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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터스포츠 경험 단은 880마력 강력 질주
    모터스포츠 경험 단은 880마력 강력 질주
    기업 2025.05.29 06:00:00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가 최신 스페셜 모델이자 새로운 미드리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베를리네타(고성능 2인승) 296 스페치알레(296 Speciale)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챌린지 스트라달레, 430 스쿠데리아, 458 스페치알레, 488 피스타로 이어지는 페라리의 베를리네타 스페셜 버전의 계보를 잇는 차량이다. 단순히 페라리 양산차 범주를 넘어 해당 세그먼트 전체에서 짜릿한 주행과 몰입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도록 설계됐다. 296 스페치알레는 민첩성과 조향 반응성, 주행 안정성 측면에서 놀라운 성능을 발휘한다. 스
  • 한화 김동관 "사업보국 창업정신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하겠다"
    한화 김동관 "사업보국 창업정신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하겠다"
    기업 2025.05.29 06:00:00
    김동관 한화(000880)그룹 부회장이 “한화는 국가단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사업환경에서 사업보국(事業報國) 창업정신을 깊이 되새기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국격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국내외 군 및 방산업체 관계자와 해외 정부 대표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칵테일 리셉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주요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등의 국
  • '달리는 퍼스트클래스' 급이 다른 안락함
    '달리는 퍼스트클래스' 급이 다른 안락함
    기업 2025.05.29 06:00:00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벤츠의 최상위 브랜드다. 명성에 걸맞게 궁극의 럭셔리 감성과 품격을 선사한다. 브랜드 역사에 담긴 전통적 가치를 바탕으로 최고의 고급스러움과 안락하고 편안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지향하는 최상의 승차감은 달리는 내내 느낄 수 있다. 외부의 소음과 진동이 차단된 좌석에서 주는 퍼스트클래스급의 안락함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완성도와 최첨단 기술, 마이바흐의 특별함을 결합해 고유하고 세련된 럭셔리 경험과 함께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로 미래 가치를 앞서 구현
  • 올해 출산율 0.80 넘길 수도…90년 초·중반 혼인 급증[Pick코노미]
    올해 출산율 0.80 넘길 수도…90년 초·중반 혼인 급증[Pick코노미]
    기업 2025.05.29 05:30:00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10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증가율 역시 통계 작성 이후 4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해 올해 출산율이 0.80명을 넘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출생아 수는 6만 502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분기 기준으로 출생아 수가 늘어난 것은 2015년 1분기 이후 10년 만이며 증가율(7.4%)은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역대 가장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동안
  • '시가총액 100조 클럽' 눈 앞에 둔 HD현대…조선株 영향[이런국장 저런주식]
    '시가총액 100조 클럽' 눈 앞에 둔 HD현대…조선株 영향[이런국장 저런주식]
    기업 2025.05.29 05:00:00
    HD현대(267250)그룹의 시가총액이 장 중 한때 100조 원을 넘어섰다. 트럼프 행정부 최대 수혜주 중 하나로 조선주가 꼽히며 HD현대그룹은 삼성과 SK(034730), 현대차(005380), LG(003550)에 이은 ‘시가총액 100조 클럽’ 입성을 앞둔 상황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D현대그룹 산하 10개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전날 종가 기준 97조447억 원으로 집계됐다. 그룹 시가총액은 이날 장중 100조 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주요 그룹사 중 시가총액이 100조 원을 넘어서는 곳은 △삼성 약 533조 원 △SK
  • '철수설' 한국GM 신차 생산 안한다…서비스센터도 처분
    '철수설' 한국GM 신차 생산 안한다…서비스센터도 처분
    기업 2025.05.28 21:36:45
    한국GM이 국내 공장에서 신차를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공장 유휴자산 매각까지 예고하면서 오랜 기간 제기된 GM의 한국 철수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국내 생산 라인업에 신차를 투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내연기관차를 포함해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생산 계획도 없다.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친환경차를 생산하지 않는 업체는 한국GM뿐이다. 한국 출범 20주년을 맞은 2022년 당시에는 올해 말까지 국내에 10종의 전기차를 선보이며 전동화 전환에 나선다고 공
  • 제로백 2.7초…온몸에 電율이 흐른다 [별별시승]
    제로백 2.7초…온몸에 電율이 흐른다 [별별시승]
    기업 2025.05.28 21:12:16
    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마세라티의 정신에는 질주 본능이 서려있다. 1926년 마세라티 창업주인 알피에리 마세라티가 첫 번째 레이싱 모델인 ‘티포 26’에 탑승해 이탈리아 ‘코파 플로리오’에서 우승을 거둔 것이 시작이다. 1930년대에는 8기통 경주용차인 이른바 ‘8CM(8 Cilindri Monoposto)’차량을 선보이며 메르세데스-벤츠, 페라리 등 당대의 그랑프리 레이싱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타지오 누볼라리, 아킬레 바르치 등 이탈리아의 전설적 레이서들도 마세라티 차량을 타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끌어냈다. 단
  • 디자인·성능 다 잡은 쿠페형 전기 SUV
    디자인·성능 다 잡은 쿠페형 전기 SUV
    기업 2025.05.28 21:10:09
    BMW코리아의 순수 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뉴 iX2 eDrive20’가 국내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BMW 뉴 iX2는 우아한 쿠페형 SUV 실루엣과 역동적인 외관이 돋보이는 독창적인 디자인에 친환경 순수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 BMW의 최신 운영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적용해 최상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뉴 iX2는 외형부터 시선을 끈다. 전면부는 날렵한 디자인의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고유의 무늬가 들어간 BMW 키드니 그릴이 어우러져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 홈플러스, 신영증권 대표 맞고소…"불완전판매 회피했다"[시그널]
    홈플러스, 신영증권 대표 맞고소…"불완전판매 회피했다"[시그널]
    기업 2025.05.28 19:02:44
    홈플러스가 28일 신용훼손과 명예훼손을 이유로 금정호 신영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앞서 신영증권은 홈플러스를 검찰에 고소했는데 이에 대한 맞고소 성격이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금정호 사장이 매입채무유동화 전자단기채권(ABSTB)를 발행, 판매하면서 고객에게 불완전판매한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국회에서 위증했다고 보고 있다. 금정호 사장은 지난 3월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홈플러스 신용등급이 떨어질 것을 알았다면 ABSTB를 발행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홈
  • 매출채권 할인보다 대출이 유리…삼성전자, 조달 창구 다변화로 비용 ‘뚝’
    매출채권 할인보다 대출이 유리…삼성전자, 조달 창구 다변화로 비용 ‘뚝’
    기업 2025.05.28 18:40:27
    삼성전자는 20여 년 동안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이어왔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2001년을 마지막으로 회사채 발행에 나선 적이 없다. 이는 반도체를 필두로 한 사업 부문에서 매년 상당한 현금이 꾸준히 들어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총 52조 4915억 원(별도 기준)에 달한다. 올 들어 삼성전자가 이례적으로 4대 은행과 10조 원 안팎의 원화 포괄 약정을 체결한 것은 보다 유동적으로 자금을 융통하는 한편 금융 조달 비용을 줄이려는 목적이 강하다는 것이 금융권의 해석이다.
