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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부산 센텀…지역 '최상급지'에 신규 분양
부동산 분양 2022.08.08 09:52:52분양가 상승과 금리인상 여파로 부동산 시장의 매수세가 위축되는 가운데 서울 강남·서초와 부산 센텀권역 등 고가 지역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나오고 있다. 수요가 탄탄한 이들 지역에서 신규 단지가 잇따르는 만큼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과 부산 센텀권역 등지에서 연일 전고가를 뛰어넘는 가격의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보면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 전용 84.92㎡는 지난달 2일 35억5000만원에 매매됐는데 이는 지난해 기록한 전고가(28억1000만원)보다 7억원 높은 가격이다. 부산에서는 센텀권역의 '해운대 비스타동원' 전용 84㎡가 지난 6월 13억4000만원에 손바뀜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상급지에서 신고가가 꾸준한 배경에는 ‘탄탄한 수요’가 있다. '최상급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들 지역에 입성하고 싶어하는 수요가 풍부하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상급지 부동산은 매매시장 외에도 다소 차분해진 청약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라며 “수요층의 유입이 계속되는 만큼 하반기 매매시장과 분양시장도 활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이들 지역에서 신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8월 부산 센텀권역 수영구 망미동에서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7층,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브랜드 단지형 오피스텔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초구에서도 분양을 앞뒀다. 서초구 방배동에서 ‘인시그니아 반포’를 분양 중인데,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 규모다. 오피스텔 전용 59~144㎡ 총 148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신일과 현대건설도 강남권에서 신규 공급을 준비 중이다. ㈜신일은 하반기 중 서초구 방배동에서 48가구의 소규모 단지인 ‘방배 신일해피트리’를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12월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재건축을 통해 총 282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선보이는데, 이 중 7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
[분양캘린더] 여름 분양시장 활기…주간 일반물량 4개월만에 1만가구 넘어
부동산 주택 2022.08.07 17:53:32건설사들이 9월 추석연휴를 앞두고 분양물량 밀어내기에 돌입하면서 여름 휴가철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주간 일반분양 물량이 1만 가구를 넘긴 것은 4월 둘째주 이후 4개월 만이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28개 단지(민간 사전청약 포함)에서 총 1만 5198가구(일반분양 1만 2373가구)에 대한 분양이 시작된다. 이는 지난주 대비 2배가 넘는 것으로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하면 4배에 달한다. 이번주 민간 사전청약을 받는 단지로는 경기 성남시금토지구A-3BL중흥S-클래스(229가구), 인천 중구 제일풍경채영종국제도시A16블록(1,239가구), 충북 괴산시 괴산대광로제비앙(355가구) 등이 있다. 제일풍경채영종국제도시A16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17개동, 전용면적 84㎡ 총 145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239가구를 사전청약으로 일반에 분양한다. 영종도와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가 2025년에 개통될 예정이며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와 서울 서부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이 밖에도 총 가구수가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공급이 예정돼 눈길을 끈다. 경기 평택시에서는 e편한세상평택 라씨엘로(1063가구), 경기 양주시에서는 양주옥정A4-1(1409가구), 인천 부평구에서는 e편한세상부평역센트럴파크(1500가구 중 457가구 일반분양), 대전 서구에서는 한화포레나대전월평공원(1349가구)이 1순위 청약에 나선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경기도 수원시 수원아이파크시티 11·12단지 등 3곳에서 예정돼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13곳, 정당 계약은 20곳에서 진행된다. -
지방 시장 이끄는 '브랜드 타운'…지역 부촌으로 자리매김
부동산 분양 2022.08.05 17:01:23브랜드 아파트가 모여 있는 ‘브랜드 타운’이 지방 분양시장을 이끌고 있다. 인지도 높은 브랜드 단지들이 한데 공급되면서 부촌이라는 지역 이미지를 구축하고, 나아가 지역 시세를 주도하는 것이다. 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전북 군산시 조촌동은 지난 2018년 3월 입주한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1차(2018년 11월 입주)’,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2020년 4월 입주)’, ‘더샵 디오션시티 1차(2021년 10월 입주)’, ‘더샵 디오션시티 2차(2023년 7월 입주 예정)’ 등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됐다. 조촌동은 군산시 내에서도 집값이 높은 편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조촌동 평균 매매가 시세는 3.3㎡당 1356만원으로 군산시에서 가장 높다. 군산시 평균 매매가 639만원의 2배 이상이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도 마찬가지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파크(2018년 5월 입주)’를 비롯해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2023년 2월 입주 예정)’ 등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이 곳의 매매가 시세는 3.3㎡당 1252만원으로 천안시 동남구에서 가장 높으며, 동남구 평균 매매가 851만원을 크게 웃돈다. 