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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가입서 보험금 지급까지…삼성생명, 거래과정 디지털화
    보험가입서 보험금 지급까지…삼성생명, 거래과정 디지털화
    금융가 2025.04.07 17:55:18
    삼성생명이 보험 가입부터 계약 변경, 보험금 지급까지 전 거래 과정을 디지털화했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신계약 가입 과정을 디지털화한 것에 이어 보험 거래 모든 단계가 종이 없는 디지털 환경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삼성생명의 대부분 업무는 고객이 직접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챗봇이나 채팅 상담 등 디지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여기에 더해 삼성생명은 다자간 영상 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계약자 변경이나 사고보험금 청구 등 지점 방문이 필요했던 업
  • 팍팍한 살림에 보험 깬다…작년 해약 환급금 60조 육박
    팍팍한 살림에 보험 깬다…작년 해약 환급금 60조 육박
    금융가 2025.04.07 17:50:32
    급격한 경기 둔화와 소득 감소에 장기 생명보험을 해지하거나 보험료를 내지 못해 계약이 상실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민을 중심으로 급전을 마련하기 위해 최후의 보루인 보험을 깨는 이들이 속출하고 있는 셈이다. 7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생명보험사들이 고객에게 지급한 해약 환급금과 보험금을 일정 기간 내지 못해 돌려 받은 효력상실 환급금이 59조 55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63조 원보다 줄었지만 2022년 45조 원과 비교하면 31%가량 급증한 수치다. 2023년의 경우 금리가 올라가면서 그동안 갖고 있던 보험
  • 김병환 위원장 "100조 시장안정프로그램 집행 만전…금융 역할해야 할 때"
    김병환 위원장 "100조 시장안정프로그램 집행 만전…금융 역할해야 할 때"
    금융가 2025.04.07 08:33:31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7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성 공급 등 필요한 조치가 언제든 취해질 수 있도록 약 100조 원 규모의 ‘시장안정프로그램’ 준비와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금융지주회사와 정책금융기관에 “금융이 제 역할을 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 회장 및 금융협회장들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영향 등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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