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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장기채·금 투자 긍정적…당분간은 현금비중 늘려야" [여의도 고수의 한수]
    "美 장기채·금 투자 긍정적…당분간은 현금비중 늘려야" [여의도 고수의 한수]
    해외증시 2025.05.01 17:33:55
    “관세 이슈는 2개 분기 내 협상과 타협이 이뤄질 겁니다. 투자자들은 이후의 전개를 생각해야 합니다. 미국 외 지역의 각국은 수출 의존도를 줄일테고, 관련 분야의 위험 선호 심리가 재개될 것입니다.” 유승민(사진) 삼성증권 글로벌투자전략팀장은 1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발 무역전쟁의 파고를 개인 투자자들이 어떻게 넘어야 할 지 묻는 질문에 “관세 협상 압력이 올라갈수록 금융 시장 변동성은 높아질 것이라 단기적으로는 현금 비중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25년 이상의 증권업 경력을 자랑하는 유 팀장은 업계에서
  • [글로벌 핫스톡] 매케슨, 美 의약품 유통 1위…매출 96%가 내수 '관세 리스크 無'
    [글로벌 핫스톡] 매케슨, 美 의약품 유통 1위…매출 96%가 내수 '관세 리스크 無'
    해외증시 2025.05.01 17:32:17
    매케슨은 의약품 유통 및 처방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 최대 헬스케어 공급망 기업이다. 매출의 91%가 제약 부문에서 발생한다. 소매 약국, 병원, 기타 의료 제공자에게 제약을 유통하고 재무·운영과 임상 솔루션도 제공한다. 매케슨은 미국 내에서 96%의 매출이 발생하는 기업으로 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특성과 높은 미국 노출도로 관세와 지정학적 리스크에서 보다 안전한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 또 과점 사업인 미국 의약품 유통산업 내 점유율 1위로 경기 침체에도 실적을 방어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실제로 미국 의
  • "불확실성 크다"…상장사 10곳 중 6곳 눈높이 낮춰
    "불확실성 크다"…상장사 10곳 중 6곳 눈높이 낮춰
    해외증시 2025.05.01 17:29:02
    최근 한 달간 상장사 10곳 중 6곳의 증권가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락가락 관세정책에 1분기 실적 시즌까지 겹치며 증시 변동성이 커진 여파다.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내외 불확실성 증폭으로 개별 기업의 실적과 목표주가 예측 난도가 높아졌다. 1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제시한 286개 상장사 가운데 161곳을 낮춘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의 56.3%에 달하는 수준으로 5곳 중 3곳에 대해 목표주가
  • 서학개미, '美반도체 3배 ETF'에 베팅…전월比 순매수 55% 늘어
    서학개미, '美반도체 3배 ETF'에 베팅…전월比 순매수 55% 늘어
    해외증시 2025.05.01 17:21:58
    서학개미(해외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지난달 빅테크 주가의 수익률과 미국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4월 1~30일 외화증권 예탁결제 순매수 1위 종목은 ‘디렉시온 데일리 반도체 불 3X 셰어즈 ETF(SOXL)’으로 집계됐다. 순매수액은 8억 2626만 달러(약 1조 1828억 원)로 전월(5억 3143만 달러) 대비 약 55.5% 늘어난 수치다. SOXL은 브로드컴·엔비디아 등 미국에 상장된 반도체 회사 30곳으로 구성된 IC
  • 美 GDP, 따져보니 ‘수요 견고’…결국 트럼프 관세가 증시 방향타[데일리국제금융시장]
    美 GDP, 따져보니 ‘수요 견고’…결국 트럼프 관세가 증시 방향타[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5.01 06:42:46
    미국이 1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경제 성적표를 받았다. 증시는 발표 직후 놀란 분위기가 역력했지만 이내 안정을 되찾았다. 관세 시행을 앞두고 수입이 급증한 것이었을 뿐 미국 경제를 떠받치는 소비자들의 지출과 기업 투자는 여전히 견조했기 때문이다. 이번 보고서가 상호관세가 발표되기 전 이야기기도 했다. 증시 투자자들은 개별 기업의 실적과 미중 관세 갈등이 언제 해소될 지에 더 큰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30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41.74포인트(+0.35%) 오른 4만669.36에 거래를 마
  • [속보]물가 개선도, GDP 역성장도 모두 지난 얘기…S&P500 0.15%↑
    [속보]물가 개선도, GDP 역성장도 모두 지난 얘기…S&P500 0.15%↑
    해외증시 2025.05.01 05:20:22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지만 나스닥 종합지수를 제외한 뉴욕 증시는 상승했다. 이날 주요 경제 지표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관세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기 전 이야기고, 미국 경제의 큰 흐름은 적어도 1분기까지 견조했다는 평가를 내리면서다. 30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41.74포인트(+0.35%) 오른 4만669.3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8.23포인트(+0.15%) 상승한 5569.06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
  • “해외주식 통했다” 키움證, 1분기 매출 40% 급증…영업익은 소폭 감소
    “해외주식 통했다” 키움證, 1분기 매출 40% 급증…영업익은 소폭 감소
    해외증시 2025.04.30 09:57:16
    키움증권(039490)이 해외주식 수수료 부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0% 가까이 급증했다. 키움증권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46% 증가한 3조 6599억 5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2% 감소한 3254억 5600원에 머물렀다. 당기순이익은 2356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3.77% 줄었다. 매출 향상에도 불구하고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의 성장세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올해 1분기 키
  • ‘50년간 최악의 100일 vs 상호관세 손실분 만회’…뉴욕증시 살얼음판[데일리국제금융시장]
    ‘50년간 최악의 100일 vs 상호관세 손실분 만회’…뉴욕증시 살얼음판[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4.30 06:58:2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로 촉발한 무역 붕괴 시나리오의 출구를 찾는 것일까, 미국 경제는 이미 이와 상관없이 경기 침체의 경로에 들어선 것 일까. 트럼프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은 29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는 이 같은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경제 지표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무역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신호에 투자자들은 매수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 장관이 여러 무역 상대국 가운데 한 곳과는 이미 거래를 끝
  • 애경산업, ‘K뷰티 열풍’서 소외…주가도 실적도 울었다 [마켓시그널]
    애경산업, ‘K뷰티 열풍’서 소외…주가도 실적도 울었다 [마켓시그널]
    해외증시 2025.04.30 05:30:00
    애경산업(018250)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뷰티가 역대급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에 발목이 잡히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0% 이상 감소했다. 이에 주가마저 지지부진한 흐름을 나태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애경그룹에 잇따른 악재로 매각 위기에 직면했다. 30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은 1511억 원, 영업이익은 6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63.3%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사업 부문별로는 화장품 관련 매출이 459억 원으로 27.