지방 브랜드타운이 시세를 이끄는 이유는 지방이 수도권보다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어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브랜드 단지들이 대규모로 공급되면 인구 유입과 함께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되고, 주변 노후지역에서 갈아타려는 대기 수요가 풍부해 시장이 불안정할 때에도 집값 하락폭이 적어 안정적이라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지방 브랜드 타운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가 눈길을 끈다. 두산건설은 8월 충청남도 천안시 청당동 일원에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총 1202 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당동 일대는 청수지구 행정타운을 비롯해 청당지구, 용곡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개발이 완료될 경우 1만4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이 중에서도 ‘두산위브’ 아파트가 대거 공급돼 약 3000가구의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8월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일원 음성 기업복합도시 B1블록에서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46㎡ 총 644가구로 공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음성 기업복합도시에는 올해 분양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1048가구),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875가구) 등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총 2567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음성군 최대 규모인 성본산업단지에 들어서 다양한 기업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음성군에는 약 8개의 산업단지가 추가 조성될 예정으로 상주인구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대구 남구 대명동에 분양되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도 있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84~174㎡ 977가구, 오피스텔 2개동, 전용면적 84㎡ 266실 등 총 1243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단지는 지난해 대명동에 처음으로 들어선 ‘힐스테이트’ 브랜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1차’ 단지와 함께 2332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한화건설은 대전 서구 정림동?도마동 일원에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전용면적 84㎡ 총 1349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는 총 11개 구역, 2만2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
HDC현대산업개발, 수원아이파크시티 10·11·12단지 분양
부동산 분양 2022.08.05 13:56:38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아이파크시티’ 개발 부지에 아파트 128가구(10단지)와 주거용 오피스텔 429실(11·12단지) 등 총 557가구를 이달 중 분양한다. 수원아이파크시티 10단지는 권선동 1340번지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총 128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모든 평형이 전용 84㎡로 구성됐다. 11·12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권선동 1335·1336번지에 지하 4층~지상 13층 8개 동으로 구성된다. 11단지가 208실, 12단지가 221실로 총 429실 규모이며 전용 59~84㎡로 구성됐다. 지하 1층~지상 2층, 약 1만1000평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수원아이파크시티는 약 30만 평 부지에 공동주택·주상복합·단독주택 등 총 7000여 가구와 상업시설, 공공시설, 도서관, 생태 공원 등이 들어서는 민간 도시 개발 프로젝트다. 세계적인 건축가 벤 판베르컬과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조경 설계가인 로데베이크 발리온 등이 설계에 참여했다. 서측 부지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들이 함께 들어서는 12단지까지 입주가 마무리되면 수원아이파크시티는 부지 전체가 활력 넘치는 수원의 새 도시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수원아이파크시티 10·11·12단지는 수원아이파크시티를 관통하는 장다리천과 이를 따라 조성된 상권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경 500m 내에 남수원초·권선중·곡정고가 있는 ‘학세권’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어 수원시에 기증한 한림도서관도 가깝다. 또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단지 서측 도보권 내에 있다. KTX와 수인분당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예정)이 지나가는 수원역과 한 정거장 거리다. 단지 인근에 수원버스터미널과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도 예정돼 교통이 편리하다. 또 도보권에 대형마트와 백화점·영화관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수원일반산업단지 등과도 가까워 직주 근접성도 좋다는 평가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홈 앱 ‘아이파크홈‘(IPARK HOME)도 리뉴얼돼 수원아이파크시티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
한화건설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적용 단지 속속 입주
