설계특화로 주목 받는‘코업캐빈 더테라스 설악’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8.02.09 09:00:00속초는 설악산과 속초해수욕장, 청초호, 영랑호등 대표적인 관광 휴양지지만, 서울과 접근성이 떨어져 많은 관광객이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새로운 교통망이 순차적으로 개통되면서 2014년부터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 개통된 제2영동고속도로는 중부 내륙을 가로질러 서해안과 동해안을 이어주는 도로로 영동고속도로의 상습정체구간을 해소했다. 게다가 강릉까지 KTX 개통으로 동해안 접근성이 더욱 편리해 졌으며,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는 속초, 고성의 거리를 90분대로 줄이면서 많은 관광객이 몰려 관광지 주변의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에 제한을 받지 않는 전세대 복층형‘코업캐빈 더테라스 설악’이 주목 받고 있다. 대지면적 8,510㎡, 연면적 7,653㎡이다. 건축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은 A동과 B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차량과 보행자와의 동선이 분리되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또한 속초의 대표적인 호수인 영랑호와 청초호를 지척에 두고 있으며, 영랑호 CC, 델피노CC, 파인리즈 CC등 속초의 대표적인 골프장이 인근에 있어서 레저와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어서 수요자들과 임대인에게 좋은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코업캐빈 더 테라스 설악’에서 빼놓을수 없는 것은 전세대 5m 광폭 테라스와 복층형 설계구조이다. 실내의 연장선인 옥외 광폭 테라스는 개별 바비큐장, 미니카페등 활용도가 많아서 일반 호텔보다 많은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을 것 이라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전세대 복층형으로 설계되어 1층과 2층을 분리하여 프라이버시를 지키며 공간을 넓게 사용 할수 있어 휴양의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부대시설로는 국제규격의 클라이밍장이 있으며, 워터파크 및 유스풀 잠수풀, 서핑장, 야외결혼식장 및 무료 음악 공연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거기에 더해 인근 골프장 제휴할인 하며, 마리나 요트로 품격 있는 휴양의 혜택을 누릴 수가 있다.분양관계자는 “교통의 호재로 속초와 서울의 접근성이 가까워져 관광객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많이 유입되어 앞으로 관광객수는 더욱 많이 늘어 날것이라는 예상하고 있다.”라고 전한다.현재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9-1번지 아데나 팰리스 상가 108호에 분당 홍보관을 통해 ‘코업캐빈 더 테라스 설악’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으며,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4번지에 속초 홍보관을 건립중이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고려개발·대림산업 ‘e편한세상 둔산’ 성황리 분양 중
사회 사회이슈 2018.02.08 17:58:33고려개발·대림산업은 대전 서구 탄방동 68-1번지 탄방동 2구역 재건축사업인 ‘e편한세상 둔산’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0~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776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72㎡, 84㎡ 231가구가 일반에 분양하고 있다.일반분양 물량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72㎡ 192가구 △84㎡A 20가구 △84㎡B 19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이뤄져 있다.e편한세상 둔산이 들어서는 둔산지구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거주민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단지 인근에서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또한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지하철을 이용해 정부청사역까지 약 6분, 대전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세종IC와 유성IC를 통해 세종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탄방초, 문정초, 충남고 등을 비롯해 한밭초, 백운초, 괴정중, 문정중 등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시학원이 많은 시청역 인근 학원가 및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단지 인근에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 그린프리미엄도 더해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 남선공원을 비롯해 중촌시민공원, 보라매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있어 가벼운 운동 및 산책과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전천, 유등천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는 상품설계 역시 주목 할만 하다.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설계기술인 단열설계, 차음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오렌지 로비 등이 적용된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둔산은 대전 핵심입지에 위치해 교통, 편의, 교육 등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다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주택전시관 방문객 대부분이 청약상담을 받고 돌아갔을 정도로 관심이 높아서 성공적인 분양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당첨자는 1단지를 2월 7일(수), 2단지를 8일(목)에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0일(화)~22일(목)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대전 서구 둔산동 140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와 인접하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프라이버시 완벽 보호’ 보안 특화 분당 ‘타운하우스’ 올해 초 분양 예정
