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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동행축제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동행축제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카드 2025.03.10 11:00:13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 체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행축제 기간 소상공인 점포 및 전통시장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 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카드 2025.03.10 10:58:47
    오영주(왼쪽에서 일곱 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복현(" 여섯번째) 금융감독원장, 정완규(" 여덟 번째) 여신금융협회장과 9개 카드사 대표가 1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행축제 기간 소상공인 점포 및 전통시장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 BNK부산은행, 혜택 한층 강화한 '렉스Ⅱ' 카드 출시
    BNK부산은행, 혜택 한층 강화한 '렉스Ⅱ' 카드 출시
    카드 2025.03.04 11:29:24
    BNK부산은행은 4일 VIP고객을 대상으로 실속있는 소비와 함께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렉스Ⅱ’(REXⅡ)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렉스Ⅱ 카드는 국내가맹점 이용금액의 1%포인트가 적립되는 포인트형과 국내가맹점 이용금액의 1500원당 항공 1마일리지가 적립되는 대한항공마일리지형 두 종류로 발급 가능하다. 두 종류 모두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호텔·공항 무료 발렛파킹 등의 VIP 서비스가 탑재됐다. 백화점과 마트, 카카오T, 스타벅스 등에서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全) 주유소에서 사용 시
  • 혁신금융 솔루션 찾는 삼성금융…2025 C랩 아웃사이드 개최
    혁신금융 솔루션 찾는 삼성금융…2025 C랩 아웃사이드 개최
    카드 2025.03.03 15:08:07
    삼성 금융사들이 인공지능(AI)과 헬스케어, 핀테크 등 유망 분야에서 혁신금융 솔루션 찾기에 돌입했다. 유망 스타트업을 사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금융산업 변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생명(032830), 삼성화재(000810), 삼성카드(029780), 삼성증권(016360)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금융)는 삼성벤처투자와 공동으로 2025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외부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이달 4일부터 4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심사를 거
  • "1초당 1명 가입"… '모니모 통장' 이틀 만에 20만명 돌파
    "1초당 1명 가입"… '모니모 통장' 이틀 만에 20만명 돌파
    카드 2025.02.28 11:28:48
    삼성금융네트웍스는 KB국민은행과 진행 중인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사전 예약 이벤트의 참여자 수가 이틀 만에 20만 명이 넘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200만 원까지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자유로운 입출금과 무료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킹통장 중 은행권 최고 수준인 연 4%(세전) 이자를 제시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1초에 1명꼴로 사전 예약에 참여한 수준이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매일 2만 명씩 총 20만 명을 추
  • 우편 카드명세서 없앤다는데…종이로는 못 보나?
    우편 카드명세서 없앤다는데…종이로는 못 보나?
    카드 2025.02.28 05:00:00
    현대카드와 NH농협카드의 카드 명세서 전자화에 대해 금융 당국이 전환 과정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카드업계는 전자 명세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처럼 우편 수령을 원하는 고객들은 개별적으로 변경 거부 신청을 해야 한다. 이때 신청 과정이 번거로워 전자 명세서 ‘반강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 감독 당국 관계자는 “우편 카드 명세서를 받기 위한 명세서 수령 방법 변경 과정이 까다롭다면 결국 소비자에게 전자 명세서 수령을 유도하는 것”이라며 “소비자 편의성 측면에서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시정해야 한다”고
  • 영세가맹점 수수료 낮췄더니…카드사·PG사 '갈등'
    영세가맹점 수수료 낮췄더니…카드사·PG사 '갈등'
    카드 2025.02.28 05:00:00
    카드사들이 정부 주도의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로 수익성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자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들에 수수료 인상을 요구했다. 카드사들은 확정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PG사들은 상대적으로 ‘갑’인 카드사의 요구에 속만 태우고 있다.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여파로 ‘을’과 ‘을'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카드 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마다 같은 문제가 반복되면서 제도 손질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 업계는 최근 PG사들에 수수료율
  • 카드사, ‘반강제’ 전자명세서…금감원 “따져보겠다”
    카드사, ‘반강제’ 전자명세서…금감원 “따져보겠다”
    카드 2025.02.27 20:52:49
    현대카드와 NH농협카드의 카드 명세서 전자화에 대해 금융 당국이 전환 과정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금융 감독 당국 관계자는 27일 “우편 카드 명세서를 받기 위한 명세서 수령 방법 변경 과정이 까다롭다면 결국 소비자에게 전자 명세서 수령을 유도하는 것”이라며 “소비자 편의성 측면에서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대카드는 다음 달 중 현재 우편 명세서 수령 회원과 65세 미만 회원을 대상으로 명세서 수령 방법을 전자 방식으로 변환한다. 기존처럼 우편으로 받기 원하는 사람은 현대카드에서 발송하는 문자 메시지 내 링
  • 대출 옥죄면서 "금리도 내려라"…어설픈 총량관리에 시장 멍든다
    대출 옥죄면서 "금리도 내려라"…어설픈 총량관리에 시장 멍든다