  • 장덕현 대표 “삼성전기, 美서 스마트폰 관세 부과 공급망 재편도 고려"
    장덕현 대표 “삼성전기, 美서 스마트폰 관세 부과 공급망 재편도 고려"
    기업 2025.05.28 18:00:18
    장덕현 삼성전기(009150) 대표이사 사장이 미국의 스마트폰 관세 부과 정책에 대응해 공급망 재편 가능성을 언급했다.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유리기판 사업에서는 연내 2~3개 미국 빅테크 업체에 샘플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사장은 2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디지털 미래의 핵심 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미국의 스마트폰 관세 부과 정책과 관련해 “단기적으로 공급망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관세 정책이 결정되면 거기에 맞춰 여러 방안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했다
  • "AI 응용시장 압도적 강자 없어…韓 반도체, SW 최적화로 승부를"[서울포럼 2025]
    "AI 응용시장 압도적 강자 없어…韓 반도체, SW 최적화로 승부를"[서울포럼 2025]
    기업 2025.05.28 17:58:06
    ‘자율주행의 아버지’로 불리는 서배스천 스런 스탠퍼드대 교수가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5’의 특별 강연에서 일관되게 강조한 메시지는 ‘인공지능(AI) 산업이 이제 겨우 초입에 들어섰다’는 것이다. 그는 2022년 말 오픈AI의 대화형 AI 서비스 ‘챗GPT’가 출시되면서 촉발된 AI 혁명이 최근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지금껏 문자·이미지·영상 등이 중심이 된 디지털 혁신이 이제는 현실 세계로 나와 제조·의료·제약바이오 등 실제 사회문제를
  • "AI 활용 무궁무진…'어떻게 쓰느냐'가 미래 경쟁력 좌우할 것" [서울포럼 2025]
    "AI 활용 무궁무진…'어떻게 쓰느냐'가 미래 경쟁력 좌우할 것" [서울포럼 2025]
    기업 2025.05.28 17:49:44
    “많은 기업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비서)를 업무에 도입하고 있지만 여전히 질의응답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치열한 산업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는 AI를 활용한 다양하고 복잡한 데이터의 분석·응용 능력이 관건이 될 것입니다.”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5’ 세션 프로그램에 참석한 국내외 전문가들은 AI 응용 능력이 기술 패권 시대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AI 활용이 이를 기반으로 인간의 능력도 함께 발전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제조업 분야에
  • [단독]삼성전자, 4대 은행에 마통 열었다
    [단독]삼성전자, 4대 은행에 마통 열었다
    기업 2025.05.28 17:45:00
    미국 정부의 고율 관세정책과 글로벌 업황 부진에 위기 경영 체제를 가동 중인 삼성전자가 국내 주요 시중은행으로부터 10조 원 안팎의 차입 약정을 맺은 것으로 파악됐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비용 절감 차원에서 시중은행과 크레디트라인(신용 한도)을 열게 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8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는 최근 KB국민·우리은행·IBK기업은행 등 주요 은행과 약 10조 원 내외의 원화 포괄 약정을 다시 체결했다. 원화 포괄 약정은 일정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자금을 가져다 쓸 수 있는 일종
  • "피지컬AI는 이제 시작…한국도 기회 있다" [서울포럼 20205]
    "피지컬AI는 이제 시작…한국도 기회 있다" [서울포럼 20205]
    기업 2025.05.28 17:43:48
    구글의 혁신 연구 조직인 ‘X’를 설립하고 자율주행차 웨이모 프로젝트를 이끈 서배스천 스런 스탠퍼드대 교수가 “향후 벌어질 인공지능(AI) 기술의 대격변 속에서 혁신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규제 혁파와 울타리 없는 상상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런 교수는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이미 시작된 미래, 모든 것은 AI로 통한다’를 주제로 열린 ‘서울포럼 2025’의 특별 강연에서 “현실의 규제나 한계에 집중하지 말고 지금 우리 회사가 무엇을 만들 수 있는지 등 혁신 그 자체에 집중하는 마인드셋(사고방식)이 중요하다”며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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