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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미식가·성시경도 홀린 韓 빙수…K-프랜차이즈 몸값 치솟는다[이충희의 쓰리포인트]
    日 미식가·성시경도 홀린 韓 빙수…K-프랜차이즈 몸값 치솟는다[이충희의 쓰리포인트]
    IB&Deal 13분전
    # 마츠시게는 '한강 라면'을 흡입한 뒤 무언가에 홀린 듯 무조건 '그것'을 시켜달라고 한다. 성시경은 능숙한 솜씨로 배달앱을 켜 인절미 팥빙수의 대명사 '설빙'을 주문한다. 마츠시게는 설빙을 맛본 뒤 연신 “맛있다”를 연발하고 성시경은 마치 연인을 바라보듯 눈빛을 발사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넷플릭스 오리지널 ‘미식가 친구의 미친 맛집’, 시즌2 7화)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에 이어 K-프랜차이즈의 몸 값도 치솟고 있다. 12일 투자·컨설팅 업
  • '불닭신화' 삼양식품, 창사 이래 최대 M&A 나섰다…‘하루만 넣어도 수익’ 파킹형 ETF에 관심 '쑥'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불닭신화' 삼양식품, 창사 이래 최대 M&A 나섰다…‘하루만 넣어도 수익’ 파킹형 ETF에 관심 '쑥'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국내증시 2025.07.13 07: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초단기 투자상품 경쟁: 파킹형 ETF 37종목과 MMF 상품들이 경쟁을 벌이며 운용 전략에 따라 수익률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신입 직장인들은 단기 자금 운용 시 각 상품의 특성과 위험도를
  • 신당 창당한다는 머스크, 화성 이주 프로젝트도 ‘독자노선’ 갈까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신당 창당한다는 머스크, 화성 이주 프로젝트도 ‘독자노선’ 갈까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해외증시 2025.07.12 14:00:00
    ※하단에 있는 ‘김기혁의 테슬라월드’를 구독하시면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전기차·로봇·AI·자율주행·에너지·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외신과 국내 뉴스에서 접하기 어려운 따끈따끈한 SNS 소식도 직접 해설합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공화당·민주당 양당제 깨부순다는 머스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일(현지시간) 신당 창당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지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공화당과 민주당이 이어온
  • 기존 자사주도 강제소각에 기업들 '패닉'…환율·유가 동반하락에 대한항공, 당기순익 13.4% 증가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기존 자사주도 강제소각에 기업들 '패닉'…환율·유가 동반하락에 대한항공, 당기순익 13.4% 증가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종목·투자전략 2025.07.12 07:32:3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환율·유가 하락이 기업 수익성 지킴이로 부상: 대한항공은 트럼프의 관세폭탄으로 2분기 화물·여객 사업 매출이 모두 감소했지만 당기순익은 오히려 13.4% 폭증했다. 원&
  • 주요국 모두 20~30%…트럼프 관세 눈높이 높아졌다[데일리국제금융시장]
    주요국 모두 20~30%…트럼프 관세 눈높이 높아졌다[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7.12 07:24:5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변국을 비롯 전세계 각국에 대한 관세 강도를 높이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특히 미국과 상호 무역 의존도가 높은 캐나다에 대해 35%의 고율 관세를 예고하자 시장의 낙관론이 다소 흔들렸다. 시장에서는 8월 1일 발효 전까지 주요 협상이 타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상황을 좀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11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79.13포인트(-0.63%) 내린 4만4371.5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0.71포인트(-0.33%) 떨어
  • ‘모듈러 주택’ 선두주자 엔알비, 상장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시그널]
    ‘모듈러 주택’ 선두주자 엔알비, 상장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시그널]
    IB&Deal 2025.07.12 06:10:00
    탈현장건설(OSC) 시장을 이끌고 있는 모듈러 건축 전문 기업 엔알비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건우(사진) 엔알비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해 수십 년 이상 거주하는 공동주택에 최적화된 모듈러 기술로 건설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안전하며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년에 설립된 엔알비는 모듈러 시장을 개척한 퍼스트무버로 평가 받는다. 제품 개발부터 제작, 유지 관리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했을
  • 에너지저장장치(ESS)가 뭐길래…공급 소식에 11% 급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에너지저장장치(ESS)가 뭐길래…공급 소식에 11% 급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종목·투자전략 2025.07.12 06:00:00
    2차전지 소재 기업 엘앤에프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쓰이는 양극재 공급 업무협약(MOU)을 맺자 하루만에 주가가 11% 급등했다. 올해 대선 토론 때 후보간 쟁점이 되기도 한 ESS 시장은 미국 등지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11.32% 오른 5만 8000원에 장을 마쳤다. 시가는 전날보다 1.34% 오른 5만 2800원이었지만 장중 상승세가 강해졌다. 엘앤에프의 주가 강세는 ESS와 연관된 것으로 풀이된다. 엘앤에프는 2차전지 제조사인 SK온과 북미 지역 LFP(리튬&
  • 효성화학, 베트남 법인 대여금 3150억 출자 전환…재무구조 개선 [헤비톡]
    효성화학, 베트남 법인 대여금 3150억 출자 전환…재무구조 개선 [헤비톡]
    국내증시 2025.07.12 06:00:00
    효성화학(298000)이 베트남 법인의 31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효성(004800)화학이 베트남 법인에 대여했던 자금을 자본으로 전환해 재무 건전성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효성비나케미칼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금액은 3151억 원이다. 효성화학은 효성비나케미칼에 대여한 자금 중 일부를 출자 전환하는 식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효성화학이 대여금을 출자로 전환하는 것은 효성비나케미칼의 재무구조를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효성화학