부동산 건설업계 2022.08.05 11:43:58한화건설의 ‘포레나 익스테리어(외관) 디자인’을 적용한 포레나 단지들이 속속 입주를 시작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이들 단지들의 성공적인 입주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5일 한화건설은 처음으로 포레나 브랜드를 적용해 분양했던 ‘포레나 천안두정’을 시작으로 올해 총 6개 단지가 입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화건설이 개발한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화건설은 지난 2020년 7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에 적용하기 위한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향후 분양 상품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독창적인 가치와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을 통해 외관부터 타 브랜드와 차별화하기 위함이다. 한화건설이 개발한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건물 외부 색채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과 출입구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 저층부 및 동 출입구 디자인 등으로 구성된다. 이 요소들은 아파트 출입구부터 필로티, 각 동의 출입구, 건물 입면 색채와 패턴, 로고에 이르기까지 연결, 확장되어 포레나만의 아름다운 디자인 세계를 구축해 나간다. 이렇게 완성된 디자인은 아파트의 특성에 맞게 조정해 적용된다. 올해 3월 입주한 포레나 천안두정 역시 인근 지역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포레나 천안두정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역 인근에 위치한 총 1067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두정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달에는 인천 미추홀구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포레나 인천미추홀’ 864가구와 부산 덕천동 포레나 타운의 시초가 되는 ‘포레나 부산덕천’ 636가구의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 1881가구 대단지인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와 1128가구 ‘포레나 루원시티’도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포레나 단지들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며 실제 체험하는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및 상품 개발을 통해 포레나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올해 역대 최대 물량인 1만5000여 가구의 포레나 주거상품을 공급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의 분양 및 노출빈도 확대를 통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GS건설, 화성 봉담자이 라젠느 본격 분양…특공 16일부터
부동산 건설업계 2022.08.05 09:58:56GS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1블록에 조성되는 ‘봉담자이 라젠느’ 분양에 나선다. 5일 GS건설에 따르면 봉담자이 라젠느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862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49가구 △59㎡B 48가구 △84㎡A 431가구 △84㎡B 83가구△84㎡C 72가구 △84㎡D 65가구 △101㎡A 88가구 △101㎡B 22가구 △112㎡A 4가구(펜트하우스) 등이다. 봉담자이 라젠느의 청약일정은 이달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해당지역(화성시), 18일 1순위 기타지역(경기·서울·인천), 1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봉담자이 라젠느는 단지 주변으로 교통망이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구간) 봉담 IC,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봉담~송산간 고속도로, 수원~광명간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단지 앞 효행로를 통해 수인분당선 오목천역이나 수원 등 인접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잠실과 사당역, 금정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과 마을버스 다수 노선이 운영되고 있어 지역 내외로 이동도 편리하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우선 도보권에 초등학교 부지(계획)와 와우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봉담1고(예정) 등이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반경 약 1㎞ 이내에 봉담읍 학원가도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이마트(봉담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사업지 반경 약 1㎞ 이내에 CGV, 하나로마트(봉담점), 봉담 1지구 중심상업지구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고 일부타입에 양면개방, 3면개방, 4면개방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약 14%의 건폐율 적용으로 단지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봉담자이 라젠느는 화성 봉담 일대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봉담자이 라피네와 함께 봉담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과천자이 10가구 '줍줍'에 7579명 몰렸다
부동산 주택 2022.08.05 07:46:22경기 과천시에서 시세 차익이 10억 원 이상 예상되는 ‘줍줍’ 물량이 나오자 7500여 명이 몰렸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과천시 별양동 ‘과천자이’ 무순위 청약 일반공급 10가구에 7579명이 접수하며 평균 경쟁률 757.9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로 1가구 모집에 1832명이 지원했다. 이외에도 △59㎡A(839대 1) △59㎡E(391대 1) △59㎡F(385대 1) △59㎡G(689.7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근 청약 시장 열기가 식은 가운데도 이 단지 무순위 청약이 흥행에 성공한 이유로는 10억 원에 가까운 시세 차익이 보장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과천자이’ 전용 84㎡의 분양가는 9억 8224만 원인데, 해당 면적은 지난 16일 20억 5000만 원(7층)에 거래됐다. 전용 59㎡ 분양가 역시 8억 6267만 원~9억 2052만 원인 반면 호가는 18억 원 수준이다. 이번 청약은 과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주면 지원이 가능했다. 이 단지 당첨자는 실거주 의무가 없어 전셋값으로 잔금을 치를 수 있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한 뒤에는 즉시 매매도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이며 계약일은 17일이다. 한편 전날 진행된 전용 59㎡ 2가구 대한 무순위 청약 특별공급에는 230명이 몰렸다. 노부모 부양 가구(59㎡E)에 123명, 다자녀 가구(59㎡G)에 107명이 각각 지원했다. -