사회 사회이슈 2018.02.08 14:49:29최근 ‘묻지마 범죄’가 성행하면서 안전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사회적 분위기 덕분에 많은 수요자들은 이른바 보안이 잘 된 집을 찾는 분위기다.최근 분양시장에 등장하는 아파트엔 스마트 보안특화시스템과 녹화시스템을 갖춘 고성능 CCTV, 무인경비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이 기본으로 갖춰지는 경우가 많다. 또 아파트뿐만 아니라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에서도 보안기능을 한층 더 강화해 입주민들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에 더욱 힘쓰고 있다.이렇듯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면, 주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가구와 자녀들이 많은 가구 등 입주자들에게 안심을 시킬 수 있으며, ‘범죄 없는 단지’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생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또 집의 가치도 상승시킬 수 있다. 실제 경제전문지인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보안 시스템 중 하나인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 외부인 출입제한 시스템)가 설치된 주택은 같은 조건의 일반 집에 비해 주택가치가 3만 달러(한화 약 3천만원 이상) 높은 것으로 되어 있다. 이는 게이티드 커뮤니티가 설치된 집이 일반 주택에 비해 안전하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부동산 전문가는 “주거 침입과 관련된 범죄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집은 더 이상 범죄의 안전지대가 아니게 됐다”며 “이제는 다양한 보안 시스템을 통해 보안 사각지대를 없애고, 입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야 말로 향후 주택 가치를 상승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분양시장에선 저 마다 보안 시스템을 적용한 단지가 잇따라 공급되고 있다.이 가운데 올해 초 분양을 앞둔 타운하우스인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프라이버시를 완벽 보호하는 보안 특화 시스템과 입주민 편의 시스템을 곳곳에 적용하여 분양 이전부터 많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입주자 전용 출입구와 보안키로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에서부터 입주민에게만 허락된 공간인 ‘프라이빗 게이트’ 그리고 택배 운반 및 손님 응대, 입주민 민원을 관리하는 호텔식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 그리고 진도 7.0 규모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 등 아파트의 편리한 보안 시스템과 단독주택의 여유로운 생활을 모두 한 곳에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이뿐만이 아니다. 단지는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시크릿 가든과 입주민 편의를 위한 전용 엘리베이터 등이 설치되며,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는 등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챙겼다.눈 여겨 볼 점은 또 있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일반적인 타운하우스와 달리 국내외 최고 수준의 건축가가 서로 협업하여 짓는데다, 인테리어 명가 한샘이 인테리어 마감을 맡고, 인투종합건설이 시공하는 ‘고급 타운하우스’라는 점이다.덕분에 단지는 세대 곳곳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내부 설계가 곳곳에 적용된다. 총 5개 층으로 구성되는 세대엔 각 방마다 개별 테라스가 설치되며, 세대 내 앞뒤엔 정원도 조성된다. 세대 내 3층까지 오픈 되어 있는 9m 높이의 중정도 설치하여 자연채광과 환기가 보장된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도 갖췄다. 또 욕실과 주방에는 생활패턴에 따른 공간 설계를 제시하는 한샘바스 제품과 이탈리아의 유명 하이엔드 주방 가구 브랜드인 다다(Dada)도 적용된다.여기에 단지와 자연스럽게 연계된 인근 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도 있어 어린 자녀들은 물론 반려 동물과 함께 쾌적한 주거생활도 영위할 수 있다.편리한 교통환경은 덤이다. 단지는 4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미금역을 통해 환승 없이 강남역, 판교역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로 한번에 오갈 수 있는 광역, 간선, 지선 버스를 이용해 서울역, 동대문, 신사 등 서울 도심권을 1시간 이내에 오갈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고속화 도로를 이용할 시엔 강남, 잠실을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80-1 일원에 총 29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공급은 올해 초 계획되어 있다. 현재 사업지(구미동 280-1)에 현장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분양에 관한 자세한 분양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고의로 미분양 만들어 떴다방에 넘긴 건설업체 직원들 실형
