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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차입 7조 확대" K배터리, ‘포스트 캐즘’ 올인…"관세쇼크 시작인데" 제조업 고용 비중 '역대 최저'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1분기 차입 7조 확대" K배터리, ‘포스트 캐즘’ 올인…"관세쇼크 시작인데" 제조업 고용 비중 '역대 최저'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종목·투자전략 2025.05.19 08:26:4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금융 리스크: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하면서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졌다. 5월 일평균 원달러 환율 변동 폭은 25.26원으로 서울외환시장 거래 시간 연장 이후 최대치를
  • 7월부터 3단계 DSR 규제 발효… 주담대 한도 1200만원 ‘뚝’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7월부터 3단계 DSR 규제 발효… 주담대 한도 1200만원 ‘뚝’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5.19 08:10:5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대출규제 강화: 금융당국이 7월부터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전면 시행하면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평균 1200만원 축소된다. 수도권에는 1.5%포인트, 비수도권에는
  • 국내 증권사들, 지난해 해외서 4000억 벌었다…트레이딩 호조에 실적 '껑충'
    국내 증권사들, 지난해 해외서 4000억 벌었다…트레이딩 호조에 실적 '껑충'
    정책 2025.05.19 08:07:07
    지난해 15개 국내 증권회사가 해외법인에서 약 40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5개 증권사가 설치한 해외현지법인 70곳(시장조사 목적의 10개 사무소 제외)의 순이익은 2억 7220만 달러(4002억 원)로 전년(1억 650만 달러·1566억 원) 대비 15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해외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15개 증권사 당기순이익의 7.3%에 달한다. 해외점포 이익 증가는 지난해 채권중개와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업무 등 트레이딩 업무 이익이
  • 서울시 지역상생리츠로 2조원대 개발… 오피스텔 공급 ‘바닥’ 치고 주담대 한도 축소 임박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서울시 지역상생리츠로 2조원대 개발… 오피스텔 공급 ‘바닥’ 치고 주담대 한도 축소 임박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5.19 08:04:5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공공개발 혁신: 서울시가 시유지 개발에 지역상생리츠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의료원 부지 등 2조원대 시유지를 활용해 시민들과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지역 주민에게 우선 청약권
  • 카지노 잭팟 터트린 롯데관광, 순이익 달성 언제쯤[이충희의 쓰리포인트]
    카지노 잭팟 터트린 롯데관광, 순이익 달성 언제쯤[이충희의 쓰리포인트]
    국내증시 2025.05.19 07:45:22
    롯데관광개발(032350)이 올 1분기 높은 영업이익을 실현하며 실적이 계속 순항하고 있다. 롯데관광 주가는 연초 이후 약 50% 급등하면서 시장의 관심도 늘어나는 추세다. 국내 대표 가치투자 하우스로 정평난 VIP자산운용은 최근 롯데관광 지분 보유량을 적극 늘려가며 최대주주 측을 제외하고 사실상 2대주주 자리로 올라섰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와 증권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롯데관광의 최근 이처럼 높아지는 실적, 그러나 여전히 불안정한 재무 상태, 최대주주의 낮은 지배력 등 세가지 사실에 주목하며 주가 향방을 예측하고 있다.
  • ‘승무원 미스트’ 달바 코스피 입성…키스트론 공모주 청약 [이번주 증시 캘린더]
    ‘승무원 미스트’ 달바 코스피 입성…키스트론 공모주 청약 [이번주 증시 캘린더]
    국내증시 2025.05.19 06:00:00
    이번 주 국내 증시에서는 ‘승무원 미스트’로 이름을 알린 달바글로벌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뮨온시아·바이오비쥬·인투셀 등이 상장하는 등 한주에 4개 회사가 증시에 데뷔하면서 얼어붙은 기업공개(IPO)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달바글로벌은 22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2016년 설립된 달바글로벌은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에서 내놓은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이 승무원 미스트로 유명세를 타며 지난해
  • [열린송현] 시장조성자 증권거래세 면제 일몰 연장돼야
    [열린송현] 시장조성자 증권거래세 면제 일몰 연장돼야
    증권일반 2025.05.19 05:30:00
    우리나라는 국내 증시의 유동성 쏠림으로 인한 시장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6년 시장조성제도를 도입했다.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높은 국내 증시는 소수 종목에 유동성이 집중된다. 그렇다 보니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종목은 적정 주가 추정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거래 비용과 변동성이 커지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시장조성제도를 운영하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은 대다수 종목에 대해 시장조성자를 지정하는 등 저유동성 종목으로 범위를 한정한 우리나라보다 광범위하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장조성자
  • 우정바이오, '2세' 천희정 대표 체제로… "승계 이상 無"
    우정바이오, '2세' 천희정 대표 체제로… "승계 이상 無"
    국내증시 2025.05.19 05:30:00
    우정바이오(215380)가 창업주 천병년 대표 별세 이후 2세인 천희정 미래전략기획실장 중심으로 경영 체제를 재편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우정바이오는 이번 주 이사회를 열어 천 실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1988년생인 천 실장은 2019년 우정바이오에 입사해 홍보팀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고(故) 천 대표와 호흡을 맞췄던 남영표 우정바이오 경영본부장도 사장으로 승진해 천 신임 대표를 보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천 대표는 지병을 앓아오다 이달 16일 별세했다. 우정바이오는 지난해부터 승계 작업을 준비
