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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대장주' 엔비디아, 실적발표 앞두고 4%↓… 이유는 활발한 옵션거래?
    'AI대장주' 엔비디아, 실적발표 앞두고 4%↓… 이유는 활발한 옵션거래?
    해외증시 2024.02.21 10:29:20
    이른바 ‘인공지능(AI) 대장주’로 꼽히며 AI 붐을 타고 그야말로 거침 없이 오르던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4% 이상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엔비디아 주가가 연초대비 45% 오른 가운데 관련 옵션거래가 많아서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10.6% 급등락할 수 있다는 전망에 차익 실현을 노린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시장에서는 해석한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 대비 4.35% 하락한 694.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0월 17일 4.5% 하락한 이래 약 4
  • “엔비디아 의존 줄여라”…MS, 자체 AI 서버장비 개발 나서
    “엔비디아 의존 줄여라”…MS, 자체 AI 서버장비 개발 나서
    해외증시 2024.02.21 10:18:34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인공지능(AI) 서버 칩 ‘마이아’의 성능을 개선하고 세계 최대 AI 반도체기업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네트워크 카드를 개발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정보통신(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MS 최고경영자(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네트워크 장비업체 주니퍼 네트웍스의 공동창업자 프라딥 신두를 네트워크 카드 개발을 위해 영입했다. MS는 앞서 신두의 서버 칩 스타트업 펀지블을 인수한 바 있다. 새 네트워크 카드는 엔비디아가 AI의 핵심 반도체 칩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2월 20일)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2월 20일)
    해외증시 2024.02.21 08:59:45
    뉴욕증시는 연휴 후 첫 거래에서 다음 날 나오는 엔비디아의 실적에 대한 경계 속에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64.19포인트(0.17%) 하락한 3만 8563.80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30.06포인트(0.60%) 떨어진 4975.51을,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44.87포인트(0.92%) 내린 1만 5630.7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2.79포인트(0.06
  • ‘AI 상승세 계속될까’ 엔비디아 실적발표 앞두고 증시 하락…S&P500 0.6%↓[데일리국제금융시장]
    ‘AI 상승세 계속될까’ 엔비디아 실적발표 앞두고 증시 하락…S&P500 0.6%↓[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4.02.21 07:33:30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엔비디아의 실적은 그동안 시장 상승세를 이끈 요인 중 하나인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될 수 있을 지를 판단하는 가늠자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64.19포인트(-0.17%) 하락한 3만8563.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0.06포인트(-0.60%) 내린 4975.5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4.87포인트(-0.92%) 떨어진 1만5630.78로 장을 마감했다. 캐피톨
  • 일본도 NISA로 증시 활력…공모펀드에 16년만에 최대 ‘뭉칫돈'
    일본도 NISA로 증시 활력…공모펀드에 16년만에 최대 ‘뭉칫돈'
    해외증시 2024.02.20 18:02:10
    신(新)소액투자비과세제도(NISA) 시행 이후 올 1월 한 달간 일본 증시에 11조 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16년 만에 최대치인데 전문가들은 일본 정부의 소액주주 유인책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했다. 20일 일본의 금융정보 업체 퀵(QUICK)에 따르면 올 1월 일본의 기금형 투자신탁(공모형, ETF 제외) 자금 순유입액은 1조 2794억 엔(약 11조 3875억 원)에 달했다. 2007년 8월(1조 4874억 엔) 이후 16년 5개월 만에 최대치다. 전월 유입 규모(3053억 엔)와 비교하면 4배가량 증가한 것이
  • M7 시총, 中보다 크다…韓시장보다는 약 8배 커
    M7 시총, 中보다 크다…韓시장보다는 약 8배 커
    해외증시 2024.02.20 10:01:47
    미국의 7개의 빅테크 기업을 뜻하는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의 시가총액 규모가 전 세계 2위 시장인 중국보다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도이치뱅크는 13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매그니피센트 7’ 기업의 전체 시총을 13조 1000억 달러로 분석했다. 이는 주요 20개국(G20)의 거래소 규모 가운데 2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G20 중 시장 규모가 두 번째인 중국(11조 5000억달러)보다도 덩치가 큰 셈이다. ‘매그니피센트 7’은 미국 증시를 이끄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 엔비디아,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2월 19일)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2월 19일)
    해외증시 2024.02.20 09:04:02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했다. 미국은 2월 세번째 월료일을 대통령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37포인트(0.00%) 오른 7768.55에, 영국 FTSE100지수는 16.79포인트(0.22%) 상승해 7728.50에 장을 마쳤다. 반면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2.58포인트(0.05%) 하락한 4763.07에 독일 DAX지수는 25.18포인트(0.15%) 하락한 1만 7092.26으로 장을 마감했
  • "네이버웹툰 미국 상장, 네이버 주가 상승 요인 아냐"
    "네이버웹툰 미국 상장, 네이버 주가 상승 요인 아냐"
    해외증시 2024.02.20 08:20:34
    네이버의 대표 자회사인 네이버 웹툰이 올해 미국에 상장을 추진하는데 대해 네이버 주가 상승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웹툰에 대한 네이버 지분율이 희석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론적으로는 오히려 네이버 주가에 부정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웹툰은 올해 6월 중 미국에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법인은 네이버가 71.2%의 지분을 보유 중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다. 상장 기업가치는 40 억달러 수준으로 예측되며 이를 기반으로 약 5억달러의
