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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일렉, 북미 최대 배전산업 전시회 국내 업계 첫 참가
    HD현대일렉, 북미 최대 배전산업 전시회 국내 업계 첫 참가
    국내증시 2025.03.23 09:00:00
    HD현대일렉트릭(267260)이 글로벌 배전 기기 공략을 본격화하려 국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북미 최대 배전 산업 전시회에 참가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24일(현지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시 케이베일리허치슨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디스트리뷰테크 2025’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는 디스트리뷰테크는 전 세계 94개국에서 지멘스·제네럴일렉트릭 등 700여 개 글로벌 에너지·전력 기업이 참여하는 북미 최대 규모 송배전·에너지 분야 전시회다. 국내 전력 기기 기업 중
  • “주가 4배 올랐는데 왜 유증?”… 한화에어로 13% 폭락 vs SK스퀘어는 '날개'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주가 4배 올랐는데 왜 유증?”… 한화에어로 13% 폭락 vs SK스퀘어는 '날개'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종목·투자전략 2025.03.23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내 증시에서 대형 방산주의 자본 확충과 지배구조 변화가 주목받는 모양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3조 6000억 원 규모 초대형 유상증자를 추진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시장에서는 자금 여
  • '툭하면 유상증자'…이러니 개미들이 다 국장 떠나죠[선데이 머니카페]
    '툭하면 유상증자'…이러니 개미들이 다 국장 떠나죠[선데이 머니카페]
    국내증시 2025.03.23 08:00:00
    주가가 역대 최고점에 올랐을 때, 기습적으로 유상증자를 단행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이야기입니다. 한국 증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유상증자인데도, 회사 측은 ‘보안이 생명’인 방산업계 특성상 구체적인 투자처를 밝힐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를 감안하더라도 “회사의 이익 흐름이 이렇게 양호한데, 모든 투자 자금을 유상증자로만 충당했어야 했나”라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주주 배정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유상증자에 최대 주주인 ㈜한화(000880)가 자금을 쏟을지에 대해서도 촉각을 곤두세
  • "테슬라 독일서 끝났다?"…中비야디에도 허찔렸다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테슬라 독일서 끝났다?"…中비야디에도 허찔렸다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해외증시 2025.03.22 14:00:00
    해외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렉(electrek)은 이달 14일 섬뜩한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테슬라는 독일에서 끝났다.(Tesla is done in Germany)”는 제목의 기사였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현지 온라인 포털 ‘티온라인(T-Online)’에서 10만명 이상 독일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무려 94%가 테슬라 차량을 사지 않겠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다른 외신(테슬라리티·Teslarati)는 일렉트렉 보도 이후 1주일이 지난 후 참여자가 약 47만명으로 증가했고 테슬라 구매를 고려할 수 있다
  • 현금 쌓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유일하게 늘린 종목 보니 [김민경의 글로벌 재테크]
    현금 쌓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유일하게 늘린 종목 보니 [김민경의 글로벌 재테크]
    종목·투자전략 2025.03.22 11:2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에 세계 경제가 숨을 죽이고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내놓은 정책 결정문에서 '불확실성(uncertainty)’을 무려 16차례 언급하며 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어요. 일본과 중국에 이어 영국도 관세 전쟁 여파에 따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우려하며 금리를 동결했고, 인하 기조를 이어온 유럽연합(EU)도 최근 "우리가 직면한 불확실성의 수준은 매우 높고 새로운 시대에 안정을
  • 3.6兆 한화에어로 깜짝 유상증자에 한화그룹 시총 6兆 증발 [이런국장 저런주식]
    3.6兆 한화에어로 깜짝 유상증자에 한화그룹 시총 6兆 증발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3.22 08:00: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사상 최대인 3조 6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여파로 한화(000880)그룹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단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6조 원 가까이 줄어들면서 시가총액 순위도 HD현대그룹에 밀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기준으로 한화그룹 상장사 11개사 가운데 9개사 주가가 하락 마감했다. 한화그룹 전체 시가총액은 20일 76조 8510억 원에서 21일 70조 8740억 원으로 5조 9770억 원 감소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62만 8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
  • 국장 +5.14% vs 미장 -19.53%…주식 시장 수익률 역전
    국장 +5.14% vs 미장 -19.53%…주식 시장 수익률 역전
    국내증시 2025.03.22 07:00:00
    올해 1분기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서학개미(해외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보다 압도적인 수익률을 올렸다. 지난해 인공지능(AI) 관련주의 랠리로 큰 성과를 냈던 서학개미는 올해 20%에 가까운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모멘텀이 약화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가 촉발한 경기 침체 우려에 따라 테슬라 등 ‘매그니피센트7(Magnificent7)’로 불리는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는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21일 서울경제신문이 NH투자증권에 의뢰해 이달 19일까지 투자자들의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한
  • 뉴진스 활동 금지에 하이브 1.3%↑…방시혁은 보수 9.8억 받아 [이런국장 저런주식]
    뉴진스 활동 금지에 하이브 1.3%↑…방시혁은 보수 9.8억 받아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3.22 07:00:00
