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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 건설기계 계열사 합병…시너지 극대화로 매출 14.8조 목표 [biz-플러스]
    HD현대, 건설기계 계열사 합병…시너지 극대화로 매출 14.8조 목표 [biz-플러스]
    국내증시 2025.07.02 06:52:00
    HD현대가 HD현대건설기계(267270)와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의 합병을 추진한다. HD현대는 건설기계 양대 축인 두 회사를 합병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려 2030년 매출 14조 8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1일 이사회를 열고 양 사 간 합병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존속법인인 HD현대건설기계는 9월 16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와 기업결합 심사 등 후속 절차를 밟은 뒤 내년 1월 1일 합병 기일에 맞춰 ‘HD건설기계’로 출범한다. 양 사의 합병은 H
  • 13.2조 소비 쿠폰에 유통株 ‘들썩’…사용처 따라 희비 교차할 듯 [이런국장 저런주식]
    13.2조 소비 쿠폰에 유통株 ‘들썩’…사용처 따라 희비 교차할 듯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07.02 06:00:00
    유통업계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정부가 총 13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푸는 데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다만 쿠폰 사용처 제한 가능성에 업계의 표정은 엇갈리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마트(139480) 주가는 지난 1일 전 거래일보다 9700원(11.36%) 급등한 9만 51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지주(004990)(8.45%) BGF리테일(282330)(4.30%) GS리테일(007070)(2.64%) 등 관련주들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정부의 내수 부양 의지가 주가를
  • PEF 협의회, 체급 키우기 시동…집행위 15개사까지 늘린다[시그널]
    PEF 협의회, 체급 키우기 시동…집행위 15개사까지 늘린다[시그널]
    IB&Deal 2025.07.02 06:00:00
    상법 개정이 초읽기에 들어가고 자본시장법 개정 논의도 빨라지면서 사모펀드(PEF) 운용업계는 국내 인수·합병(M&A), 투자 시장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 PEF운용사협의회를 협회로 격상하자는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협의회는 먼저 자체적으로 체급을 키우기 위한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PEF운용사협의회는 현재 11개사인 집행위원회를 최대 15개까지 늘릴 수 있도록 최근 협의회 정관을 개정했다. 중형급 2곳, 소형급 2곳을 집행위로 추가 선임할 수 있도록 했다.
  • 상법 개정에 지주사 급등하는 이유…“쪼개기 상장·헐값 합병 제동” [마켓시그널]
    상법 개정에 지주사 급등하는 이유…“쪼개기 상장·헐값 합병 제동” [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07.02 05:30:00
    주요 대기업 집단의 지주회사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국회에서 주주 이익 보호를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 통과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는 한국 증시의 고질적 저평가,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핵심 열쇠로 주목받으며 투자 심리를 강하게 자극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S효성은 지난 1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상한가에 마감했다. 전일 대비 29.93% 오른 9만 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지주사들도 강세였다. 크라운해태홀딩스(005740)(21.19%) 서연(15.56%) 한화(15.38%) 원익홀딩스(03
  • ?코스모신소재 김창수 CFO 자사주 추가 매입
    ?코스모신소재 김창수 CFO 자사주 추가 매입
    국내증시 2025.07.02 05:30:00
    2차전지 핵심 소재 기업 코스모신소재(005070)는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김창수 사장이 자사주 4373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로써 김 사장 보유 주식은 기존 1만627주에서 총 1만5000주로 증가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약 0.05%에 해당한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최근 글로벌 경기 변동성과 2차전지 산업의 일시적 조정 속에서도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내재 가치를 자신하는 경영진의 책임 있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일 홍동환 대표이사가 자사주 30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김창
  • [속보]무역전쟁 긴장감 속 美증시 혼조…S&P500, 0.11%↓
    [속보]무역전쟁 긴장감 속 美증시 혼조…S&P500, 0.11%↓
    해외증시 2025.07.02 05:26:22
    세계 무역 협상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미국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1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00.17포인트(+0.91%) 상승한 4만494.9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6.94포인트(-0.11%) 빠진 6198.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66.84포인트(-0.82%) 하락한 2만202.89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는 일본을 상대해 왔는데 합의를 할지 확신을 못하겠다”며 “(일본에) 30%나 35% 또는 우리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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