부동산 주택 2018.02.08 09:51:12신축 아파트를 고의로 미분양으로 만들어 떴다방 업자들에게 공급해주고 거액을 챙긴 아파트 시행사 직원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8일 울산지법 형사11부(정재우 부장판사)는 주택법 위반과 배임수재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42)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2억3,0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함께 기소된 B(41)씨는 징역 1년·추징금 1억2,000만원 △아파트 분양대행업체 실운영자 C(61)씨는 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추징금 1,500만원 △공인중개사 D(45·여)씨는 징역 6개월·집행유예 2년 △공인중개사사무실 보조원 E(49·여)씨는 징역 4개월·집행유예 1년을 각각 선고·명령했다. 아파트 시행사 직원 A씨·분양업무 담당자 B씨·C씨는 지난 2015년 11월부터 12월까지 울산시 남구의 한 신축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89가구를 미분양으로 만들어 빼돌린 뒤 이 가운데 72가구를 D씨와 E씨에게 넘겨주고 총 9억1,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아파트 분양 때 가점이 높은 통장으로 허위 청약 신청을 한 뒤 당첨되면 계약을 포기하는 방식으로 미분양을 만들었다. 이런 행위는 ‘실효가 없는 죽은 청약통장’ 또는 ‘속이 빈 대나무 같은 청약통장’이라는 의미로 분양업자 사이에서 ‘죽통 작업’이라고 불린다. 이들은 확보한 물량을 D씨 등에게 넘기고 그 대가로 돈을 받았다. D씨와 E씨는 A씨와 B씨에게 대가를 지불하고 부당하게 주택을 공급받은 혐의(주택법 위반, 배임증재)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공동주택의 공평하고 효율적인 공급을 저해하고 주택시장의 질서를 교란시키는 범행은 사회적 해악이 크다. 범행이 다수인의 관여 아래 계획적·조직적으로 이뤄진 점, 빼돌린 아파트와 대가로 받은 금액 규모가 상당한 점 등을 고려하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홍태화인턴기자 taehwa@@sedaily.com -
주택법에 '후분양제 도입안' 담는다
부동산 정책·제도 2018.02.07 17:34:30주택 후분양제 도입을 법제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7일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실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국토부는 주택 후분양제 도입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정 의원실에 법안 수정 의견을 제출했다. 정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공공과 민간 구분 없이 공정률 80% 이상인 주택을 후분양하게 하는 내용이지만 국토부는 최근 업무계획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 부문에서 후분양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민간에 대해서는 공공택지 우선 공급이나 금리 인하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후분양을 유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LH뿐만 아니라 국가·지방자치단체·지방공사가 주택 공정이 일정 수준 이상 도달한 후 입주자를 모집하는 후분양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정 의원실에 제안했다. 주택 공급 방식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10년 단위 주거종합계획에서 제시된 내용을 따르도록 했다. 국토부는 상반기 중 주거종합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공공 부문의 후분양제 도입을 단계적이 아니라 즉시 도입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원칙적으로 공정률이 80% 이상일 때 후분양할 수 있으나 그렇게 될 경우 2~3년을 기다려야 하는 만큼 제도의 빠른 정착을 위해 당분간 60% 이상 공정률에서도 후분양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민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후분양하는 사업주체에 공공택지를 우선 공급하거나 주택도시기금이나 보증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주택법 개정안은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이중근 부영 회장 회삿돈 빼돌린 혐의? “증거 인멸의 염려” 구속영장 발부, 주택 분양가 조작
사회 사회일반 2018.02.07 10:22:59이중근 부영 회장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아 온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검찰에 구속됐다. 이에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판사는 “주요 혐의 사실이 상당 부분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또한, 이중근 부영 회장은 임대 주택 분양가를 조작해 1조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기고 수백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어 부인 명의 회사를 계열사 거래에 끼워 넣어 100억 원대 자금을 챙기거나 매제에게 2백억 원에 달하는 퇴직금을 지급한 혐의 등도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탈세·횡령·분양폭리' 이중근 부영회장 구속…"혐의 상당 소명"(속보)
사회 사회일반 2018.02.07 01:04:02‘탈세·횡령·분양폭리’ 이중근 부영회장 구속…“혐의 상당 소명” -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오는 3월 분양
부동산 건설업계 2018.02.06 10:13:37효성·진흥기업은 오는 3월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운동 9-13번지 일대에 서운 재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6개동, 전용면적 39~99㎡, 총 1,669가구 규모다. 이중 1,1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도보권에 청라-강서 BRT정류장이 위치해 있고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 이용시 김포공항역까지 7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봉오대로 등을 통해 서울 강서권 및 상암동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서운초·중·고등학교가 있으며 이마트 계양점, 홈플러스 계산점, 롯데마트 계양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이 인접해 있다. 서운동은 인천 계양구 첨단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우선 연간 2만여 명의 고용창출과 2조 10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대규모 첨단산업단지인 계양테크노밸리가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 125-121번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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