  • '큰손'으로 떠오른 중동 국부펀드…日 증시 최고치 경신하나
    '큰손'으로 떠오른 중동 국부펀드…日 증시 최고치 경신하나
    해외증시 2024.02.19 17:39:21
    일본 증시가 1989년 말 ‘거품 경제’ 당시 역대 최고치 경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중동 국부펀드가 큰손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특히 중동의 국부펀드들이 미국 등 기존에 투자를 많이 했던 선진 증시 이외에 일본·한국·호주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 증시의 급격한 상승으로 추가 상승에 대한 신중한 견해가 제기되고 있지만 일본의 반도체 관련 종목 등을 쓸어담는 오일머니에 대한 기대감도 적지 않다. 19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
  • ‘美장기채·환투자 동시에’…한투운용, 엔·달러 노출 ETF 상장
    ‘美장기채·환투자 동시에’…한투운용, 엔·달러 노출 ETF 상장
    해외증시 2024.02.19 17:38:52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미국 장기 국채와 환투자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엔화·달러 노출 미국채 30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 기존 미국 국채 30년물 ETF에 환 움직임까지 더해진 상품을 추가로 상장하면서 장기채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1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ETF’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한투운용은 내달 초를 목표로 상장 절차를 소화하고 있다.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ET
  • “AI 필수품, 전력공급·인프라” 삼성액티브운용 글로벌기후테크ETF, 한달새 14%
    “AI 필수품, 전력공급·인프라” 삼성액티브운용 글로벌기후테크ETF, 한달새 14%
    해외증시 2024.02.19 10:11:02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후 한 달 만에 14%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래픽처리장치(GPU),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인공지능(AI) 장비들이 작동하는데 필요한 전력 공급원과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몰린 영향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19일 “저탄소 에너지와 전력 인프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코액트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 ETF가 지난 1월 18일 상장 후 14%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풍력, 태양광, 원자력 등 저탄소 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시스템(E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2월 16일)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2월 16일)
    해외증시 2024.02.19 07:00:00
    뉴욕증시는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강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소비자 물가에 이어 생산자 물가마저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늦게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렸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45.13포인트(0.37%) 하락한 3만 8627.99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4.16포인트(0.48%) 떨어진 5005.57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30.52포인트(0.82%) 밀린
  • 홍콩 ELS 손실 더 커지나…골드만삭스 “中 부동산 가격 2배 더 떨어질 수도”
    홍콩 ELS 손실 더 커지나…골드만삭스 “中 부동산 가격 2배 더 떨어질 수도”
    해외증시 2024.02.18 16:28:38
    중국의 부동산 경기 침체가 최소 2~3년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상황을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 때와 비교하며 주택경기 침체기가 절반밖에 지나오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로 논란을 빚고 있는 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 역시 약세가 장기화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 갈등,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등이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18일 블룸버그 통신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지난 12일(현지
  • 해외부동산 공모펀드 손실 속출…'제2 ELS’ 사태로 번지나[선데이 머니카페]
    해외부동산 공모펀드 손실 속출…'제2 ELS’ 사태로 번지나[선데이 머니카페]
    해외증시 2024.02.18 08:30:00
    미국과 유럽의 상업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해외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국내 금융계에도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관련 자산에 수십조 원을 투자한 금융회사들의 대규모 손실 우려가 커지고 해외부동산 공모펀드에 가입한 개인투자자들도 손실 위기에 놓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제2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이하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금융당국은 만기가 분산돼 ELS와는 다르다며 선을 긋고 있지만 불안감은 쉽사리 가시지 않는 모습입니다. 오늘 선데이 머니카페에서는 올해 금융시장 뇌관으로
  • 위기의 중국 부동산…시진핑의 해법은 '사회주의'?
    위기의 중국 부동산…시진핑의 해법은 '사회주의'?
    해외증시 2024.02.17 07:00:00
    중국이 부동산 시장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주의식’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 당국이 직접 시장에 개입해 주택 임대와 판매에 나서는 방식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부동산 시장을 회생시킬 책임을 국가에 맡기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부동산 사유화와 역행하는 사회주의 사상의 부활이라는 게 WSJ의 진단이다. 중국 정부가 최근 민간 경제 부문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지난 몇 년 간 알리바바 등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규제를 강화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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