    법원이 걸그룹 뉴진스가 새로운 팀명인 ‘앤제이지(NJZ)’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제동을 걸자 하이브(352820) 주가가 상승했다. 뉴진스와 어도어 간 체결된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이날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뉴진스는 어도어에 복귀해야 하며 독자활동 또는 제3의 소속사를 통한 연예활동은 금지된다. 재판부는 “계약 당사자 상호 간의 신뢰관계가 깨지면 연예인은 전속
  • 트럼프 “관세 유연성” 발언에 막판 상승…관세 충격 1년 가나[데일리국제금융시장]
    트럼프 “관세 유연성” 발언에 막판 상승…관세 충격 1년 가나[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3.22 06:50:27
    장중 하락세를 유지하던 뉴욕 증시가 막판 반등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상승폭은 미미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정책 영향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계속 떠돌고 있다”고 말했다. 21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2.03포인트(+0.08%) 상승한 4만1985.3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4.67포인트(+0.08%) 오른 5667.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2.43포인트(+0.52%) 상승한 1만7784.0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 “배터리 아저씨 어디 있나요” 상장폐지 위기 몰린 금양 [이런국장 저런주식]
    “배터리 아저씨 어디 있나요” 상장폐지 위기 몰린 금양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3.22 06:00:00
    2023년 2차전지 테마를 주도하며 시가총액이 9조 원을 돌파했던 금양(001570)이 불과 2년도 되지 않아 6300억 원 수준으로 위축된 데 이어 감사의견 거절까지 겹치며 상장폐지 위기에 내몰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기준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4.62% 내린 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던 2023년 7월 31일(15만 9100원) 대비 93.7% 낮은 수준이다. 시가총액으로 환산하면 9조 2360억 원에서 6332억 원으로 14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다. 문제는 장 마감 이후 한국거래소가
  • [속보]트럼프 “관세 유연성” 증시 막판 상승마감…S&P500, 0.08%↑
    [속보]트럼프 “관세 유연성” 증시 막판 상승마감…S&P500, 0.08%↑
    해외증시 2025.03.22 05:12:33
    장중 하락세를 유지하던 뉴욕 증시가 막판 반등하면서 상승마감했다. 상승폭은 미미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정책 영향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계속 떠돌고 있다”고 말했다. 21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2.03포인트(+0.08%) 상승한 4만1985.3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4.67포인트(+0.08%) 오른 5667.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2.43포인트(+0.52%) 상승한 1만7784.05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 에이유브랜즈, IPO 공모가 상단 1만 6000원 확정 [시그널]
    에이유브랜즈, IPO 공모가 상단 1만 6000원 확정 [시그널]
    IB&Deal 2025.03.21 19:53:35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에이유브랜즈가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밴드) 상단인 1만 6000원으로 확정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이유브랜즈는 13~19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이날 공모가를 1만 6000원으로 확정지었다. 수요예측에는 2085개 기관이 참여해 최종 경쟁률은 816.22대 1로 집계됐다. 공모가 확정에 따라 공모 금액은 320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2266억 원이 될 예정이다. 전체 참여 기관의 88%(가격 미제시 포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 5월까지 확대 운영한다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 5월까지 확대 운영한다
    정책 2025.03.21 18:32:39
    금융위원회가 이달 31일 공매도 전면 재개 방침을 재확인하고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확대 운영 방안을 공개했다. 금융위는 21일 제1차 임시금융위를 열고 기존 금융위 의결에 따라 예정대로 공매도를 전면 재개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공매도 재개로 인한 일부 종목 변동성 증대 우려가 있는 만큼 5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제도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제도는 공매도가 급증한 개별 종목에 대해 다음 거래일 공매도를 제한하는 제도다. 금융위는 코스피·코스닥 종목에 대한 공매도 거래대금 비
  • SK하이닉스 훈풍에…맥쿼리, SK스퀘어 목표가 15만 제시
    SK하이닉스 훈풍에…맥쿼리, SK스퀘어 목표가 15만 제시
    국내증시 2025.03.21 17:44:15
    글로벌 증권사 맥쿼리가 SK스퀘어(402340)의 목표 주가를 15만 원으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새롭게 개시했다. 국내 시가총액 2위이자 전 세계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이끌고 있는 SK하이닉스(000660)의 지분 20%를 SK스퀘어가 보유하고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SK하이닉스가 ‘21만닉스’로 복귀하면서 SK스퀘어의 지분 가치도 31조 원 이상으로 불어났다. 2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맥쿼리는 최근 보고서를 내고 SK스퀘어의 목표 주가를 15만 원으로
  • [단독] ETF 치킨게임에…당국, 수수료 조사
    [단독] ETF 치킨게임에…당국, 수수료 조사
    국내증시 2025.03.21 17:42:21
    금융감독원이 급성장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을 놓고 운용사 간 보수·마케팅 경쟁이 과열되자 결국 제동을 걸고 나섰다. 운용사 보수 인하 경쟁을 점검하면서 ETF 시장 참여자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2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국내 상장된 운용사 ETF의 수수료 전수조사를 통해 미국 대표 지수 상품의 보수 인하로 발생한 손실을 다른 상품 등으로 전가한 사실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금감원은 일부 상품을 추출해 점검한 결과 운용사들이 새로 출시하는 테마형 등 ETF 수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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