  • [속보]러트닉 “협상마친 국가있다” 진전 기대감…S&P500 0.58%↑
    [속보]러트닉 “협상마친 국가있다” 진전 기대감…S&P500 0.58%↑
    해외증시 2025.04.30 05:14:26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경제 지표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무역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신호에 뉴욕 증시가 상승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 장관은 여러 무역 상대국 가운데 한 곳과는 이미 거래를 끝마친 상태라고 발언했다. 29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00.03포인트(+0.75%) 오른 4만527.6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2.08포인트(+0.58%) 상승한 5560.8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5.18포
  • ‘이 그룹’ 질주 거침없네…시총 증가율 상위 10곳 중 4곳 차지한 대기업은? [마켓시그널]
    ‘이 그룹’ 질주 거침없네…시총 증가율 상위 10곳 중 4곳 차지한 대기업은? [마켓시그널]
    해외증시 2025.04.30 04:30:00
    올해 1분기 시가총액 증가율이 높은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4개가 한화(000880)그룹 계열사로 나타났다. 방산과 조선 업종 활황에 힘입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한화오션(042660) 등 주요 계열사가 약진한 결과다. 같은 기간 상장사 전체 시가총액은 70조 원 늘어났지만 개별 종목 기준으로는 10곳 중 6곳이 역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보통(IT)·유통·운송 등 일부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지만 2차전지·에너지·금융·게임 등이 맥을 못 췄기 때
  • [투자의 창] 지금은 글로벌 단기 하이일드 전략을 활용할 때
    [투자의 창] 지금은 글로벌 단기 하이일드 전략을 활용할 때
    해외증시 2025.04.29 18:11:36
    ‘정크 본드(Junk bonds)’로 불리며 위험 자산으로 여겨졌던 하이일드 채권이 최근에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대비 신용등급이 많이 개선된 영향이다. 지난해 말 기준 유럽의 하이일드 채권 시장에서는 가장 높은 BB등급의 비중이 66%를 차지했으며, 미국에서도 하이일드 채권의 50% 이상이 BB등급을 받았다. 신용등급 외에도 부채 비율, 이자 보상 비율 등 다양한 신용 지표들이 전반적으로 좋아졌다. 같은 기간 미국 하이일드 채권의 디폴트(채무불이행) 비율은 1.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 기업 공시 [4월 29일]
    해외증시 2025.04.29 16:46:08
    <코스피 시장> ▲S-Oil(010950)=아람코와 1조 1345억 원 규모 호주향 정유제품 공급 계약 체결 ▲씨아이테크(004920)=주식회사 엠오디 흡수합병 결정 ▲한솔케미칼(014680)=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F&F=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크래프톤(259960)=109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태영건설(009410)=1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웅진(016880)=프리드라이프 보통주 60만 1223주 8829억 원에 취득 ▲삼성전기(009150)=1분기 매출 2조 7386억 원(전년 동기 대비 4.8%), 영업이
  • “정치 인생 졸업”…홍준표 은퇴 선언에 경남스틸 하한가 직행 [이런국장 저런주식]
    “정치 인생 졸업”…홍준표 은퇴 선언에 경남스틸 하한가 직행 [이런국장 저런주식]
    해외증시 2025.04.29 15:24:49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3차 경선 진출에 실패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홍 후보 테마주인 경남스틸이 하한가로 직행했다. 국민의힘 3차 경선에 올라간 김문수·한동훈 예비후보 관련 종목은 변동성이 증폭되고 있는 모습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경남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29.96% 폭락한 3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보합세로 출발한 경남스틸은 홍 후보의 3차 경신 진출 실패와 정계 은퇴 선언이 겹치며 하한가로 떨어졌다. 홍 후보는 “오늘로서 정치 인생을 졸업하겠다”며 “이번 대선에서의 제 역할을
  • 자사주 1000억 추가 매입…셀트리온 3% 불기둥 [줍줍리포트]
    자사주 1000억 추가 매입…셀트리온 3% 불기둥 [줍줍리포트]
    해외증시 2025.04.29 14:13:28
    셀트리온(068270) 주가가 29일 3%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하겠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장 대비 3.16% 오른 16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세로 출발한 셀트리온은 장중 오름폭을 키우며 16만 4000원대까지 치솟았다. 셀트리온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자사주 추가 매입 때문으로 보인다. 전날 셀트리온은 자사주 63만 1712주를 오는 7월 28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사들이겠다고 공시했다. 이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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