GTX 민간사업자, 역세권에 집 짓고 분양도 한다
경제·금융 경제동향 2022.08.04 18:05:23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건설하는 민간 사업자에 역세권 개발로 공급되는 주택을 분양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로 했다. 광역철도 건설 같은 사업에 수익성이 높은 역세권 주택 분양을 허용해 보다 많은 민간 사업자들이 뛰어들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는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해 사업에 드는 재정 소요를 줄이는 한편 철도 이용료 인하까지 이끌어낼 계획이다. 4일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광역철도 건설에 참여하는 민간 사업자에 역세권 복합 개발 권한도 같이 부여하고 부대시설 개발로 공급되는 주택을 공공 분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분양만 검토 중이지만 관련 법령에 별도의 규정이 없는 만큼 분양가 규제로부터 보다 자유로운 민간분양까지 혜택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정부는 특히 역세권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내용의 부대사업 추진 계획을 제출하면 민간 사업자 선정 시 우대 점수를 주기로 했다. 여기에 GTX 역세권 지역을 도시혁신계획구역 등으로 지정해 민간 사업자가 해당 지구를 개발할 때 규제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기존에는 주택 분양 권한을 주면 민간 사업자가 지나친 수익을 얻는다며 부대시설 사업을 통해 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임대주택만 짓도록 했다. 이렇게 지어진 임대주택은 공공에 헐값으로 매각되거나 대여할 수밖에 없어 민간 사업자가 얻는 수익은 제한적이었다. 민간투자법으로 개정된 1999년 이후 민간 사업자가 철도 사업 부대시설 사업으로 주택을 분양한 사례는 2015년 ‘안산 석수골도시개발사업’ 단 한 개뿐이다. 김탁경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 민간투자지원실장은 “부대시설 사업, 국유지 제공 등 정부에서 민간 사업자에 혜택을 더 부여할수록 경쟁이 치열해져 민간에서 제시하는 사업 비용 등도 줄어들게 된다”며 “결국 시장 경쟁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시세차익 10억' 위례포레자이 1가구 '줍줍'에 4030명 몰려
부동산 주택 2022.08.04 17:28:41경기 하남시에서 시세 차익이 약 10억 원으로 예상되는 ‘줍줍’ 물량이 나오자 4000여 명이 몰렸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하남시 학암동 ‘위례포레자이’는 전날 진행된 무순위 청약 1가구(전용면적 131.9㎡) 모집에 4030명이 지원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현 시세 대비 분양가가 상당히 낮은 것이 인기 몰이의 원인으로 꼽힌다. 해당 면적의 분양가는 9억 2521만 원이지만 인근 공인중개사들은 시세를 18억 원에서 20억 원 사이로 보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진행된 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자이(과천주공 6단지 재건축)’ 전용 59㎡ 2가구 대한 무순위 청약 특별공급에는 230명이 몰렸다. 노부모 부양 가구(59㎡E)에 123명, 다자녀 가구(59㎡G)에 107명이 각각 지원했다. -
더퍼스트한양, 동탄에서 지식산업센터 '더챔버 라티파니' 분양
부동산 분양 2022.08.04 16:51:25더퍼스트한양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더챔버 라티파니’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연면적 8만 2177.4㎡ 규모이며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업무용과 제조용으로 구분되어 있다. 업무용 지식산업센터는 지상 12층 규모이며 전용 면적은 39~169㎡다. 대부분 호실에 발코니가 있고 최대 천장고가 최대 4.2m 높이다. 제조용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화물차가 진출입할 수 있는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대부분 호실에 도입된다. 기숙사는 지상 13~20층에 들어서며 총 110실 규모다. 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미팅룸 등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SRT동탄역과 동탄대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과 가깝다. 추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하면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
풍부한 배후수요와 인프라…행정타운 인근 아파트 분양 이어져
부동산 분양 2022.08.04 16:33:37행정타운 인근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들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대규모 공공기관들이 인접하고, 그에 따른 유관기업도 함께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한 영향이다. 또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선호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월 경기 시흥시 시흥시청 복합행정타운 인근에 DL건설 컨소시엄이 분양한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청약 1순위 67가구 모집에 1만2726명이 몰려 평균 189.9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도청을 비롯한 공공기관들이 대거 입주한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지난 1월 대우건설이 분양한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40BL)’ 또한 1순위 청약 164가구 모집에 3176건이 접수되며 19.37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매매시장도 강세다. 