    카드 2025.02.27 17:52:40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가계부채 관리방안’ 사전 브리핑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분을 은행권 대출금리에 반영해야 한다”며 “시차를 갖고 우물쭈물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은행권에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은행 입장에서는 진퇴양난이라는 것을 안다”면서도 “현재 금리 반응 속도를 국민들이 불편해하신다”며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재차 요구했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대출총량제를 적용하면서 가계부채를 사실상 줄이겠다는 정부가 다른 쪽에서는 금리를 내리게 하는 모순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는 지적이 나
  • [View&Insight] “도입 줄잇는 애플페이, 국부 유출·결제망 종속 따져봐야”
    [View&Insight] “도입 줄잇는 애플페이, 국부 유출·결제망 종속 따져봐야”
    카드 2025.02.27 17:51:18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이달 24일 월례 간담회에서 “애플페이 도입에 카드사가 가맹점이나 소비자에 수수료를 전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2023년 애플페이 약관 심사 때도 (소비자에게) 전가를 못 하는 조건을 붙였다”고 밝혔다. 국내 카드사들이 애플페이를 본격적으로 도입해도 가맹점이나 고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이 같은 진단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가맹점이나 소비자들의 피해가 없을 것이라는 예측은 어느 정도 맞다. 하지만 다음 단계를 생각하면 상황이 달라진다. 어떤 카드사도 애플페이 도입으로 애플과 글로벌
  • 은행 가계대출 절반으로 준다
    카드 2025.02.27 17:43:21
    정부가 올해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율을 전년의 절반 이하로 묶는다.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고 경기가 빠르게 가라앉고 있어 부채 증가 속도를 낮춰야 한다는 의도지만 어설픈 총량 관리에 실수요자만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기획재정부·한국은행·국토교통부 등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2025년도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확정했다. 당국은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올해 가계부채 증가 폭을 3.8% 이내로 맞춘다. 업권별로 △은행 1~2% △지방은행 5~6% △저축은행 4% △상호금
  • ‘을’끼리의 싸움…카드사, PG사에 “수수료 올려달라”
    ‘을’끼리의 싸움…카드사, PG사에 “수수료 올려달라”
    카드 2025.02.27 17:40:24
    카드사와 전자지급결제대행(PG) 업계가 수수료율 문제로 ‘을’과 ‘을’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카드사들이 정부 주도의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로 수익성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자 PG사들에 수수료 인상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PG사들은 상대적으로 ‘갑’인 카드사의 요구에 속만 태우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 업계는 최근 PG사들에 수수료율 인상 내용이 담긴 공문을 보내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수수료율 인상 요구를 받은 곳은 주로 매출이 1000억 원 이상인 PG사다. 금융 당국이 적격 비용 산정을 통해 수
  • 여전채 금리, 3년 만에 2%대… 카드사 조달비용 '숨통'
    여전채 금리, 3년 만에 2%대… 카드사 조달비용 '숨통'
    카드 2025.02.27 16:01:02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금리가 3년 만에 2%대로 내려왔다.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도 열어 놓으면서 카드사의 자금 조달 부담이 한층 완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6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26일 기준 여전채(AA+, 3년 만기) 금리는 연 2.994%를 기록했다. 1년 전(3.837%)에 비해 약 1%포인트 낮아졌다. 여전채 금리가 2%대로 내려온 것은 2022년 3월 21일(2.953%) 이후 3년 만이다. 여전채 금리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급등세를 보였다. 특히 레고랜드 사태가 한창이던
  • 현대·신한카드, 1사1교 금감원장상 수상
    현대·신한카드, 1사1교 금감원장상 수상
    카드 2025.02.27 15:58:53
    현대카드, 메리츠화재 등 금융사가 지난 26일 금융감독원이 개최한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나란히 금융회사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지난 2020년과 2023년 이어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카드는 금융 교육에 게임 요소를 적용한 ‘리그 오브 파이낸스’ 프로그램으로 차별화한 교육을 했다고 평가 받았다. 리그 오브 파이낸스는 학생들이 가상 공간 내에서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금융 상식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신한카드는 2019년 카드업계 최초 수상 이후 총 네
  • 한신평 "롯데카드, 팩토링 대출 부실로 충당금 375억 쌓을 듯…감내 가능한 수준"
    한신평 "롯데카드, 팩토링 대출 부실로 충당금 375억 쌓을 듯…감내 가능한 수준"
    카드 2025.02.26 10:54:01
    한국신용평가가 롯데카드가 보유한 팩토링(기업 매출 채권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행위) 채권에서 거액 연체가 발생해 수백억 원의 대손 충당금을 추가 적립할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단기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신평은 26일 보고서를 내고 최근 롯데카드 대출 부실 사태에 대해 “이번 거액 연체 발생은 수익성 및 자산 건정성에는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나 단기 재무 부담은 감내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전날 렌탈 업체에 팩토링 대출을 시행한 것과 관련해 상당 규모의 부실을 인지했다. 정확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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