  • [속보]캐나다 35% 관세 부과 예고에 뉴욕 증시 하락…S&P500 0.33%↓
    [속보]캐나다 35% 관세 부과 예고에 뉴욕 증시 하락…S&P500 0.33%↓
    해외증시 2025.07.12 05:26:53
    미국 주변국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이 거세지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11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79.13포인트(-0.63%) 내린 4만4371.5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0.71포인트(-0.33%) 떨어진 6259.7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5.14포인트(-0.22%) 하락한 2만585.53에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캐나다에 3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발표했다. 이에 시장에서
  • 블랙핑크·BTS·트와이스 따라 주가도 오르락내리락 [마켓시그널]
    블랙핑크·BTS·트와이스 따라 주가도 오르락내리락 [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7.12 05:00:00
    세계적 스타이자 소속 기업의 주요 지적재산(IP)·매출원인 K팝 그룹들이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가 향방을 가르고 있다. JYP·SM·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스타의 컴백으로 주가가 올랐지만 하이브는 핵심 IP인 BTS의 활동 재개 시점이 예측보다 늦어지며 하락 마감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YP엔터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5.49% 오른 7만 49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까지 지지부진했던 주가가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 활동 재개에 따라 날개를 폈다. 이날 트와이스는 새로운
  • '재고 부풀리기' 아스트 前 대표에 과징금 10억…상장관리조치는 최초 면제
    '재고 부풀리기' 아스트 前 대표에 과징금 10억…상장관리조치는 최초 면제
    정책 2025.07.11 21:56:53
    증권선물위원회가 재고자산을 부풀려 이익이 많이 나고 있는 것처럼 회계를 분식하고 이를 은폐까지 한 코스닥 상장사 아스트(067390)의 전 대표에게 개인 대상으로는 역대 최고액인 약 1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11일 증선위는 제 1차 임시회의를 열고 아스트의 전 대표에게 10억 2000만 원, 전 재무담당 임원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 4명에게 총 12억 2000만 원의 과징금 부과 조치를 의결했다. 과징금 10억 2000만 원은 2017년 10월 외부감사법상 과징금이 도입된 이후 역대 최고 금액이다. 증선위는 이들을 회사와 함께
  • 4대 금융지주 집중 투자…최근 석달 수익률 66%[ETF 줌인]
    4대 금융지주 집중 투자…최근 석달 수익률 66%[ETF 줌인]
    국내증시 2025.07.11 17:53:53
    새 정부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을 추진하면서 고배당 성향의 금융 지주 업종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고공 행진 하고 있다. 11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의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는 9일 기준으로 최근 3개월 동안 65.9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36.62% 오른 코스피 지수 대비 30%포인트 가까이 더 올랐다. 새 정부 출범 수혜주인 금융 업종 중에서도 규모가 큰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3
  • 코스피 3500 기대감에…기업 임원들도 자사주 “사자” 행렬
    코스피 3500 기대감에…기업 임원들도 자사주 “사자” 행렬
    국내증시 2025.07.11 17:52:41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넘어선 뒤 단숨에 3200선 눈앞까지 치솟자 기업 임원들의 자기 회사 주식 매수 움직임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통상적으로 회사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시장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일정 기간 보호예수(매도 제한) 규정으로 단기간에 내다 팔 수 없는 만큼 주식의 미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구리 가격 급등 수혜주로 꼽히는 풍산홀딩스(005810)와 풍산(103140) 임원들의 자사주 매수가 잇따랐다. 황세영 풍산홀딩스
  • 주주환원 확대 기조에…리츠株 인기 시들
    주주환원 확대 기조에…리츠株 인기 시들
    종목·투자전략 2025.07.11 17:51:51
    새 정부 출범 후 코스피 지수가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반면, 리츠(RIETs·부동산투자신탁) 투자자들은 강세장에서 소외돼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일반 종목의 주주 환원 확대, 리츠의 잦은 유상증자 등으로 투자 매력도가 떨어진 탓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10개 상장리츠로 구성된 KRX 리츠 TOP10 지수는 이날 769.44에 마감했다. 52주 최고치인 지난해 8월 2일 868.32과 비교하면 11.4% 내린 수준이다. 지수는 새 정부 출범 직전 거래일(6월 2일, 763.47)과 비교
  • '불닭 질주'에 공급망 안정화로 날개…글로벌 경쟁력 더 높인다
    '불닭 질주'에 공급망 안정화로 날개…글로벌 경쟁력 더 높인다
    국내증시 2025.07.11 17:48:48
    삼양식품이 국내 소스 전문 업체 지앤에프를 인수한 배경은 불닭볶음면 등 자사 라면 제품에 들어가는 소스를 직접 생산하려는 전략에서 비롯됐다. 스프 제조의 내재화를 통해 품질과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원가 절감 효과까지 동시에 노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삼양식품은 그동안 제품 액상·분말 스프 등의 소스 원료 대부분 물량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으로 외주에 위탁해왔다. 이번 인수합병(M&A)을 통해 소스 공급망을 안정화시킴으로써 실적·주가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투자은행(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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