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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세계 최초 '부유식 CCS 기술' 개발 착수
    현대건설, 세계 최초 '부유식 CCS 기술' 개발 착수
    건설업계 2025.08.14 14:25:58
    현대건설이 세계 최초로 ‘부유체 기반의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 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동남아시아 분산 CCS 저장소 운영을 위한 시설 및 기술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CCS는 배출 이산화탄소를 땅속 깊은 곳에 안전하게 주입해 영구 저장하는 기술이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수행하는 과제는 동남아의 고갈된 해양 유·가스전을 이산화탄소 저장소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다. 이는 해양 이산화탄소 저장을 바다 밑 고정된 구조물에 대한 주입 방식에서 벗어나
  • 바다 위에서 탄소 저장한다…현대건설의 혁신 기술,  해상 인프라 건설 새 장 열리나
    바다 위에서 탄소 저장한다…현대건설의 혁신 기술, 해상 인프라 건설 새 장 열리나
    건설업계 2025.08.15 08:00:00
    현대건설이 세계 최초로 ‘부유체 기반의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 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동남아시아 분산 CCS 저장소 운영을 위한 시설 및 기술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CCS는 배출 이산화탄소를 땅속 깊은 곳에 안전하게 주입해 영구 저장하는 기술이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수행하는 과제는 동남아의 고갈된 해양 유·가스전을 이산화탄소 저장소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다. 이는 해양 이산화탄소 저장을 바다 밑 고정된 구조물에 대한 주입 방식에서 벗어나
  • 재정 허리띠 졸라맨다더니… SOC 예타면제 기준 1000억 완화
    재정 허리띠 졸라맨다더니… SOC 예타면제 기준 1000억 완화
    건설업계 2025.08.14 14:56:19
    정부가 지방 건설 경기 부양을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새 정부 들어 지출 구조조정 등 재정 허리띠를 졸라매는 상황에서 이번 조치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선심성 SOC 사업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가재정법상 현행 ‘총사업비 500억 원, 국가 재정지원 300억 원 이상’인 예타 대상 기준을 ‘총사업비 1000억 원, 재정지원 500억 원 이상’으로 변경해 지역 SOC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예타 절차를
  • 현대건설, 한화오션과 해상풍력 협력 강화…MOU 체결
    현대건설, 한화오션과 해상풍력 협력 강화…MOU 체결
    건설업계 2025.08.20 07:05:00
    현대건설과 한화오션이 국내 해상풍력발전에 대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두 회사의 협력으로 경남 통영 등 서남권 일대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생산 확대와 핵심 공급망 국산화가 기대된다. 현대건설과 한화오션은 19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해상풍력사업 전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사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추진 중인 자체사업은 물론 입찰사업까지 시공 및 지분 공동 참여를 추진하고, 한화오션의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
  • LH, 택지매각 사업 개편 신호탄… 개혁위원회 출범
    LH, 택지매각 사업 개편 신호탄… 개혁위원회 출범
    건설업계 2025.08.28 17:00:00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사업구조 개편이 본격화된다. 택지매각을 통한 수익 확보 대신에 공공주택 개발을 주도하는 방식으로 개혁이 이뤄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8일 민관이 참여하는 ‘LH 개혁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민간 위원장은 임재만 세종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맡고 권순형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이사, 이강훈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문영록 아이부키 부대표,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 소장, 황문호 경희대 회계·세무학과 교수, 최경호 주거중립연구소 소장, 남원석 서울연구원 미래공간연구실 선임연
  • 안전 되짚은 건설업계 "중대재해 획기적으로 줄일 것"
    안전 되짚은 건설업계 "중대재해 획기적으로 줄일 것"
    건설업계 2025.08.19 18:17:31
    건설 업계가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하는 전방위 활동에 나섰다. 대한건설협회는 전날 한승구 회장과 국내 30대 대형 건설사 최고경영자(CEO), 협회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현장 안전 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 회장 등 주요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건설 현장의 주요 문제점을 되짚고 선진 안전 시스템 구축·운영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안전 확보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한 회장은 “긴급 대책회의, 태스크포스(TF)팀 운영, 현수막 캠페인,
  •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100년 도시' 청사진 제안 [집슐랭]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100년 도시' 청사진 제안 [집슐랭]
    건설업계 2025.08.25 17:52:16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 2구역 정비사업에 단독 입찰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재건축과 관련 ‘100년 도시’ 청사진을 통해 조합원의 표심을 잡을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에 단독 입찰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조합은 9월 27일 총회를 거쳐 시공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압구정 2구역은 1982년 준공한 신현대 9·11·12차 아파트 1924가구를 최고 65층, 2571가구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압구정 6개 특별계획구역 중 가장 속도가 빠르며 공사비는 2조 7000억
  •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수주…개포 재건축 마지막 퍼즐 잡았다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수주…개포 재건축 마지막 퍼즐 잡았다
    건설업계 2025.08.23 18:15:35