충남 천안시 청수행정타운과 인접한 ‘천안청수 한양수자인’ 전용면적 84㎡는 지난 3월 직전거래인 3억 8200만 원 대비 약 12% 상승한 4억 3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경기도 용인시 용인행정타운 인근 ‘용인행정타운 두산위브 3단지’ 전용면적 84㎡도 지난 4월 직전거래 대비 2600만 원 상승한 5억 77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업계 관계자는 “행정타운은 일자리, 교통,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조성돼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 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라며, “당진 수청지구, 천안 청수지구, 시흥 장현지구, 무안 남악신도시 등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올 여름 행정타운 인근 지역에 분양하는 단지들이 잇따르고 있다. 롯데건설은 8월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원에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59~99㎡ 공동주택 1199가구 규모다. 청당동에 위치한 청수행정타운 내에 대전지방법원천안지원, 대전지방검찰청천안지청, 천안세무서, 동천안우체국 등이 들어서 있다. 인근으로 대형마트와 백화점과 청수행정타운 내 상업시설도 위치했다. DL건설은 평택 화양지구에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하이센트를 공급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 화양지구 내에는 도서관과 실내체육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공공청사 안중출장소가 2025년 말까지 이전 및 건립될 예정이다. 두개 단지는 총 1979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GS건설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일원에 ‘창원자이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786가구로, 인근에 창원시청, 경남도청, 교육청, 고용노동부, 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행정타운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우미건설은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4개동, 전용면적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전남도청 등 여러 공공기관들이 위치한 행정타운과 가깝다. -
거주제한 없는 '전국구' 청약, 올 하반기 1.1만가구 분양
부동산 분양 2022.08.04 10:01:14거주지역 제한이 없는 ‘전국구 청약’ 아파트가 올 하반기 1만1000가구 이상 공급된다. 4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평택, 원주혁신도시, 충남내포신도시 등에서 1만1634가구가 분양된다. 이들 지역은 모두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단지들이다. 기업도시나 혁신도시, 도청이전신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주한미군기지이전에 따른 지정된 지역 등은 주택건설지역에 거주하지 않아도 청약자격 요건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전국구 청약 단지는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은 데다 조성이 완료되기 전에 이를 선점하면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다. 강원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 ‘원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2020년 5월까지만 해도 전용 105㎡ 타입이 3억3500만원에 거래됐는데, 2년이 지난 올해 5월에는 같은 타입이 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전남에 위치한 광주전남혁신도시 역시 2년새 집값이 많이 올랐다. ‘광주전남혁신도시 영무예다음’ 전용 84㎡는 지난 4월 4억원에 거래되며, 2020년 4월 거래된 2억7700만원보다 1억2000만원 이상 올랐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평택이나 지방 도청이전, 기업도시 등은 개발을 통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며 "꾸준한 수요유입을 통해 주택수요도 증가해 향후 주택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 말했다. 올해도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지역에서 분양이 이어진다. DL건설은 평택에서 화양지구 2-1블록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 1063가구, 4블록 ‘e편한세상 평택 하이센트’ 916가구를 이달 동시 분양한다. 청약 일정은 8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해당지역 1순위, 10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가 18일, e편한세상 평택 하이센트는 19일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충남내포신도시에서는 대방건설이 ‘디에트르(RM14블록)’ 1474가구를 분양하고, 평택 고덕국제도시에서 금성백조가 ‘예미지(A48블록)’ 431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강원 원주혁신도시에서 유승종합건설이 386가구, 충남내포신도시에서 동원개발이 696가구 분양도 계획됐다. -
'시세차익 10' 위례포레자이 1가구 모집에 4030명 몰려
