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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운용 캐나다 ETF 자회사도 '글로벌엑스'로 사명 변경
    미래에셋운용 캐나다 ETF 자회사도 '글로벌엑스'로 사명 변경
    해외증시 2024.03.07 09:28:52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캐나다 상장지수펀드(ETF) 자회사인 ‘호라이즌스(Horizons) ETFs’의 사명을 ‘글로벌엑스 캐나다(Global X Canada)’로 변경한다. 미래에셋운용은 7일 “글로벌엑스의 브랜드 가치 강화와 해외 사업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오는 5월부터 호라이즌스 ETFs 사명을 글로벌엑스 캐나다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호라이즌스 ETFs는 지난 2011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수한 캐나다 4위 ETF 운용사다. 인수 당시에는 운용자산이 30억 캐나다달러(22억 달러) 수준이었지만 올 2월 말 기준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3월 6일)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3월 6일)
    해외증시 2024.03.07 08:52:33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과 민간 고용 지표에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75.86포인트(0.20%) 오른 3만 8661.05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6.11포인트(0.51%) 상승한 5104.7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91.95포인트(0.58%) 오른 1만 6031.54로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는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
  • ‘깜짝 발언 없었다’ 파월 의회 발언 후 증시 상승…S&P 0.51%↑[데일리국제금융시장]
    ‘깜짝 발언 없었다’ 파월 의회 발언 후 증시 상승…S&P 0.51%↑[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4.03.07 07:28:16
    의회 청문회에 출석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는 수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증시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6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75.86포인트(+0.2%) 상승한 3만8661.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6.11포인트(+0.51%) 오른 5104.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91.95(0.58%) 뛴 1만6031.54에 장을 마감했다. 증시는 이날 상승마감했지만 파월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
  • "중국 경기 부양책 실망…올해 경제성장률 4%대 전망"
    "중국 경기 부양책 실망…올해 경제성장률 4%대 전망"
    해외증시 2024.03.06 09:27:27
    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을 5%로 제시한 것에 대해 실망감이 커지면서 시코노믹스(시진핑+이코노믹스)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이투자증권은 전날 중국에서 개막한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관련, “시코노믹스 불확실성이 지속될 듯하다”고 6일 밝혔다. 박상현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발표된 올해 중국 정부의 경제운용 방향은 시장에 실망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며 이처럼 전망했다. 전날 중국 정부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로 시장 예상과 부합한 5% 안팎을, 재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3월 5일)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3월 5일)
    해외증시 2024.03.06 09:07:08
    뉴욕증시는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04.64포인트(1.04%) 하락한 3만 8585.19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52.30포인트(1.02%) 떨어진 5078.65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67.92포인트(1.65%) 내린 1만 5939.59로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9.85포인트(0.40%)
  • 애플·테슬라 부진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1.65%↓[데일리국제금융시장]
    애플·테슬라 부진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1.65%↓[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4.03.06 07:02:11
    애플의 중국판매 부진과 테슬라의 독일 공장 중단 등의 여파로 주요 기술기업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뉴욕 증시 전체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잠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비트코인은 이후 10% 가량 떨어졌다 소폭 반등하는 등 변동성이 큰 흐름을 보였다. 5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04.65포인트(-1.04%) 하락한 3만8565.1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52.3포인트(-1.02%) 내린 5078.6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67.92포인트(-1.65%)
  • 천장 뚫은 日 증시…“더 간다” vs “이제 떨어질 일만”
    천장 뚫은 日 증시…“더 간다” vs “이제 떨어질 일만”
    해외증시 2024.03.06 05:30:00
    최근 일본의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찍는 등 등 일본 주식시장이 고공행진을 이어나가자 향후 전망을 두고 대형 기관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기업의 이익 체력과 일본 정부의 정책 행보 등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견해와 오를 만큼 올라 조정은 불가피하다는 견해가 팽팽하게 맞서는 양상이다.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에 따르면 일본 금융서비스업체 모넥스그룹의 제스퍼 콜 전략가는 닛케이지수가 내년 말 5만 5000엔까지 상승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즉 37% 정도 추가 상승 여
  • 2월 도쿄 근원 CPI 2.5% 상승…4월 ‘마이너스 금리’ 끝나나
    2월 도쿄 근원 CPI 2.5% 상승…4월 ‘마이너스 금리’ 끝나나
    해외증시 2024.03.05 21:16:14
    일본 도쿄 지역의 2월 근원 물가 상승률이 2%를 웃돌면서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행(BOJ)이 4월 ‘마이너스 금리’ 탈피 선언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이번 조사 결과가 중앙은행 행보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인다. 26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2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신선식품 제외)가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것이면서 전월(1.8%)을 크게 넘어선 수치다. 도쿄 근원 CPI는 지난해 12월까지 28개월 연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3월 4일)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3월 4일)
