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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기술보호주의 본격화 vs. HBM기술 격차심화… 글로벌 기업 투자전략 대변혁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美 기술보호주의 본격화 vs. HBM기술 격차심화… 글로벌 기업 투자전략 대변혁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IT 2025.02.15 09:3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투자 시장이 트럼프의 기술 보호주의라는 파도에 출렁거린다. 미국이 반도체 보조금 지급 조건을 변경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4월부터는 맞춤형 관세가 부과된다. 글로벌 기업들은 투자 전략을 재검토할 수밖에 없는
  • 아쉬운 실적에 증권사 '종근당' 목표주가 일제히 하향[Why 바이오]
    아쉬운 실적에 증권사 '종근당' 목표주가 일제히 하향[Why 바이오]
    IT 2025.02.15 08:00:00
    종근당이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을 내며 증권사들이 일제히 목표 주가를 내렸다. 다만 노바티스에 기술 수출한 CKD-510 임상 적응증 및 개발 계획 세부 내용 공개될 시 침체된 주가가 부양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종근당의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췄다. 허혜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비교적 고마진이었던 케이캡(역류성식도질환 및 위궤양 치료제) 판매 계약 종료 후, 고덱스(간장질환제)와 펙수클루(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등이 도입되면서 매
  • AI 발전에 음란물 접할 우려 커져…시정요구 1년만에 50% 증가
    AI 발전에 음란물 접할 우려 커져…시정요구 1년만에 50% 증가
    IT 2025.02.15 08:00:00
    해외 플랫폼 이용 증가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인해 음란·성매매 관련 정보에 더욱 광범위하게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음란·성매매 정보에 대한 시정요구 건수가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총 8만175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4년 간 시정요구는 늘어왔다. 2021년 2만9512건에서 2022년 4만6195건, 2023년 5만4429건, 2024년 8만1755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음란 정보에 대한 시정요구 건수는 전년(2만3502건) 대비
  • 물 부족 시대, 햇빛과 바람으로 식수를 만든다고?
    물 부족 시대, 햇빛과 바람으로 식수를 만든다고?
    IT 2025.02.15 07:00:00
    지구의 70%는 물로 덮여 있다. 하지만 이 많은 물 중 우리가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은 아주 적다. 바닷물은 지나치게 짜서 그냥 마실 수 없고, 지하수는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물 부족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해 가뭄이 잦아졌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깨끗한 물을 얻기 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과학자들은 바닷물을 식수로 바꾸는 ‘해수담수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담수란 소금이 거의 없는 물, 우리가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로 강물, 호수, 지하수 등을 말한다. 바닷물을 담수로
  • [단독] 로에베 이어 다미아니도? 명품 라인업 강화하는 더현대 서울
    [단독] 로에베 이어 다미아니도? 명품 라인업 강화하는 더현대 서울
    생활 2025.02.15 05:30:00
    더현대 서울이 개점 4년 만에 대규모 리뉴얼에 나서면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로에베(LOEWE)’의 입점을 확정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더현대 서울은 최근 로에베 입점을 확정 짓고,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다. 로에베는 프랑스 명품 그룹 LVMH가 보유한 스페인 브랜드로, 1846년 가죽 공방에서 출발해 현재는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로 자리 잡았다. 특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 부임 이후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핸드백, 의류 컬렉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
  • '화장발' 받으려는 제지 업계…왜 화장품에 꽂혔을까 [빛이 나는 비즈]
    '화장발' 받으려는 제지 업계…왜 화장품에 꽂혔을까 [빛이 나는 비즈]
    중기·벤처 2025.02.15 05:30:00
    “디지털 전환으로 종이 사용량이 급감하고 있지만 ‘종이’가 전해 주는 감성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화장품에 그 감성을 얹는다면 시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는 것이죠.” (제지업계의 한 관계자) 화장품사와 제휴, 독자 연구개발 제지업계가 화장품 시장에서 사회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관련 업체와 제휴를 맺는가 하면 독자적으로 소재 연구개발(R&D) 등에도 힘을 쏟는 모습이다. 종이의 원료가 잘 썩고 재활용이 쉬운 나무 소재라는 점, 나무가 다름 아닌 식물이라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제지업체는 화장품 소비자가 추구하
  • '저렴한 대용량'에 꽂힌 사람들, 위스키·건담 사러 개점 전부터 줄 섰다…어디길래?
    '저렴한 대용량'에 꽂힌 사람들, 위스키·건담 사러 개점 전부터 줄 섰다…어디길래?
    생활 2025.02.15 05:00:00
    “한정판 위스키를 구매하기 위해 어제 오후 3시부터 대기한 고객 분도 계십니다. 대기줄도 위스키 사러 오신 분, 건담 사러 오신 분, 일반 쇼핑하러 오신 분으로 나눴을 정도예요.” 서울 강서구 트레이더스 마곡점의 그랜드 오픈일인 14일, 개점 시간 전부터 300여 명이 길게 대기줄을 서 있었다. 장본 물건을 담고 가기 위해 접이식 수레를 갖고 온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세대 남성 고객들도 눈에 띄었다. 이날 오픈 행사로 한정 판매하는 위스키와 건담 제품을 사려는 고객들이었다. 오전 10시 매장 문이 열리자 대기하던 고객들이 위스
  • 미로코드, GBMS와 손잡고 지자체에 위조방지 솔루션 제공
    미로코드, GBMS와 손잡고 지자체에 위조방지 솔루션 제공
    중기·벤처 2025.02.15 00:00:00
    정품인증 솔루션 브랜드 미로코드(MIROCODE)는 국내 최대 종량제봉투 유통관리 기업인 GBMS와 손잡고 창원특례시 등 주요 지방자치단체에 종량제 가품방지 기술을 제공한다. 미로코드와 GBMS는 창원특례시를 비롯한 주요 지자체에 종량제봉투 위조방지 기술을 함께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최근 맺었다. 종량제봉투는 쓰레기 처리비 등을 분담하는 수수료가 포함돼있어 '유가증권'의 성격을 띈다. 가품이 늘어날수록 세금이 잘못 사용돼 국민에게 피해가 가는 악순환 구조로 이어지게 된다. 미로코드는 복제가 불가능한 초고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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