부동산 주택 2022.08.04 08:32:02하남시에서 10억 원에 가까운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오자 4000명 이상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포레자이’는 전날 진행된 무순위 청약 1가구(전용면적 131.9㎡) 모집에 4030명이 지원했다. 이 단지 청약 경쟁률이 높은 이유로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현 시세 대비 상당히 낮은 분양가가 지목된다. 분양가는 9억 2521만 원이지만 인근 공인중개사들은 해당 면적 시세를 18억 원에서 20억 원 사이로 보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이며 계약일은 16일이다.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에서 공공택지 민간분양으로 공급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라 최초 입주 가능일로부터 5년 간 거주 의무 기간이 적용되고, 당첨일로부터 10년 간 전매도 금지된다. 이날 진행된 과천시 별양동 ‘과천자이’(과천주공 6단지 재건축) 전용 59㎡ 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특별공급에는 230명이 몰렸다. 노부모 부양(59㎡E)에는 123명이, 다자녀 가구(59㎡G)에는 107명이 지원했다. 이 단지 분양가는 59㎡ 기준 8억 6000만 원 ~ 9억 2000만 원대(2019년 분양 당시와 비슷한 수준)로 현재 호가인 18억 원과 10억 원에 가까운 차이가 난다. 한편 오늘은 과천자이 무순위 청약 일반공급 10가구에 진행된다. 84㎡ 기준 분양가는 9억 8200만 원 수준으로 해당 면적이 지난달 16일 20억 5000만 원(7층)에 거래된 걸 감안하면 10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이 단지 당첨자는 실거주 의무가 없어 전셋값으로 잔금을 치를 수 있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한 뒤에는 즉시 매매도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이며 계약일은 17일이다. -
고금리 걱정에 공공분양 인기 치솟아…LH 공공사전청약 경쟁률 42대 1
부동산 건설업계 2022.08.03 11:36:00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7월 공공사전청약에서 공공분양주택 4800가구 공급에 6만 4000여 명이 접수해 평균 13.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남양주왕숙2는 42.2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남양주왕숙 8.1 대 1 △고양창릉 20.3 대 1 △화성태안3 3.5 대 1 △평택고덕 5.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H는 “최근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 불안정한 상황에서 합리적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라 여겨져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LH는 9일부터 공공분양주택 양주옥정 A-4(1) 1409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전용면적 51㎡ 509가구, 59㎡ 900가구의 대단지로, 발코니 확장비 등을 포함해 최대 3억 293만 원 이내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특징이다. -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잇단 분양…하반기 분양시장 이끌까
부동산 분양 2022.08.03 10:52:24올 하반기 전국에서 1000가구가 넘는 대어급 단지들이 잇따라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 상반기에도 대단지가 분양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온 만큼 하반기에도 대규모 단지가 시장 분위기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3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분양된 1000가구 이상 대단지들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4월 인천 서구 불로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검단월카운티’는 1535가구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는데, 평균 80.1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천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2월 대전 서구에서 분양한 ‘대전도마변동호반써밋그랜드센트럴(1558가구)’은 평균 16.09대 1의 청약 경쟁률로 대전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입주와 동시에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주변으로 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된다는 장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거래량이 많아 환금성이 좋고, 인근 단지 대비 시세 상승폭도 높기 때문에 지역 집값을 선도하는 대장주 아파트로 자리잡는 경우도 대다수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몇년간 주택시장에 똘똘한 한채 열풍이 불면서, 수요자들이 우수한 상품성과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신축 아파트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2년 하반기(8월 이후) 전국에서 분양을 앞둔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단지는 총 54개로, 가구 수로 따지만 9만7969가구(임대 제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26개 단지, 5만3175가구) △지방 5대광역시(16개 단지, 2만5095가구) △기타지방 도시(12개 단지, 1만9699가구) 등이다. 두산건설은 8월 강원 원주시 원동 129-1번지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4개동,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 규모로, 이 중 95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약 7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인 원주 원도심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다. 롯데건설은 같은 달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원에서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1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경기 의왕시 내손동 일원에서 '인덕원 자이 SK VIEW'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20개동, 전용면적 39~165㎡, 총 26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또 한화건설은 대전 서구 정림동 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전용면적 84㎡, 총 1349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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