    삼성물산(028260)이 대우건설(047040)을 누르고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23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개포우성7차 재건축조합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동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서 열린 조합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시공사 선정 투표에 전체 조합원 800명 중 746명이 참여한 가운데 403명(54%)이 삼성물산에 표를 던졌다. 대우건설은 335표(44.9%)에 그치면서 고배를 마셨다. 개포우성7차는 802가구 규모의 현 단지를 최고 35층, 15개 동, 1122가구 규모의 신축 단지로 새롭게 짓는 정비
  • "핵심 부품 국산화 기대"… 현대건설, 한화오션과 해상풍력 협력 강화
    "핵심 부품 국산화 기대"… 현대건설, 한화오션과 해상풍력 협력 강화
    건설업계 2025.08.19 17:49:03
    현대건설과 한화오션이 국내 해상풍력발전에 대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두 회사의 협력으로 경남 통영 등 서남권 일대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생산 확대와 핵심 공급망 국산화가 기대된다. 현대건설과 한화오션은 19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해상풍력사업 전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사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추진 중인 자체사업은 물론 입찰사업까지 시공 및 지분 공동 참여를 추진하고, 한화오션의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
  • "원가율 80%대로 개선"… 동부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130% 증가
    "원가율 80%대로 개선"… 동부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130% 증가
    건설업계 2025.08.14 11:10:38
    동부건설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30% 증가했다. 원가율을 80%대로 낮춘 데다 고수익 사업 비중을 확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동부건설은 올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8294억 원, 영업이익은 16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7653억 원, 영업이익은 175억 원, 당기순이익은 345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0%, 145% 증가했다. 동부건설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은 원가율을 대폭 낮췄기 때문이다. 지난해 상반기 100%를 웃돌던 수준에서 올해 87%대로
  • 압구정 2구역에 서핑장, 와인 저장고 들어설까?…현대건설, '올인원 커뮤니티' 제안
    압구정 2구역에 서핑장, 와인 저장고 들어설까?…현대건설, '올인원 커뮤니티' 제안
    건설업계 2025.09.03 07:02:00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수주와 관련 ‘올인원(All-in-One) 커뮤니티’를 제안했다. 현대건설은 재건축 역대 최대 규모의 ‘클럽 압구정’ 커뮤니티를 조합에 제안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시설은 총 4만 2535㎡의 면적으로 가구당 약 16.5㎡ 가 제공된다. 사우나는 호텔급 어메니티와 자연 채광을 결합해 일상 속 힐링을 구현하고, 수영장은 유아풀·바데풀·온수풀 외에도 인도어 서핑과 수중 재활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을 갖췄다. 실내 골프연습장은 국내 최장 32m 비거리와 복층 설계로 레슨, 연습, 게
  • 대한토지신탁, 대전 유천동1구역 재개발사업 예비신탁사로 참여[집슐랭]
    대한토지신탁, 대전 유천동1구역 재개발사업 예비신탁사로 참여[집슐랭]
    건설업계 2025.08.11 10:24:26
    대한토지신탁이 대전 유천동1구역 재개발사업 예비신탁사 선정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돌입, 조만간 사업 시행자로 지정될 예정이다. 유천동1구역에서는 대전 중구 유천동 127-27번지 일대에 최고 35층, 약 1550세대 아파트를 조성하는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약 9만 6440㎡ 규모의 대지면적에 용적률 253%를 적용했다. 해당 구역은 지난 2월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되었으며, 대한토지신탁은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주민들의 동의서를 거의 다 받았으며 조만간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은 그간 신
  • 롯데건설, 당기순이익 50% 증가…"경영 효율화 전략 가시화"
    롯데건설, 당기순이익 50% 증가…"경영 효율화 전략 가시화"
    건설업계 2025.08.13 18:30:09
    롯데건설이 올해 상반기 당기 순이익을 50% 늘리고 부채비율은 200% 이하로 낮췄다.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효율화 전략이 수익성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연결 기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92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0%가량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올 상반기 기준 197.8%로 작년 동기 대비 약 7%포인트 낮아져 200% 이하 수준을 달성했다. 총자산 대비 차입금 비율을 따지는 차입금 의존도도 27.3%로 20%대를 유지했다. 다만 영업이익이 40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
  • 한미글로벌, 첫 원전 시장 진출…루마니아 체르나보다 건설사업관리 수주
    한미글로벌, 첫 원전 시장 진출…루마니아 체르나보다 건설사업관리 수주
    건설업계 2025.08.06 14:33:54
    한미글로벌이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자력발전소 설비개선 프로젝트의 사업관리를 맡는다. 지난해 원전 전담부서를 신설한 이후 첫 해외 원전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한미글로벌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체르나보다 원전 프로젝트의 건설사업관리(PM)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해 말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와 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개선 사업 계약을 맺었고, 이번에 PM 업체로 한미글로벌을 결정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1996년 상업운전을 시작해 사용 연한이 도래한 원전의 수명을 30년 연장하기 위한 설비개
  • 현대엔지니어링 "안전을 최우선하는 시스템 반영"
    현대엔지니어링 "안전을 최우선하는 시스템 반영"
    건설업계 2025.08.19 16:40:06
    현대엔지니어링은 19일 국토교통부의 세종안성고속도로 공사 현장 사고 조사결과 발표와 관련 “제시된 의견을 상세히 분석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와 시스템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날 입장문에서 “이번 사고의 중대성을 깊이 인식한다”며 “안전과 품질 나아가 환경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업무를 실행하고자 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회사가 지향하는 근본 가치를 다시 세우고 그에 맞는 업무 수행 원칙을 명확히 마련함으로써 안전과 품질, 환경에 대한 진정성 있는 가치관이 조직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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