  •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 주목…‘산 넘어 산’ 코스피 2600선 지킬까 [주간 증시 전망]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 주목…‘산 넘어 산’ 코스피 2600선 지킬까 [주간 증시 전망]
    국내증시 2025.05.19 05:20:00
    관세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완화되자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위축됐던 투자 심리가 회복되면서 코스피가 주간 기준 5주 연속 상승하면서 관세발(發) 충격을 일부 회복했다. 이런 가운데 9개월 연속 국내 주식을 팔아치우던 외국인투자가들이 돌아올 조짐이 나타나면서 수급 공백이 채워질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모처럼 호재가 이어지고 있지만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증시가 또 다시 요동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강등이 예견된 이벤트였던 만큼 국내 증시에 미치는
  • '흑전' 금호건설, 부채비율 650%급증 이유는…'착한부채' 선수금 탓[시그널]
    '흑전' 금호건설, 부채비율 650%급증 이유는…'착한부채' 선수금 탓[시그널]
    국내증시 2025.05.19 05:18:00
    지난해 연간 1818억 원의 영업적자를 낸 금호건설(002990)의 부채비율이 650%대로 치솟자 재무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다만 회사가 최근 2분기 연속 영업 흑자로 돌아섰고 공사대금을 미리 수령한 선수금이 늘어난 결과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18일 금호건설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올 1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648%까지 높아졌다. 지난해 3분기 640%까지 치솟은 뒤 4분기 588%로 낮아졌지만, 3개월만에 약 60%포인트 높아지며 위기감도 커졌다. 이 같은 금호건설의 부채비율 상승은 최근 실적 상승세와 엇갈린다
  • 밸류업 1년, 블록딜 반짝 늘었지만…규제·관세로 올해 주춤[시그널INSIDE]
    밸류업 1년, 블록딜 반짝 늘었지만…규제·관세로 올해 주춤[시그널INSIDE]
    국내증시 2025.05.19 05:06:00
    기업가치제고(밸류업) 정책 도입으로 해외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면서 지난해 국내 상장사의 시간외 대량거래(블록딜) 규모가 최근 들어 최대치인 8조원을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후 사전 공시 제도가 도입되고 밸류업 동력이 약해진데다 미국발 관세전쟁과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올해 들어 블록딜 거래량은 다시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경제신문이 금융정보회사 딜로직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연간 블록딜 거래금액은 8조 1572억 원(24건)으로 2023년 1조 8191억 원(8건) 보다 348%이상 급증했다. 8조 원
  • 텔코웨어, 공개매수 후 상장폐지 추진[시그널]
    텔코웨어, 공개매수 후 상장폐지 추진[시그널]
    국내증시 2025.05.18 23:00:00
    통신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텔코웨어(078000)의 금한태 대표가 상장폐지를 위한 전 단계로 지분 25.24%에 대해 주당 1만 3000원에 공개매수를 추진한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금 대표는 코스피 상장사 텔코웨어 보통주 233만 2438주를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3일간 NH투자증권을 통해 공개매수 청약을 받는다. 최대 투입금액은 303억 원 가량이며, 공개매수 기간 중 응모 주식 수가 예정 주식수에 미달해도 모두 사들인다는 방침이다. 주가는 16일 기준 9810원이다. 금한태 대표와 계열사 텔코인 등 특수
  • “美 전해액 점유율 70% 목표” 포부에 전직 하원의원들도 엔켐 지원 약속
    “美 전해액 점유율 70% 목표” 포부에 전직 하원의원들도 엔켐 지원 약속
    국내증시 2025.05.18 17:44:25
    “미국에 대규모 생산 시설을 구축하겠다는 엔켐(348370)의 계획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엔켐이 미국의 배터리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미 행정부 및 주 정부 등과 협의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9선 경력의 존 사베인스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은 16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엔켐 공장을 둘러본 후 이같이 밝혔다. 사베인스 전 의원과 김창준 한미연구원 이사장(전 미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한 전직연방의원협회(FMC) 소속 전직 미 하원의원 7명과 가족들은 한미연구원이 주최하는 ‘제8회 미국 전직 연방의원
  • [동십자각] IMA 사업 특혜 논란 자처한 금융당국
    [동십자각] IMA 사업 특혜 논란 자처한 금융당국
    증권일반 2025.05.18 17:33:11
    “내년부터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 요건이 강화되는데 이 작업이 마무리되기도 전인 올해 사업자를 지정한다는 건 특정 증권사를 위한 특혜로 비칠 수 있습니다.” 서울 사립대의 한 교수는 기자와 만나 금융 당국이 지난달 발표한 ‘IMA 제도 구체화 방안’을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내년부터 IMA 사업자(자기자본 8조 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를 지정할 때는 본인 제재 이력 등을 심사하지만 올해 이뤄지는 종투사 신청 및 지정 과정에서는 이를 피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업계에서 IMA 사업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첫 번째 논란은
  • 1분기 차입 7조 확대…K배터리 '포스트 캐즘'에 올인
    1분기 차입 7조 확대…K배터리 '포스트 캐즘'에 올인
    국내증시 2025.05.18 17:18:56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삼성SDI(006400)·SK온 등 국내 배터리 삼총사의 차입금이 올 1분기에만 7조 원 넘게 급증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장기화에 공장 가동률과 실적은 계속 추락하고 있지만 소위 ‘포스트 캐즘’ 시기가 오면 승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설비와 연구개발(R&D) 투자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으며 ‘다걸기’에 나선 형국이다. 18일 각 사가 공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SK온의 차입금 합계는 3월 말 기준 49조 6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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