    해외증시 2024.03.05 08:51:53
    뉴욕증시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으로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97.55포인트(0.25%) 하락한 3만 8989.8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6.13포인트(0.12%) 떨어진 5130.95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7.43포인트(0.41%) 내린 1만 6207.5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8.06포인트(0.37%) 상승한 4912.92에 마감했으며, 프랑스 C
  • '거품 논란'에도 AI주 상승세… 슈퍼마이크로 18.7% 급등
    '거품 논란'에도 AI주 상승세… 슈퍼마이크로 18.7% 급등
    해외증시 2024.03.05 08:37:54
    ‘거품 논란’에도 인공지능(AI) 관련 기업 주가 상승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데이터센터 수혜주인 슈퍼마이크로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편입 소식에 18.65% 급등했고, 엔비디아와 AMD도 각각 3.6%, 1.34%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4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슈퍼마이크로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18.65% 오른 1074.34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15일 1000달러를 넘어선 후 11거래일 만에 1000달러 고지를 다시 넘어서 역대 최고가를 썼다. 뉴욕 3대 지수 중 하나인 S&P 50
  • 뉴욕증시 ‘하락’, 비트코인 ‘랠리’…다우존스 0.25%↓[데일리국제금융시장]
    뉴욕증시 ‘하락’, 비트코인 ‘랠리’…다우존스 0.25%↓[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4.03.05 07:22:47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쉽게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속되면서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뉴욕 증시가 소폭 하락했다. 인공지능과 가상자산 관련주는 상승했지만 투자자들은 이번 주 중 예정된 주요 이벤트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과 △2월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관망하는 분위기다. 4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97.55포인트(-0.25%) 하락한 3만8989.8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는 6.13포
  • 닛케이, 사상 첫 4만선 돌파…美 증시 훈풍에 기술주가 주도
    닛케이, 사상 첫 4만선 돌파…美 증시 훈풍에 기술주가 주도
    해외증시 2024.03.04 17:48:29
    일본 주식시장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 평균 주가(닛케이지수)가 4일 사상 처음으로 4만 선을 넘어섰다. 전날 상승한 미국 증시 영향에, 일본 정부가 23년 만에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탈출을 공식 선언하는 것을 검토한다는 소식 등도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일본 증시에 대한 추가 투자에 대해서는 신중론이 적지 않다. 일본 증시가 엔저와 탈중국 자금의 일본 유입 등으로 역대 최고치를 연일 갈아치우고 있지만 체감 경기가 좋다고 보기 어렵고 최근 주가 상승도 가팔라 조정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되기 때문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
  • 日 증시 사상 첫 4만 선 돌파…美 증시 훈풍에 기술주가 주도
    日 증시 사상 첫 4만 선 돌파…美 증시 훈풍에 기술주가 주도
    해외증시 2024.03.04 15:56:55
    일본 주식시장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미국 증시의 훈풍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4만 선을 넘어섰다.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닛케이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5% 상승한 4만 109.23으로 마감했다. 오전 개장과 동시에 4만 선을 넘은 닛케이지수는 4만 314까지 치솟았다.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줄이면서 거래를 끝냈지만 장중과 종가 모두 4만 선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상승은 미국 증시의 긍정적 분위기에 힘입은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지난 1일(현지시간) 엔비디아
  • “테슬라는 중고 가격도 오를 거라고?”…경쟁 격화에 판매가 ‘뚝’
    “테슬라는 중고 가격도 오를 거라고?”…경쟁 격화에 판매가 ‘뚝’
    해외증시 2024.03.04 14:32:02
    최근 세계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차량 가치가 크게 떨어지고 있는 분석이 나온다. “테슬라 차량은 구매 후에도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호언장담과 달리 최근 시장 점유율 하락 추세 속에 신차와 중고차 판매 가격이 크게 빠지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다. 미 보도채널 CNN은 미국의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콕스오토모티브’의 자료를 토대로 테슬라의 지난해 미국 시장 점유율이 55%라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0년 80%까지 차지했지만 2022년 64%로 떨어진 뒤 2023년 50%대로 주저앉았다는
  • "엔비디아, 제2 테슬라 된다"…블룸버그 ‘주가 하락설’ 경고한 까닭
    "엔비디아, 제2 테슬라 된다"…블룸버그 ‘주가 하락설’ 경고한 까닭
    해외증시 2024.03.04 10:14:46
    주가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는 인공지능(AI) 대표주 엔비디아의 상승세가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와 닮은 꼴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실적 대비 높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는 엔비디아가 테슬라처럼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날 수도 있다는 경고다. 3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시장이 전기차(EV)에서 AI로 넘어가며 엔비디아가 테슬라의 후계자가 되고 있다”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주식 시장을 사로잡고 있는 엔비디아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곤두박질 친 테슬라 사례에 대한 경고를 촉발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블룸버그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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